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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ier_1789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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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ier_1789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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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30세 끝없는 고민 캐나다 이민.. [새창]	2017-01-08 21:06:16	0	삭제
		힘내십시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05:32:15	12	삭제
		유시민이 언제 당을 깼습니까? 팩트를 제시해 주시죠.
	10	펌) 소개팅 사이다 [새창]	2016-03-16 00:30:02	1	삭제
		그리고 파스타라는 음식 자체가 격을 따지느냐 아니느냐와는 상관없지요. 그 레스토랑이 격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와는 별개로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유럽에선 모든 음식에 격이 없지 않죠. 피자도 식당에서 먹을 땐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으니까요. 격 없이 먹는 음식은 샌드위치 정도.
	9	펌) 소개팅 사이다 [새창]	2016-03-16 00:26:44	5	삭제
		윗분 말씀이 맞아요. 이태리 등 유럽에선 파스타 먹을 때 (스파게티 같은 국수 종류일 때) 포크만 씁니다. 숟가락 받치는 건 유아적이거나 파스타에 익숙하지 않은 나라의 방식으로 보구요.
	8	정부,옛날 교복 부활추진.jpg [새창]	2016-03-03 05:37:24	4	삭제
		당신... '친구' 맞지?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20:44:28	3	삭제
		모쏠/ 그런 식의 논리는 전형적인 일베 논리인데 님은 일베 유저입니까? 동의 한다 안한다로 간략하게 답변해주세요.
	6	연X대학교 항공과의 입학 전 학과규정 [새창]	2016-02-19 22:16:50	1	삭제
		표기법 상으로 -오로 끝나도 발음할 때는 -요로 하는 게 맞습니다.
	5	자승자박에 빠진 여 [새창]	2016-02-04 21:43:44	0	삭제
		이정희 저격이 박근혜의 지지율을 올렸느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았을지 모르지만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없으니 그 저격이 실패했다고 보는 거구요. 당시 중년층 이상에서 토론에서의 이정희 태도에 비호감 느끼는 사람은 분명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내용은 중요하지도 않았어요.
	4	방패... 조응천... [새창]	2016-02-04 10:27:53	2	삭제
		어찌나 고소한지 관전 하면서 먹는 팝콘이 싱거울 정도입니다.
	3	다름과 틀림은 다른 겁니다 [새창]	2015-12-20 20:37:08	0	삭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뻔한 질문을 하시네요. 진리적 옳고 그름은 없겠죠. 지금 옳은 게 미래에는 틀린 게 될 수도 있겠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까요? 그게 두려워서 현재의 가치 판단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놓고 역사적으로 사람들은 비겁자나 회색분자라고 불러왔죠.
	2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2-01 00:17:53	0	삭제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시게에서 새 글로 댓글 대신하겠습니다.
	1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1-30 07:17:45	72	삭제
		본질은 유혈사태를 벌이자는 게 아닙니다. 정부를 전복시키자는 발상도 아니구요. 저들도 지금까지의 시위 형태로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건 적당히 때만 넘기면 더 이상의 시위는 없다는 거죠. 시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몇 번의 대규모 시위로도 안 되는 걸 지금 계속 경험해왔다구요.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하죠? 앞으로 사람들이 점점 끓어오를 거 같나요? 네. 끓어오르긴 끓어오르죠. 냄비 속 개구리처럼요. 저들이 던져준 법과 시스템,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도덕적 결벽성까지 더해서 자신이 익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얌전히 앉아 있는 모양새로요. 본질은 저들이 공포를 느끼게 하는 데 있습니다. 아, 이 사람들 목소리 듣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안 그러면 내가 위험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구요. 세월호 관련 시위 계속 하고 있다구요?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거기에 처음과 같은 관심과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까? 언론은 또 어떻구요? 이해당사자인 정부는 콧방귀나 뀌고 있지 않나요? 디데이가 뭡니까? 그날 결판을 못 지으면 이쪽이 끝장 나는 날 아닙니까? 그냥 적당히 어느 정도 부딪치다가 안 되면 다음으로 넘겨도 되는 날입니까? 저들이 보스 오브 보스로 모시는 미국도 백악관 바로 앞에서 시위하는 마당에 우리는 왜 안 됩니까? 왜 안 될까요? 저들이 두려우니까 그러는 겁니다. 바로 거기까지만 가면 거기서 꽃 들고 춤을 추든 노래를 부르든 저들은 벌벌 떨거라구요. 그걸 위해선 디데이 때 정말 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없다는 각오로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단 하나의 목적, 바로 그 문턱까지 가는 걸 위해서요. 시민들에게 반복적으로 진실을 알리고 우리는 선하다, 우리의 방법도 목적도 선하다는 걸 알리면 언제가는 깨닫고 동참해줄 거 같습니까? 장기적인 계획으로요? 천만에요. 그전에 우리가 먼저 궤멸합니다. 지금이 계몽주의 시대도 아니고요, 우리든 다른 정치인이든 지식이든 유명인이고 간에 자신의 프레임에서 벗어난 소리는 저들 귀에는 그저 빨갱이가 지껄이는 개소리에 불과하거든요. 너는 뭐 잘났는데, 너보다 더 똑똑하고 많이 배우고 잘난 사람들에 반대하냐? 이런 취급이나 받지요. 진짜 유혈 사태가 뭔 줄 아십니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내모는 현실이 유혈 사태입니다. 절망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 있지 않던가요? 웃긴 게 시간만 지나면 다 해결될 거라는 믿음은 이쪽도 저쪽도 똑같이 갖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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