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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성추행 개념 박고 왔어요. [새창]	2016-06-12 07:46:22	219	삭제
		그리고 한가지 더. 신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굉장히 무례한 짓이고 한번 그냥 던진 말들이 그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거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15	성추행 개념 박고 왔어요. [새창]	2016-06-12 07:40:46	105	삭제
		답정너ㅋ 그럼 님은 님 얼굴에 대해 아님 몸에 대한 어떤 객관적 사실들을 들어도 화내지 미세요. 객관적 사실일 뿐인데요 뭐. 그리고 객관적 사실이 그렇게 합리적인 거면 명예훼손에 대한 법 규정은 왜 있나요? 객관적 사실이라는 거 들먹이면 상처 안받을 사람 없습니다.
	14	성추행 개념 박고 왔어요. [새창]	2016-06-12 07:37:49	227	삭제
		다리 이쁘다 라는 말 뭐 상황에 따라 성추행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처음만나거나 친하지 않거나 어떤 공식적 관계(회사,학교,아르바이트 등)에 있는 남성에게 몸에 대한 언급을 당하는걸 불쾌해 합니다. 그것은 이 사람이 나의 몸을 평가할 정도로 자세히 봤구나 라는 뜻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쁩니다. 프란티멜 님 말씀처럼 굳이 다리나 엉덩이 같은 신체 부분을 말하지 않고도 칭찬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굳이 칭찬이라는 명목으로 저런 말들을 해야 하나요? 칭찬이고 나발이고 상대가 기분이 나쁘다면 나쁜거에요. 남성분들은 성추행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져 이것쯤이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막상 당하는 여성들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합니다. 한마디로 네가 뭔데 내 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야? 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13	아파트 호양이 [새창]	2016-06-02 08:10:15	9	삭제
		카노?????
	12	남편분들의 아내 까내리기, 정말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6-05-25 14:35:18	60/50	삭제
		남혐이라고 하실 분들 있으실텐데 편가르기하자는거 아니고 자기 행동이 얼마나 남에게 추악하고 꼴불견으로 보이는지 생각좀 해보라고 쓴 글이에요. 자기 아내 그렇게 씹어놓고 회사 사원 결혼식이나 행사때 아내 데려와서는 매너남인 척 좋은 남편인 척 하는거는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1:19:57	0	삭제
		거기 객사에 있는 아주 큰 개 두마리 있는 곳 맞죠? 저희 고양이가 새벽 6시에 바늘을 삼켰는데 24시간 하는 곳중에 거기만 전화를 받더라구요. 대충 상황설명했더니 8시까지 꼭 오래요. 바로 튀어나갔는데 8시 되도 수의사는 안오더군요. 1분 1분 지날때마다 심장이 타들어가고 애기 잘못될까봐 엉엉 우는데 수의사는 40분이 지나서야 왔어요. 너무 화났지만 화내면 잘 안봐줄까봐 화도 못냈죠. 엑스레이찍고 다행히 위치가 좋아서 바로 수술하라는데 비용도 너무 터무없이 비싸고 수의사도거기서 일하는 수의사가 아니라고 해서 못믿겠어서 병원옮겼네요.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너무 열받아요. 수의사의 능력을 떠나서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07:16:45	0	삭제
		인강은 어떠세요?? 태건에듀 설민석 선생님 인강 추천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나오신거 보고 엄마랑 저랑 반해서 패밀리 패스 끊고 온가족이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준비중이에요. 홈페이지 가시면 근현대사만 하는 강의도 있는데 그닥 비싸지 않구요. 개인적으로 조선왕조실록 강의 추천드립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쓰신 책들도 꽤 괜찮으니 잘 생각해보세요ㅎ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2:24:12	0	삭제
		앞에서는 삼걉살 정도야 먹어줄 수 있다고 했는데 점점 생각할수록 비참해져서... 잘 생각해볼게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11:23:07	0	삭제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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