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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4	결혼식 본식날 비용 얼마나 드나요? 저렴하게 하면요.... [새창]	2017-12-03 12:11:54	1	삭제
		웨딩박람회 몇 번 돌아보고 상담 받으시면 가격대가 대충 머리에 잡혀요 ㅎㅎ 인터넷글 읽어봐야 뭐가 뭔지 헷갈림 ㅎㅎ 보통 홀비 무료일 경우 식대 보증인원이 있을 거구요. 님이 생각하는 적정선과 부모님이 원하는 적정선이 중요해요. 특히나 시부모님이 저런 걸 들고 있는 이상 거기에서 지정해준 식장보다는 좋으면서 비슷한 가격대일때 납득하시겠죠. 또 보통 혼주 한복 대여비도 좀 괜찮은거면 보통 15-20정도 부를 걸요? 메이크업 비용도 있을 거고 ㅎㅎ 사실상 지방은 결혼식장에서 패키지로 많이 팔아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죠. 예전엔 서울쪽에서 드레스 보고 출장 메이크업에다 식장만 그 지역에 잡기도 하더라구요.
	703	아래 a6000 습작글 보고. [새창]	2017-12-03 01:08:34	0	삭제
		아니야 내 손이 똥손일리 없숴 렌즈가 비싸다고 말해줘요!! 그러쵸?!?! 제가 a6000으로 찍은 건 그냥 폴라로이드보다도 못한 것이었네요 ( ˃̣̣̥᷄⌓˂̣̣̥᷅ )
	702	저도 시드물 추가구매하려는데요.. 로션이나 수분크림 [새창]	2017-12-01 16:25:47	1	삭제
		혹시 유분기 많은 제품 쓰면 바로 트러블 올라오는 피부일 경우에 시드물 크림은 좀 무겁긴 해요. 저도 실패 몇 번 하다가ㅠㅠ 마다가스카??? 리얼?? 크림인가로 정착했다가 겨울엔 너무 건조하더라구요 ㅠㅠ 처음엔 마다가스카르 라인에 제일 무거운 노란색 패키지 샀었는데 거의 3만원 가까이 되는 거였는데 트러블 폭탄 ㅠㅠ 남편도 트러블 나서 못 쓰겠다고 해서 다시 다른 거 구매했거든요. 울트라 페이스 로션인가?? 9900원짜리 로션 좋았어요! 가성비가 ㅎㅎ 남편은 올인 수분크림 검은 용기 사줬는데 평범하대요 ㅎㅎ 당기지도 않고 ㅎㅎ 그런데 건성이면 좀 당길 수도 있어요!!
	701	카메라 구매 후 첫 습작입니다 [새창]	2017-11-27 21:54:58	0	삭제
		내 a6000 눈 감아 ( ˃̣̣̥᷄⌓˂̣̣̥᷅ )
	700	아이 맡기고 일하는 엄마들, 자책 안해도 된다 [새창]	2017-11-26 00:58:02	31	삭제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라는 책을 읽으면 3세 신화는 만들어진 거고 꼭 엄마가 집에서 아이를 키워야만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다는 건 증명되지 않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는 그래도 출산정책이 다방면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해당 책의 저자는 육아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들, 검증되지 않은 혹은 첨예하게 대립되는 양육방식 때문에 키우는 사람도 낳으려는 사람도 많은 고통을 받고 결국엔 출산률 저하로 이어진다고 꼬집고 있었어요.
	699	어디다 올려야하나 하다가... 유아인은 일단 연예인이니까 연게로! [새창]	2017-11-25 02:17:50	115	삭제
		원래 글도 잘 쓰는 사람이더라구요. 약간 뭐랄까. 남이 자기를 편견에 가득찬 말로 판단하면, 아 그래요? 그럼 계속 그러세요.. 라고 말하면서 뜬금없이, 그런데 왜 그러는 거래요? 하고 남일 얘기하듯 팔짱을 끼고 궁금해하는 눈빛으로 물어오는 사람 같아요 ㅋㅋㅋ 자기 스스로도 드러내기 어려운 부분까지 툭툭 쏟아내는. 어쩌면 불편하면서도 끌리는 묘한 매력을 지닌 사람 같아요.
	698	[글]경상도 사람만 풀 수 있는 문제 [새창]	2017-11-22 15:43:08	3	삭제
		발음 나는 대로 쓰면 누구든 못알아봄ㅋㅋㅋㅋ 깰바자가 같은 경우는 깨을받다? 로 발음하는 게 더 정확하고 게으르다 가 본래 의미임ㅎㅎㅎ 그리고 중간에 필요없는 조사가 많이 들어가네요. 가가 가가가 << 를 많이 집어넣어 희화화하려 한 것 같은데 전혀 어울리지 않게 가를 넣은 부분도 보이고. 경상도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다르긴 한데.. 저정도면 경상도권끼리도 뭔 말인지 한참 보게 됨;; 가독성이 떨어져요..
	697	제가 얼마전 저지른 실수 [새창]	2017-11-13 02:07:10	0	삭제
		전 거의 2년째 먹는 것 같은데 먹다가 여름철엔 배송오다가 종종 상하는 경우가 있어서(엄청 시큼해요) 잠깐 끊고 다시 먹고 있어요. 전 위염 위경련까지 겪었던 사람... ㅠㅠ 정말 대식가였고 술도 잘 먹었는데 그 이후로 매운 것도 잘 못 먹고 ㅠㅠ 어쨌든 양배추즙으로 효과를 보긴 했어요. 막 좋아진 건 아니지만 위염약 달고 살았던 때로는 안 돌아가요. 피부 환해지거나 하는 효과는 못 봄. 전 홍익인간입니다 ㅋㅋ 과민성 대장?? 가진 분들은 솔직히 비추천합니다 퓨ㅠㅠㅠㅠ 장에 안 좋아요. ㅅㅅ합니다 ㅠㅠ 전 그래서 유산균과 양배추즙 둘 다 먹죠 ㅋㅋㅋㅋㅋ 아침엔 유산균 저녁에 양배추즙 ㅋㅋㅋ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02:21:49	0	삭제
		직장생활 병행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자영업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자본력이 좋고 사업 굴리는 머리가 있다면 모를까. 내 사업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직원들이 일은 잘 하는지 손님들 반응은 어떤지 현장에서 보고 듣지 못하면 금방 도태되요. 포화상태라는 건, 여기가 별로면 저기가면 되지 뭐- 하고 사람들이 금방 갈아탈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지리적 요건도 중요하겠죠. 관광지 주변 하다못해 바닷가 주변이어야 외국인들도 들어올테고. 우선 빚을 터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694	요즘 유튭광고중 제일짜증나는거 [새창]	2017-11-01 22:24:47	74	삭제
		유행어는 극을 형성하는 게 아니라 짧은 말 몇 마디이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공감을 형성하기 어렵죠. 예전부터 있어온 개그 유행어들 전부 그랬구요. 다만 그것들이 쌩뚱맞아서 별 의미가 없었다면 김생민이 하는 유행어는 아무래도 실생활에 밀접한 유행어라 더 불쾌하게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전 그냥 물 들어올 때 노젓는다고 안 나오는 광고가 없다며 웃었는데 ㅎㅎㅎㅎ 가려서 나와야 된다는 건 엄연히 소비자의 입장이죠. 뭐 노이즈마케팅이든 뭐든 기업의 마케팅에 누군가는 이용될 거고 거기에 부합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으니 광고에 사용됐겠죠. 실패한 광고라면 기업이 질 리스크고. 평생 한 프로그램에서 5분도 나오지 못했던 사람이 쏟아지는 일거리를 놓치고 싶을까 싶어요. 늘 광고가 들어오던 탑스타라면 내 이미지를 생각해서 고르겠지만..
	691	파데를 뭘써도 뜨고 지속력이 그닥인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7-10-25 00:30:03	0	삭제
		저는 스킨 > 에센셜 > 크림 > 짭로르 > 썬크림 > 파데 순으로 올려요ㅎㅎ 짭로르는 썬크림 바르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는 말을 들어서요! 수분부족 지성이라서 오일은 안 올려요 ㅎㅎ 저도 파데 브러쉬로 범위체크하듯 올리고 똥퍼프로 톡톡 눌러준 다음에 파우더는 눈이랑 코, 쉐딩할 턱선만 해주구요 ㅎㅎ 그렇게 하면 지속력 짱짱 ㅎㅎ 전 더블웨어랑 더페 잉크래스팅?? 섞어서 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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