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9:20:14
1
삭제
전혀 문제 없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설명하는 것은 구분선상에 걸쳤다고 무조건 무효표라는 것이 아니라, 구분선상에 걸쳤을 때 어느 한쪽 표임이 명확하지 않으면 무효표라는 뜻이 아닐까요?
295
프레임 전환 - 양자대결, 절대 성사될수 없는 이유
[새창]
2017-04-03 19:17:22
1
삭제
추호 (가 무슨 꼼수를 부려도) 도 양자대결은 성립될수 없을 것이다 동의합니다!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20:37:33
0
삭제
1 그런 식의 논리는 대통령에게도 적용될텐데요...
293
김현승 님의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11번 항목
[새창]
2017-01-15 19:17:17
2
삭제
김현승님이 세월X의 주된 논리는 건드리지 못하고, 지엽적인 꼬투리잡기에만 치중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자로님이 비판했던 파파이스팀의 태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네요. 작은 정황 하나로 미리 결론을 내 버리고 거기에 집착하는 모양새가 안타깝습니다. 세월호 관련 논쟁에서 과학지식, 선박지식, 논리력 등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생산적인 글을 써 주시는 분이 나강냉 님입니다. 이번 글들도 잘 읽고 있으며 내용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92
세월호의 복원성에 대해.Araboja (*거친 표현 주의)
[새창]
2017-01-08 23:43:17
0
삭제
당연히 비판할 수 있죠. 가설이 허술하다는 점에 대해서요. 그것을 넘어 증거 없는 가설은 제시조차 말라시기에 제가 반박하는 거잖아요. 용의선상에 올리는 것 역시 증거 없는 가설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죽음으로 이득을 보는 자가 죽였을 것이라는 가설과, 외계인이 죽였을 것이라는 가설. 이 둘이 진심으로 동동하다고 생각하십니까?
291
논란에 대한 자로의 생각, 결국 시청자 탓?
[새창]
2017-01-08 23:37:13
0
삭제
진실이라고 "확신한다" 진실이라고 "단정한다" 둘은 다르죠. 자로가 논쟁을 멈추지 않는 한 헤리님의 말은 관심법일 뿐입니다.
290
논란에 대한 자로의 생각, 결국 시청자 탓?
[새창]
2017-01-08 19:34:10
0
삭제
논쟁을 거부한다고요? 자신들이 확신한 잠수함이라는 가설을 남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나요?
289
논란에 대한 자로의 생각, 결국 시청자 탓?
[새창]
2017-01-07 16:42:12
0
삭제
자로님은 논쟁을 원했고, 실제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려 적극적으로 논쟁중이므로 단정지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288
논란에 대한 자로의 생각, 결국 시청자 탓?
[새창]
2017-01-07 16:39:19
0
삭제
확신한다 : 나의 근거로 남을 설득할 자신이 있으니 논쟁하자. 단정한다 : 너무나 명백하여 논쟁할 필요조차 없다. 논쟁하려는 모든 시도는 억지이므로 거부한다.
287
세월호의 복원성에 대해.Araboja (*거친 표현 주의)
[새창]
2017-01-06 03:42:15
0
삭제
사람이 죽으면 자연사, 병사, 자살, 타살 전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소거해 나가는 것이 원칙 아닐까요? 병에 걸린 사람이 죽으면, 증거가 없는 한 다른 가능성은 배제하고 병사로 단정해야 하나요. 이해관계가 얽힌 주변인, 예를 들어 그 죽음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을 용의선상에 올리는 것 자체가 증거 없는 가설 아닌가요? 물론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신중해야겠지만, 용의선상에 올리지 않고서는 증거를 찾을 수가 없을텐데요. 잠수함설이 비판받고 무시당하는건 이해합니다. 관계 기관에 대한 불신에, 물리적으로 자력침몰은 불가능하다는 확신을 더하여 특별한 증거 없이 제기한 가설이니까요. 따라서 설득력이 떨어지고 저도 잠수함설 별로 눈여겨보지 않아요. 그러나 원칙적으로 어떤 가설이든 제기할 수 있어야 하며, 소거법으로 진실에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변호하는 겁니다. 결국 핵심은 잠수함설이 명백히 소거되었느냐겠죠. 잠수함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고 주장하고 저도 대부분 동의하지만, 그게 완벽하지는 않아요. 솔직히 크라켄설과의 차이는 명백합니다. 크라켄설은 "존재하지 않는다" 는 강력한 명제로 소거되죠. 잠수함설은 절대로 크라켄설과 동급이 될 수는 없으며 그렇게 확신한다면 아주 오만한 겁니다.
286
베오베 세월호 게시판 남극곰 님의 글을 보고
[새창]
2017-01-05 23:32:31
0
삭제
잠수함이라고 확신한다 : 나의 가설로 남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 잠수함이라고 단정한다 : 너무나 명백하기에 논쟁할 필요조차 없다
285
[JTBC 말하는대로]이재명 시장
[새창]
2017-01-05 21:02:56
1
삭제
차라리 패소를 두고 변호사로써 무능력했다고 까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태세변환했다는 식으로 까는건 논리가 이상하네요.
284
[JTBC 말하는대로]이재명 시장
[새창]
2017-01-05 21:00:05
2
삭제
철거민 측도 성남시 측도 항상 옳거나 항상 그른게 아닌데, 저게 어떤 논리로 태도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철거민은 약자이니 무조건 선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일반적으로는 소송 결과로 누가 옳은지를 판단하는 것이 상식 아닐까요? 1차 사건 승소 -> 주민대책위원회 책임 없음 2차 사건 패소 -> 성남시에 책임 없음 철거민들 주장을 관철시키고 싶었으면 사건을 맡았을 때 더 잘해서 승소했어야지, 패소한 후에 시장 됐다고 그걸 자의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은 사적 권한 남용이죠.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데요 저는... 자신을 폭행한 사람에게조차 관용을 베푸는 사람이 있다면 멋지긴 한데... 이시장이 그정도 성인군자가 못 된다고 까는건 오바입니다.
283
세월호 - 잠수함 충돌 주장 관련 해군 입장(자로 필독 요망)
[새창]
2017-01-05 16:15:28
0
삭제
지시 방해는 미확인 상황이네요. 해군 전체의 책임을 묻고 있군요
282
세월호 - 잠수함 충돌 주장 관련 해군 입장(자로 필독 요망)
[새창]
2017-01-05 16:06:44
0
삭제
출처가 어딘가 확인해보니 김광진 국회의원실인데요. 단순 찌라시 취급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http://m.segye.com/content/html/2014/05/13/20140513002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