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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캬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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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안아키 1년… 애는 호흡곤란·폐렴에 입학도 못했습니다 [새창] 2017-10-17 11:31:44 1 삭제
    부모도 책임없지 않으니 처벌 등을 벗어날 수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안아키의 만행을 고발하는 점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난하는 댓글들 보면서 반성도 하겠지만 이렇게 받는 상처는 아이에게 전혀 영향없지 않을 겁니다.
    해외에서도 보면 이러한 일 이후 나서서 법적인 행동 및 이러한 피해자들이 더 나오지 않도록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늦었지만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동안의 과오를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노력이 의미있는 움직임으로 승화되기를 바랍니다.
    38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새창] 2017-10-13 12:19:59 8 삭제
    백번 만번 공감합니다.
    꼭 공론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7 ㅋㅋㅋㅋ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요즘 애들은 모르는거 [새창] 2017-10-12 10:29:53 1 삭제
    아 급 그 돌리는 소리 듣고 싶네요 ㅎㅎㅎㅎ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9:58:54 1 삭제
    1. 부당해고에 대해서는 꼭 시정받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위치에 따라 입지가 다를 수 있겠지만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이여도 부당해고는 불가능한 것으로 아닙니다. 평소의 업무수행이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했다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2. 본래 계획했던 진로는 조금 영향받을 수 있겠으나 그들이 여자친구나 원글님의 미래를 끝까지 훼방놓을 수 없습니다. 평소의 업무태도에 문제가 없었다면 병원을 옮가면 같은 과나 분야도 지원해볼 수 있고, 과나 분야를 바꾸고 타이밍을 잘 잡으면 같은 병원에서 다시 근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 안 되겠으면 한국의 의료계가 그렇게 밝지도 않으니 젊은 나이로 공부해서 외국으로 나가볼 수도 있고요. 1-2년의 시간이 허비될 수 있어 억울할 수 있겠지만, 편입, 과 변경 등등 1-2년은 나중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그 상황을 얼머나 이겨내냐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소문이란 것은 끝까지 시정이 안 되는 수가 있어서 이런저런 말을 들을 수는 있겠으나, 결국 소문은 또 소문일 뿐입니다. 전문직으로서 평균 이상의 인성과 성실성을 보이면 적어도 소문으로 인해 무너지지는 않을 것니다. 같은 대학동기, 선후배를 두고 병원을 옮기는 것이 아깝나요? 있으면 도움될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하지도 않고, 학창시절의 기억이 나쁘지 않다면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하면 도와줄 것입니다.

    3. 화이팅입니다. 1, 2번을 고려했을때 바로 직장을 그만 두고, 언론 및 법의 도움을 받아 싸워볼 수 있다 봅니다. 다만 이 싸움의 주체는 여자친구분이 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녹록치는 않을 것이라 중간중간 힘들 때가 있을텐데 본인이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결과가 안 좋을 수가 있겠네요.
    35 아이와 함께 제주 여행하기 [새창] 2017-10-12 09:32:01 0 삭제
    완전 실용적인 글이라 댓글달고 갑니다^^

    총알때문에 7~8월 성수기는 포기했는데 물놀이도 하고 그럴려면 6월이나 9월도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34 아이와 함께 제주 여행하기 [새창] 2017-10-12 09:29:25 1 삭제
    흙.. 그런데 정말 비싸요.. 성수기는 이제 못 갈 듯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4:19:50 1 삭제
    비니랑민아링 잘보고 갑니다 바퀴가 땅에 닿아도 포기하고 다시 뜨기도 하는줄은 몰랐네요ㅎㄷㄷ
    32 예전에 119 부른 얘기 [새창] 2017-10-11 14:02:48 24 삭제
    4개월 아기는 혼자 두면 안되어요ㅜㅜ
    그냥 재우고 한 시간 뒤에 봤는데 이유모르게 숨 안 쉬는 채로 발견되어 병원에 실려온 아기들 실제로 종종 봤어요ㅜㅜ
    혼자 앉을 수도 있는 7개월짜리까지도 본적 있으니 제발 조심하세요. 실제로 아이는 초등 1~2학년까지는 혼자 두면 안된다고 봐요.
    31 간호조무사 의료단체로 정식으로 격상? 말도 안됩니다!!! [새창] 2017-09-21 10:19:41 5 삭제
    윤리도 윤리이지만 정말 알지 못 해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도 없지 않습니다. 원글에 언급이 안 되었을 뿐.
    한번찌른 주사기 바늘을 다시 쓴다던지 환자의 질문에 잘못 답변한다든지 등등
    30 간호조무사 의료단체로 정식으로 격상? 말도 안됩니다!!! [새창] 2017-09-21 10:17:36 3 삭제
    일하는 시간 같으면 같은건가요;;;;;;;;
    그리고 간호사와 일하는 것이 같다고요?
    경증 환자를 주로 보거나 의사가 주요 의료행위를 하는 동네의원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2차급만 가도 엄연히 달라요. 혜택이라니 간호사라고 무슨 혜택있나요?
    29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추진.. [새창] 2017-09-21 09:59:09 6 삭제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어려서부터 시장 너무 좋아하고 특히 국내여행 다닐때 눈요기라도 할려고 꼭 장터 들립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그리고 경기도에서 시장을 몇군데 가봤는데 주차불편한건 둘째 쳐도, 물건의 값도 들쑥날쑥하고, 먼지뒤집어쓴 물건도 꽤 있고, 무엇보다 생각보다 양이나 종류도 마음대로 선택하기 어렵더군요. 부럼깰려고 호두, 땅콩 등 한주먹씩만 사기엔 시장이 나을 것 같아 불편 무릅쓰고 갔는데 모두 그 정도만 살려면 핀잔주거나 구박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 적은 양을 가격은 다 비슷해서 사서 그래, 시장 다닐만 해 하고 만족했죠. 근데 돌아오는 길에 잊은 것이 있어서 결국 집 근처 대형마트(여기도 생각보다 물건 그냥그럼) 들렸는데 웬걸 제가 원하는 소량의 물건들을 예쁘게 포장해서 조금 더 싼 가격에 팔더군요. 상품이 괜찮아서 그것도 사가지고 와서 같이 부럼을 깼는데 맛이나 견과류의 알참? 도 대형마트 승...

    새우, 게 철에 수산시장 들러서 사와서 해먹는것도 좋아하는데 정말 시장을 좋아해서이지 갈수록 가격대비 품질 자꾸 떨어져요ㅜㅜ 알고 보면 내가 호객인 경우가 많아지니 배신감 느낌
    27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추진.. [새창] 2017-09-21 09:43:41 9 삭제
    제재를 이렇게 단순무식하게 해야되나요?
    앞으로 세워질 마트의 위치나 갯수 규제하고 세금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영세 상인들을 위한 공간 및 임대계약 보호, 혹은 같은 지역내 시장 주차장 설치 지원 등을 의무화 시키면 안되나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3:05:10 6 삭제
    맞아요 최근들어 정보의 공유가 쉬워지고 치료를 받고자하는 수요가 늘어나니 눈에 띄어서 그렇지 아주 오래전부터 가능한 일이였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세계적으로 물가대비 환자에게 가성비 좋고, 편리합니다. 접근성도 좋고요. 재미교포들은 미국서 의료보험들어도 비싸니 오고요 다른 공공의료서비스 제공되는 나라들은 편하니 우리나라 옵니다.
    25 출근시간 얼마 안남았을 때 보면 소름 돋는 사진 [새창] 2017-09-16 11:53:20 2 삭제
    복정에서 종종 갈아타는데 지상에서 저러고 있다니 대박;
    실제 차가 지나가기도 힘들어요ㅜㅜ
    평일은 출퇴근한다 막히고 주말은 강원도로 놀러가는 차량들땜에 막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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