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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맥주성애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25
    방문 : 6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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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성애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7:12:46 0 삭제
    제가 생각한 논리도 그거에요... 친구끼리도 원래 선물 주고 받을때 받은 액수만큼 하지 않나요?
    저도 친구들 결혼할때 축의금부터 해서 애기 낳고 모빌 사주거나 필요한거 사주면서 지내왔거든요.
    다들 그렇게 액수 비슷하게 맞춰서 하던데 왜 우리 동서는 1년동안 받아온걸 완전히 생까버릴까요.
    현금 20이 다가 아니고 사실 명절 선물부터 해서 애기 옷도 여러벌 사줬거든요...
    받은만큼 다 받을려는건 아니고... 앞으로 살면서 차차 서로 주고받고 하면 되니까....
    근데 일단 동서는 아예 주고받지 말자는거 같네요. 그냥 명절때 얼굴이나 마주치는 그런 사이 말이에요.
    저는 가족이 되고 싶었는데 서운하지만 할수 없죠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7:05:25 0 삭제
    이 말이 제일 옳은 말이라 제가 면목이 없네요...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7:04:14 0 삭제
    동서끼리 친하게 지내고 싶은건 제 마음이었고요.
    저는 그랬어요 같은 며느리끼리 친하고 싶었어요.
    왜 굳이 그럼 동서랑은 소원하게 지내야 합니까?
    여튼 동서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건 알았으니 저도 같이 안합니다.
    하지만 까인 입장에선 속이 좋지 않자나요 솔직한 마음으로.
    여기 게시판에 훈훈하고 좋은 글만 올려야 하는데
    뒷담화다 보니 사실 저도 할말은 없네요....
    현금봉투 더 줄수도 있다면 제가 미리 설레발 친거겠지만
    사실 받은만큼 똑같이 줄 사람이었으면 굳이 7 만원짜리 품목 두개중에
    하나 고르라고 주소로 택배 보내겠다고 하지 않았겠죠.

    현금 20 받고 싶은거 아니에요...
    제가 여기 글 써서 물어본거는. 형님 동생 사이에도 똑같이 받은만큼 주는거 아닌가 해서에요
    근데 댓글님들 대부분은 왜 받은만큼 받으려고 하냐고 뭐라하시네요.
    일단 그부분이 옳은 말이라 저도 마음을 고쳐먹으려고요. 이제껏 준거는 그냥 넘기고
    저도 동서랑은 소원하게 지낼랍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6:58:28 0 삭제
    네.. 준만큼 받을려고 써온건 아니었어요.. 잘지내보려고
    이것저것 혼자 오바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까이는 입장에선 기분이 안좋네요..
    할수없죠 시크하게 지내고 싶다는데 제가 굳이 부빌 수는 없으니..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6:55:57 0 삭제
    받은만큼 해주는게 도리이긴 하다니 좀 위안이 되네요.
    그리고 제가 1년 겪은 바로는 현금 따로 해줄거면 7만원이나 되는걸 사준다고 굳이
    평소 연락 안하던 친구가 연락 와서 며칠동안 그렇게 신경쓸 사람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상대방이 거부하면 님은 기분 좋으세요? 솔직하게 쓴거에요 욕한거 아니고.
    내가 까였으니까 나도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또. 내가 정말 돈만 따져 생각했으면 20 이 아니고 한 40 쯤 될꺼에요 1년동안.
    그동안 그렇게 해줘왔고 동서는 그냥 계속 받기만 해오길래 아 ... 나도 안해야지 하던 참이에요.
    같은 가족이고 같은 며느리고 내가 형님이라서 선물해주고 싶어서 해온거고
    아깝진 않지만 최소한 이번에 지가 형님 애기 낳는 선물이라는 명목이면
    지가 애기 낳았다고 받은 명목의 액수에 맞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친구간에 축의금도 받은 액수가 있으면 거기에 맞게 하듯이 말이에요.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6:40:38 0 삭제
    헐 자고 일어나서 비공 폭탄 깜짝 놀랬네요...
    저는 처음 결혼하는거고 아니 그걸 떠나
    같은 가족이 된건데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안되는건가여?
    시부모님이랑도 잘지내고 싶고 도련님네랑도 잘지내고 싶고
    무엇보다 같은 며느리로 잘지내고 싶었어요...
    먼저 임신하고 먼저 출산하는걸 보면서
    여러번 연락하고 전화하고 애기 옷 사가고
    동서 미역국 질릴까 싶어 맛있는거 사가고 그렇게 마음 썼어요...
    사람이란게 그렇자나요
    나는 잘지내고 싶어서 연락 하는데 상대방이 아예 무반응이면 기분 안좋자나요
    그렇다고 내가 뭐라한것은 아니고 같이 연락 안하고 지내는데.
    여자분들 SNS 많이 하시죠?
    우리 동서도 인스타그램이고 카스고 열심히 합니다.
    애기 낳아서 바빠서 연락 없었다기보다는
    그냥 형님인 나랑 굳이 잘지내고 싶은 맘이 없을뿐인게 맞지 않나요?
    제 입장에선 서운하죠... 님들은 뭐그렇게 시크한지 모르겠는데
    저는 동서랑 잘지내고 싶었어요.
    여튼 본인이 아니라니 저도 그냥저냥 지냈는데
    흠.
    제가 치사한게 맞긴 맞았나보군요
    선물해줘노코 똑같이 안한다고 뭐라한게... 쩝;;
    안그래도 같이 연락 안하고 더이상 안해야지 하던 참이긴 한데
    동서를 1년이란 기간을 겪어본 바로는
    그 7만원이 끝인거 같아서 좀 너무한거 아닌가 해서
    올린 글입니다.
    준만큼 받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 치사한건지
    동서랑 친하게 지내보려고 했던게 그렇게 진상인건지
    다른 사람들 생각이 나랑 완전 달라서 놀랐네요.
    359 19)부부관계 질문요..* [새창] 2017-03-08 18:43:18 60 삭제
    야동 참고하셔요 ㅎㅎ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2:40:27 0 삭제
    111111111111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2:38:29 12 삭제
    그리구여.. 프리랜서라서 푸대접 받는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징징대지말라구 하세요. 무슨 직업이든 쉽게 돈버는 사람 없구요 다 장단점이 있고 애로사항들 있잖아요. 우리 신랑은 밤낮 바뀌는 교대근무자인데 바이오리듬이 다 망가지며 일해도 본인은 힘드니 어쩌고저쩌고 그런 소리 아예 안해요. 와이프한테 찡찡대서 뭐한데요? 유난떨지말라고 하세요 다큰 어른이.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2:10:05 16 삭제
    대놓고 남편이 먼저 시비거는데요...
    확 뒤집어 엎어버리던가 진짜 개거품 물고 싸워보심이... 임신한 아내에게 왜 함부로 짜증질이냐고 생각이 없냐고 뭐라하세요. 임신호르몬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왓다갓다 하는구만.
    355 최성 [새창] 2017-03-07 02:47:21 0 삭제
    혹시 최성 후보의 사모님이실지도ㅋㅋ
    354 잘 삐지는 남편/부인 있으신가요. 함께 욕하며 풀어요. [새창] 2017-03-07 02:45:30 0 삭제
    삐져서 말 안하는 남편이 나을까요,
    하나하나 입대고 바로 지적하는 남편이 나을까요

    저는 후자인데
    후자의 경우도 마냥 편하지 않아요~ㅠㅠ
    353 산후조리를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해서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3-05 01:26:10 15 삭제
    조리원 가세요... 일반병실에서 우는 애기를 아픈 글쓰니가 어떻게 케어한단 말입니까
    시댁도 웃기네 진짜. 간섭하지말라하세요
    남편보고 조리원 해달라 하세요
    352 집안 싸움 났는데 누구의 문제일까요??? [새창] 2017-03-01 02:44:37 76 삭제
    ㄴ네가 잘못했네요. 100만원이 과하다해서 그게 무시하는거라고까지 연결되는 논리가 이상하네요.
    ㄴ도 웃기고요. 과하다면 돌려주서나 애들 쓰라고 줘버리던지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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