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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3	제주도 버스에선 음료수 못마시나요? [새창]	2017-06-05 06:19:54	11	삭제
		제주뿐 아니라 요즘 버스에 음료 들고 타는 거 비매너라는 말 더러 있어요. 흔들리는 곳에서 커피 엎지르고 상대방 옷 다 버리고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그리고 커피 들고 타면 손이 하나 밖에 안 남는데 잘 붙잡기도 힘들구요. 지하철에서도 옷에 엎질렀다 왜 들고 타냐 그런 식의 글도 봤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어느 정도 밀폐되어 있는 음료를 마셔야 할 것 같아요.
	582	카라 박규리 근황 [새창]	2017-06-03 02:43:57	15	삭제
		이파리 세개라 들통ㅋㅋㅋㅋㅋㅋ
	579	이태원 라면집 상한 숙주나물글 올리신 분 보세요 [새창]	2017-05-30 13:25:15	5	삭제
		댓글을 전체적으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남들 의견은 듣지 않고 내가 맞고 당신들은 틀렸다고 소 귀에 경 읽듯 하니 그런 것 같네요. 글을 올리든 지우든 글쓴이 마음이고 행여나 불편한 일을 겪을까 염려되는 말에 댓글쓴이가 조언한 건데 그게 마치 정의를 왜곡? 부정? 하는 사람인 것처럼 저격했으니 당연하죠. 타인을 저격하면서 자신이 저격 당할 거란 생각은 못한 건 아닐테구요. 그리고 똑같아 보이는 사안도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법적 판단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윗분들도 절대란 건 없다고 말해주는 거구요. 공익의 기준은 글로 쓰여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공익이다 아니다는 우리가 판단하는 게 아니란 겁니다.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18:03:26	2	삭제
		22222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576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만나는 인종차별 ㅠ [새창]	2017-05-25 00:01:12	10	삭제
		만석인데 부러 그 자리 비워두고 일어서는 거 아니면 자리가 널널하니까 띄엄띄엄 앉는 걸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요?? 덥기도 하고 붙는 거 싫어서 띄엄띄엄 앉으니까요 ㅎㅎㅎ 한국 사람들끼리도 자기 옆자리에 아무도 안 앉으면 나한테 냄새나나?? ㅠㅠ하고 웃으며 넘기잖아요.
	575	핰ㅋㅋㅋㅋㅋ 방금 친구랑 통화하는데 [새창]	2017-05-24 01:35:24	24	삭제
		그런 친구들이라면 왕따 자처하겠네요. 와 말하는 거 하곤 ㅋㅋ 물론 그 친구 같지도 않은 분들 말하는 겁니다. 불륜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으면 떳떳하게 말하고 해보지 왜 애먼 사람 윤리관에 먹칠을 하려 드는 건지. 나이 똥구멍으로 쳐먹었네요 정말.
	573	시누될분이 벌써부터 절 별로 안좋게 생각하시는데.. [새창]	2017-05-19 17:45:13	49	삭제
		3333 저도 여기에 동감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나간다고 해도 추후에 어찌될지....
	571	(펌) 동거했다고 파혼하자는 예비신랑 [새창]	2017-05-11 23:13:42	13	삭제
		다른 분들 입장은 잘 모르겠지만 전 싫을 것 같네요. 사실혼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제 가치관이랑 다른 사람이랑은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전 결혼 전에도 혹시 말 안 한 과거가 있다던가 애 데리고 찾아올 여자가 잇다던가 하면 바로 말하라고 했어서... 각자 다르겠지만 전 싫어요.
	570	내가 사귀긴 싫고 남 주긴 아깝고 내 어장에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어 [새창]	2017-04-25 14:49:46	133	삭제
		튕기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좋아한다고 했던 남자가 키다리 아저씨처럼 자기 주변 맴돌면서 지켜주는 환상을 꿈꿨는데 다른 여자 사귀니까 어? 나 좋아한다고 하더니 금세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나 찔러본건가 내가 쉬웠나? 하고 생각하는 여자도 간혹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가끔 올라오는데 같은 여자로서 이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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