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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수없다라는말이 맞는말일까요? [새창] 2016-01-27 14:39:39 0 삭제
    목적이든 수단이든 모두 옳아야지 옳은 일이라 할 수 있겠죠. 옳은 목적을 위해 그른 수단을 이용한다는 것이 옳은 일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임꺽정이라는 도적이 있었는데 부자들의 돈을 훔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줬다고 하죠? 여기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이 목적이고 부자들의 돈을 훔친 것은 수단입니다. 옳은 목적을 위해서 그른 수단을 사용한 셈이죠. 물론 부자들이 옳지 못하게 재산을 모았다는 설정이 있기에 임꺽정을 마냥 욕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많은 재산을 모은 부자의 돈을 허락도 없이 훔치는 일이 그 돈을 정말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에 쓰인다하더라도 옳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결론은 목적과 수단이 모두 옳아야 옳은 일이라 말할 수 있다는 것이죠.
    9 치인트)오영곤보면 옛날에 제가 생각나요 ㅠ [새창] 2016-01-27 14:07:24 0 삭제
    다들 옆에 한두명씩은 다 갖고 있잖아요? 뭘 새삼스럽게 그래요?ㅎㅎ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15:12:19 7 삭제
    현대극 떡밥에서 김주혁을 정환이로 생각하는 근거를 명확하게 제작진에게 보여주셨다는데 당장 이글만 봐도 김주혁이 정환이라는 확신을 주는 대사와 상황은 한군데도 없네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김주혁이 정환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14:33:40 29 삭제
    덕선이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친구들의 말만 믿고 초반에 정환이에게 다가가는 것이 자존감이 낮은 덕선이가 되는 것이고 그때 정환이가 덕선이를 잡았다면 덕선이의 자존감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타협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정환이가 그 기회(드라마에서는 타이밍이라는 말을 썼죠)를 놓치고 결국 덕선이는 자신이 진짜 마음을 둔 택이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 덕선이 스스로 자존감을 성장시키게 되죠. 결국 덕선이는 타협하는 대신 성장을 한 것입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13:42:50 0 삭제
    본디 선물이란 건 받는 사람이 모르고 받았을때 기쁨이 두배가 되는 것인데 19일에 줄 선물을 이렇게나 빨리 공개해 버린 것이 실수네요. 보통 이렇게되면 메인선물말고 서브를 하나 더 준비해서 19일 당일에 소소하게나마 서프라이즈를 준비하시는 게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5 혹시 덕선이 남편 동룡이일 가능성은 없나요??? [새창] 2015-12-08 13:15:38 0 삭제
    택이와 덕선이 바닷가씬도 물론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동룡이 가정사는 조만간 다시 한번 다루지 않을까요? 동룡이가 가출하고 정환이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때 근처에 어른들도 계셨기 때문에 가출사실이 모두하고 공유가 되었죠. 아마 성동일이나 김성균의 귀에 들어가게된다면 동룡이 부모님에게도 들어가게 되겠죠. 그때 다른 에피소드가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4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아직도 궁금한거. [새창] 2015-11-13 13:57:58 0 삭제
    모두 죽은 것으로 처리하고 할머니가 캐나다로 데려갔다고 초반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초반에 캐나다에서 할머니가 어딘가에서 떨어져 죽는데...
    할머니가 거기서 떨어져 죽지 않았다면 소윤이 아치아라로 돌아왔을까요?
    누군가 소윤을 아치아라로 부르기 위해서 고의로 할머니를 죽였다.
    할머니는 뭔가를 알고 있진 않을까?
    단지 김혜진이 친손녀가 아니라서 소윤만 캐나다로 데려간 것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3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혼자만의 생각 정리 [새창] 2015-11-13 13:52:53 0 삭제
    진짜 윤지숙과 서창권의 결혼에도 노회장이 개입되어 있단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 김혜진은 타살이 아닌 것으로 자꾸만 생각되네요.

    아무도 김헤진을 죽일만한 명분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김혜진의 존재가 드러나면 안될 것 같은 사람들은 보이기에 그저 죽은 시체를 아무도 모르게 치운 것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2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혼자만의 생각 정리 [새창] 2015-11-13 13:49:47 0 삭제
    저도 그냥 추측을 늘어놨을 뿐이고 다 틀릴 수도 있고 한두개가 맞을 지도 모르지만 그냥 이런저런 추측을 해본 거에요.

    다만 윤지숙이 김혜진의 엄마가 맞다면 분명히 김혜진 역시도 혼령을 보는 능력이 있었을 겁니다.

    그랬다면 김혜진 혼자서 그 모든 사건을 파헤치기 힘들었을 건데 그런 영들의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본거에요.

    과거에 이미 죽은 영들이 단서를 김혜진에게 계속 보여주고 알려줌으로 김혜진은 일련의 사건들을 파헤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워 그렇다는^^

    아직까지는 모두 황당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냥 추측하는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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