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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란잎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20
    방문 : 1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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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란잎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영어 처음부터 시작하기 애매하신 분들을 위해 이 한 몸 바칩니닷^^ [새창] 2016-07-15 03:51:38 0 삭제
    천사이신가요.. 안그래도 영어공부 시작하려는 맘가득한 시기였는데.. 애기엄마라 빨리 진도못나가도 열심히 구독하고 공부할께요 감사합니다~^^
    94 나도 모르게 아이를 때렸어요 [새창] 2016-07-13 23:22:58 9 삭제
    저도 돌지난 13개월 엄마인데 3개월 전부터 애가 밤새 10번이상 울며깨고 쉽게 그치지 않고 해서 밤중수유를 돌지난 애한테 밤수를 10번이상 하고 있어요..휴..
    그래서 완전 수면 불규칙 수면부족으로 맨날 시들시들에 폭식증에 짜증도 자꾸 솟구치고 넘 힘든 시기인데요..찾아보니 소아 야제증이라는 증상같은데 정말 안쓰럽고 저도 너무 졸린데도 계속 깨야하니 나중엔 아예 잠을 청할수 없이 날밤새기 일쑤고 넘 힘들어요.. 성장에도 차질이 있을까봐 염려되고..
    저는 저대로 몸과맘이 만신창이고....

    이글을 읽으니 어떤맘인지 알거같아 눈물이 나네요
    요즘 애기랑 거의 제대로 못놀아줬어요 넘 힘들어서 말도 잘안나와서 책읽어주거나 장난감을 같이 놀아주기는 커녕 맨날 쿡티비로 뽀로로 티비틀어놓고 ㅠㅠ

    그러다 몇일전에 밤에 재우는데 계속 안잔다고 벌떡 일어나서 창문잡고 장난치고 눕혀도 반복하길래 막 야단치면서 번쩍 들어올렸거든요 눕히려고. 근데 그순간 저를 꽉 깨문거에요 이도 6개밖에 안난 애긴데 진짜 쎄게.. 저 그순간 너무 화나서 소리지르면서 "엄마를 왜물어!! 엄마를 왜 물어 왜왜왜!!"하면서 애기 엉덩이 서너대 팡팡 쳤어요 ㅠㅠ 애기 막 서럽게 울고.. 이제 겨우 돌인데.. 애를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데 쟤가 뭘안다고 화내고 때렸나 자괴감에 미치겠더라구요 ㅠㅜ 휴.. 엄마되기 넘 어렵네요..맘은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데..

    몸이 넘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작성자님도 저도.. 에휴...힘내세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1:30:04 2 삭제
    일베는 이마에 일베 낙인을 찍어서 덜아다니게 하면 좋겠다. 가축보다 못한놈들 알아서 상종안하게.
    92 미친내가맘충을직접겪는구나 [새창] 2016-07-11 16:06:02 26 삭제
    엥? 애키우는 사란은 물병. 간식. 물티슈. 손수건 등등 외출 필수템이 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맘충 단어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 사람들때문에 싸 멀쩡한 엄마들 싸잡혀서 같이 욕먹는 기분이라서..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고 헌신하고 위대한 존재인데...제발 이런사람들 엄마망신좀 안시켰음 좋겠네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22:38:20 45 삭제
    그냥 담에도 이런일있음
    어머!! 나 옷도 안입었는데 누구야~!! 하면서 방으로 뛰어들어가 문 닫아버리세요
    그럼 남편분이 어쩔수 없이 본인이 문열고 안내하고 하겠죠~자기가 당해봐야지
    90 친정엄마가 애보며, 청소빨래는 왜 안도와주시냐는 시어머니 [새창] 2016-07-07 19:35:51 6 삭제
    이러니 헬조선 이지
    여자들에게 노답인 나라
    89 친정엄마가 애보며, 청소빨래는 왜 안도와주시냐는 시어머니 [새창] 2016-07-07 19:35:09 6 삭제
    아 진짜 욕나오네
    지 아들만 자식인가
    며느라도 남의 집 귀한딸인데
    똑같이 가르치고 똑같이 사회생활하는 사람인데
    왜 지 아들만 더 쉬게 해주고 지아들만 밥을 차랴주래 지아들더러 마누라 밥차려주고 쉬게하란말은 안하냐?
    88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09:46:26 19 삭제
    왜 '시켜야' 하니
    왜 '도와주는' 거니
    87 난 네가 이 글을 클릭할거라는 걸 예상했지 [새창] 2016-07-05 08:16:28 0 삭제
    혼란하다 혼란해
    85 어느 6살 여자아이의 죽음 .jpg [새창] 2016-06-29 14:00:47 3 삭제
    법이 다 뭐야
    내가 부모면 저년 갈기갈기찢어서 죽일거다
    84 인생이 추울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새창] 2016-06-28 22:45:59 0 삭제
    제 지나간 사랑들도 생각나 울었습니다
    소중한게 무엇인지 몰랐던 시절
    사랑을 잘 받는방법도 주는 방법도 모르던 시절
    시절이 아련하고 아쉬운
    청춘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6 23:32:07 12 삭제
    힘내 넌 예전의 나야
    하지만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 않으려고 애써왔어 부모에게 막장으로 대들기도 해보고..
    부모란 존재도 나이먹으니 이빨빠진 호랑이처럼 힘없어지고 성질도 죽고는 하더라만 그래도
    내 자존감 죽이고 이해못해주고 막말하고
    그게 날 위한건줄알고.ㅡ 사람 미치게 안통하는건 세월이가도 같더라.. 그냥 사는거지.
    하지만 날 위해 산다. 라는 생각 하나만을 놓지 않았어. 직장인이 되고. 수입이 조금이나마 안정적이 되었을때, 조금의 대출을 껴서 나만의 전세방을 얻어 독립하고 . 벌어서 날위해쓰고 저축도 하고
    그러다 내 짝만나 결혼했어
    사는게 아직도 쉽지는 않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자신을 사랑하는걸 1순위로 해. 잊지마. 그러면 버틸수 있다. 때로는 살아갈만 하단 생각도 들거야.
    힘내.
    82 노통 마지막 경호원의 현장검증 사진 [새창] 2016-06-23 00:00:20 9 삭제
    첫 병원인 양산대 병원 레지턴트가 자살했었죠
    지살당한건지 자살한건지 모를일이구요
    윗분들 써주신것처럼 유서라는게 본인이 나간 다음 저장되어있었는데 이게 말이되나요

    이외에도 타살의혹 증거가 너무 많아서 저도 몇달을 울며 머리쥐뜯으며 수집했었어요
    외출시 입은옷과 발견시 입은옷도 겉옷이 다르고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피칠갑도 모자란데 혈흔이 피 한방울
    경호원도 처음 인터뷰한 사람과 나중에 노출된 사람이 덩치부터가 다르구요
    경호원 진술도 오락가락이죠 마지막 자살직전 목격시 담배한대 달라고 했다고 진술하고선 나중엔 사실 그런적없고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하죠.
    조선일보 인터넷 배너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하는 검정색 배너를 사망일 전 새벽에 미리 걸어놓죠

    이렇게 허술한 거짓말투성이 죽음에
    사건이 수사되기도 전에 결과도 나오기 전에
    자살이라고 보도되죠

    자살.
    정말 자살이라고 믿나요?
    81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3:42:15 2 삭제
    뭐래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 가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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