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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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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닦토한 화장솜을 그냥 버리기 아까울 때(미세먼지 팁. 사진 없음) [새창]	2017-03-29 17:57:46	41	삭제
		저는 눈썹깍고 털 닦아내는데 쓰기도 합니다.... 저만 그런가여... 털 짱 잘닦임... ㅜㅜ
	164	부모님 밑에서 안죽고 커서 다행이더라구요 [새창]	2017-03-29 16:56:38	1	삭제
		전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올망졸망한 딸 둘 가진 친구가요. 보상금 더 받으려고 저런다. 돈 많이 받아갔잖아. 나는 정치는 몰라. 근데 문재인은 안된다더라. 지역이 추측될 법한 워딩이죠? 이번 사태가 터지고 나서 같이 뉴스를 보다가 처음 정치적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충격적이었죠. 그러고 물었어요. 너 지금 세월호 사태가 왜 3년동안 이어지고 있는지 몰라? 친구가 말하기를 모르지만 그래도 보상금은 다 받아갔잖아. 아니야? 라고 말하더라구요. 모르고, 관심없고, 자기한테는 알 필요조차 없는 일에 저혼자 열내는 것 같아 몇마디 하다가 그만 뒀어요. 옆에서 친구 딸이 밥을 먹고 있는데 먹먹하더라구요. 집에 와서도 많이 고민했어요. 지금도 고민합니다. 그친구에게 말해야 하는 것인가. 무엇을 말해야 하는 것인가. 그 대화가 나왔을 때 포기하고 입을 다문 내 모습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정말 자괴감이 들고 괴로웠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금방 잊었겠죠. 관심이 없으니까요. 내 자식 문제는 아니니까요. 시집 일찍 가서 가정주부로,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친구를 이해해요. 정치적인 문제만 아니면 내 친구로서 잘 지낼 수 있어요. 그 친구가 자기 자식에게 그런 일이 닥쳐와도 돈받으면 됐다라고 생각할 것이라 비약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직 고민해요. 다음에 이런 대화가 나오면 난 또 포기할 것인가. 설득하려 할 것인가.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가. 내가 생각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글을 쓰다 보니 부끄럽네요.
	163	네이버 댓글들 원래 저래요??? [새창]	2016-04-13 09:25:53	2	삭제
		저도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네요. 세월호 기사가 뜰때마다 관심있게 읽고 있는데 댓글보려고 스크롤만 내리면 비난, 조롱섞인 내용밖에 없더라구요. 설마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겠어... 하면서 엄청 스크롤을 내려도 응원댓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아, 여론이 이렇게 많이 좋지 않구나 생각했는데, 아직도 세월호 사고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나같은 사람이 있는데 어쩜 이럴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들은 댓글 속에서 세월호 사고의 원인과 결과를 자기멋대로 눈에 보이는 근시안적 사고로 결론내리고 대체 무슨 진실을 더 원하는거냐며 비난하고 특례입학, 보상금, 또 다른 사고의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방금 본 기사는 외국의 사례를 들며 세월호참사특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단체로 난독증에 빠진 것인지 댓글내용은 저런 내용.. 재발방지대책까지 마련하려면 충분한 활동기간을 보장해야한다라는 내용에서 졸속으로 끝나버린 이승만 정부때의 반민특위를 떠올리며 무척 공감하며 읽었는데....ㅜㅜㅜ 특례입학이든 보상금이든 입법은 국회에서 하고 욕은 유가족들이 먹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을 믿으며 저런 댓글은 이제 읽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162	이솔제품으로 싹 갈았는데 효과는 언제쯤.. [새창]	2016-03-03 00:03:34	3	삭제
		화장품으로만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시는건 ㅜㅜ 옹골찬 피지들은 빼주고 다시 안나게 관리하고 턱드름은 화장품보단 호르몬불균형이나 위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식습관을 개선하는게 화장품바르는 것 보다 빠르실수 있다는거.. 턱드름은 일단 원인부터 찾아서 제거합시다...ㅜㅜ 전 원인이 위장트러블, 유제품섭취, 불규칙한 수면습관이었어요. 양배추즙먹고 유제품끊고 잠잘자고 밥잘먹으니 턱드름이 알아서 사라졌어요.
	161	에스티로더 파데 나노팁 [새창]	2016-03-02 23:51:41	0	삭제
		말해도 되는건가요....? 으억 그래요 그거에요그거 ㅋㅋㅋㅋㅋㅋㅋ 효리언니가 광고할때부터 아이라이너 덕후라 이것저것 사보다가 써보게된 아이템이었는데 뜻밖에 득템이었네용ㅋㅋㅋ 따른 파데도 막 섞어봤는데 하.. 달라요달라 ㅋㅋㅋ
	160	에스티로더 파데 나노팁 [새창]	2016-03-02 00:20:24	0	삭제
		침대야 울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예전에 효리언니가 광고하다가 이제 공블리가 광고하는 메이커있어요... 요샌 커버를 죽이는 잔인한 파데를 출시중이구요..ㅜㅜ 예전부터 계속 킬킬킬 거리는 그 ... 브랜드입니당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0:11:05	1	삭제
		왜 직업의식을 잊고 사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죠!!!제가 다 화남!!!! 뷰게인들처럼 옆집언니처럼 진심으로 대해주면 내 통장 다 털어갈 수 있을텐데 백화점 갈 때마다 억지로 일하는 분들만 보고오는듯.. 토닥토닥 지갑열고갔는데 도로 닫아주는 마성의 언니들...ㅜㅜ
	158	향수 사서 쓰시는 분들.. [새창]	2016-03-02 00:04:12	0	삭제
		전 모을 것도 아니고 다시 되팔 것도 아니라 걍 다 버려요. 사면 무조건 큰거큰거라 100ml 언제 다쓸지는 모르지만...........ㅜㅜ 생각해보니 전시용될 가능성이 크네요.. 아 박스 있으면 좋겠네요... 아....
	157	성형외과 조심해야할 거같긴한게 [새창]	2016-03-01 23:55:33	1	삭제
		전 아무 정보 없는 상황에서 상담해보고 믿음가는 곳에서 했는데 아직도 그자리에 똑같이 하시더라구요! 원래 예쁜 얼굴이 아니라 사람답게 만들어주신데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나름 팁이라면 상담해주는 분, 카운터언니, 간호사분들 얼굴보시고 너무 부자연스러운 분 있는 곳은 피하시는거 추천해요.
	156	좁쌀여드름..? 화이트헤드..? 도와주세용 ㅠㅠ [새창]	2015-12-31 02:01:41	0	삭제
		저도 갑자기 그런거 생겨서 피부과갔더니 멀 이런걸 가지고 병원까지 쫓아오냐는 표정으로 방법이 없다고. 먼지도 모르겠다고....정 신경쓰이면 레이저로 걷어내자고 허허허 먼지도 모르는데 허허허 치료방법이 없다길래 다른 피부과에 갔더니 거울안보고 살면 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간 피부과는 왜 다 그럴까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1:51:42	2	삭제
		바디워시를 새로 깠는데 먹고 싶다는 글이군요. 해피바스를 써오다 홈플에서 원뿔원 제일 싼 제품을 샀는데 오늘 딴 체리블라썸향이 잘익은 복숭아향같아서 먹고 싶으시다는 것 같네요. 음주는 이렇게 해롭습니다 여러분.
	154	조명에 따른 피부화장 질문입니다! [새창]	2015-12-30 21:25:21	0	삭제
		led 스탠드를 마련해봐야겠네요....! 거울을 세개 쪼르륵 놔두고 화장하는데도 도움이 안.... ㅜㅜ
	153	지금 마스크팩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초긍정마인드 [새창]	2015-12-30 16:58:31	0	삭제
		전 방은 뜨끈뜨근한데 결로가 또르르
	152	집에서 쉴 때는 뭐니뭐니해도 화장이져!!ㅋㅋ(실시간) [새창]	2015-12-30 16:53:33	0	삭제
		아 이뿌다 마음이 정화된다-☆
	151	[ㅄㄱ, 질문] 팩을 하고 얼굴이 가려우면 굳었다는 건가요? [새창]	2015-12-30 16:37:26	0	삭제
		전 안맞는 팩하니까 얼굴이 가렵더라구요. 빨갛게 뿅하고 올라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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