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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로시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양심이냐 국익이냐... '세기의 재판'이 시작됐다 [새창] 2013-06-09 09:29:33 3/7 삭제
    '항공무기팀이 실수로 <로이터> 기자들을 잠재적 위협자로 인식하고' 라고 본문에도 적혀있네요
    실수로 죽인것이지 일부러 죽인것은 아닙니다.

    '이 비디오에서 매닝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그 항공무기팀의 군인들이 그 잔인한 상황을 즐기는 것이었다. 그들은 사람을 인간으로 보고 있지 않았고 서로 서로 더 많은 수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축하하는 대화를 하고 있었다. 또한 나중에 그 트럭에서는 부상당한 아이가 발견되었지만 군인들은 그 장소에 아이를 데려온 사람들을 탓했다'

    위같은 부분이 문제인것인데, 죄라고 볼수 없습니다.
    문제라면 당시 항공무기팀에 대한 여론의 공격이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어리버리133/ <--이분의 말씀대로 갈확률의 거의 100%입니다.

    일부러 죽인것도 아닌 실수로 죽인 비디오를 언론에 유출하는 행위는 비판받아야 하지만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양심에 기댄 올바른 행동이라고 할수 있겟지요.

    아 그리고 애국심 운운하시는 분있는데
    미국의 문화를 보면 당사자인 매딩이 애국심때문에 이일을 한거지 절때 소수를 위해서 한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내요.
    애국심은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몇몇분들은 이글로 미국을 엄청 공격하시는데 저는 이런일로 이슈가 되는 미국이 부럽네요.
    49 뉴스타파의 분노 [새창] 2013-06-09 09:01:27 15 삭제
    이런걸 나치들이 쓰는 프로파간다(propaganda)라고하죠 물론 나치에 비해서 선전의 효과가 매무 미미하지만 말이죠.
    서구문화권에서는 과거의 기억때문에 이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국내 정치권에서는 이것이 일상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해야만 프로파간다가 없어집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올바른 정보를 수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윗이랑 페이스북,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나오는 정보는 거의 대부분 쓰레기 입니다.
    48 뉴스타파의 분노 [새창] 2013-06-09 09:01:27 22/62 삭제
    이런걸 나치들이 쓰는 프로파간다(propaganda)라고하죠 물론 나치에 비해서 선전의 효과가 매무 미미하지만 말이죠.
    서구문화권에서는 과거의 기억때문에 이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국내 정치권에서는 이것이 일상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해야만 프로파간다가 없어집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올바른 정보를 수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윗이랑 페이스북,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나오는 정보는 거의 대부분 쓰레기 입니다.
    47 미친 좇선일보 [새창] 2013-06-09 08:52:04 1/8 삭제
    사설 제목과 내용이 자극적이고 오바한것 맞는데
    제 조카 교과서를 보니 사실관계가 맞네요.
    교과서편찬 과정이 문제 있는것은 맞습니다. 남과북사이에 시작됬다는 말만있고 북한의남침은 쏙 빼먹었네요.

    4년전 의 분위기에서 발전해(이때는 너무 북한을 주적으로 표현하는가의 문제를 가지고서만 비판)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8100&project=36

    2년전에 기사를 보면 여기에 대한 이슈가 분명히 있었는데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500&num=91188
    시간이 지나서 실수로 또 저렇게 편찬됬다는것으로 보기에도 무리가 있기는 하네요

    글쓴이님이 쓰신
    "조선일보 오늘 사설 미쳐도 이만저만 아니네요. 한국사교과서를 남로당식 사관을 주입하고 있다고 악쓰네요. 한국 역사학계 특히 현대사연구자들 이대로 묵과해서는 안될 겁니다."
    단지 표현의 문제가지고 님의 발언은 너무 오바인것같습니다.
    조선일보가 비판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교과서 집필진이 편찬을 잘못한것이라 집필진이 비판받아 마땅한것인데 조금 이상한 논리네요.
    사실관계를 써야 할것같습니다.
    선동이랑 다를바 없내요.
    46 미친 좇선일보 [새창] 2013-06-09 08:52:04 9/48 삭제
    사설 제목과 내용이 자극적이고 오바한것 맞는데
    제 조카 교과서를 보니 사실관계가 맞네요.
    교과서편찬 과정이 문제 있는것은 맞습니다. 남과북사이에 시작됬다는 말만있고 북한의남침은 쏙 빼먹었네요.

    4년전 의 분위기에서 발전해(이때는 너무 북한을 주적으로 표현하는가의 문제를 가지고서만 비판)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8100&project=36

    2년전에 기사를 보면 여기에 대한 이슈가 분명히 있었는데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500&num=91188
    시간이 지나서 실수로 또 저렇게 편찬됬다는것으로 보기에도 무리가 있기는 하네요

    글쓴이님이 쓰신
    "조선일보 오늘 사설 미쳐도 이만저만 아니네요. 한국사교과서를 남로당식 사관을 주입하고 있다고 악쓰네요. 한국 역사학계 특히 현대사연구자들 이대로 묵과해서는 안될 겁니다."
    단지 표현의 문제가지고 님의 발언은 너무 오바인것같습니다.
    조선일보가 비판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교과서 집필진이 편찬을 잘못한것이라 집필진이 비판받아 마땅한것인데 조금 이상한 논리네요.
    사실관계를 써야 할것같습니다.
    선동이랑 다를바 없내요.
    45 단독] 국정원, 300만원에 댓글알바 고용하여 여론조작.jpg [새창] 2013-06-09 08:33:58 0/10 삭제
    ㅋㅋㅋㅋ 팀킬이라니 웃기네요
    조중동이 욕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할껀 해야죠 명색이 언론인데

    타인의 정당한 판단을 잃게 하여 범죄를 결의하게 하였거나, 이미 범죄를 결의한 자가 그것을 실행에 옮기도록 조장한 죄를 보고 선동죄라고 하는데
    해당 관계자(1배충)들이 선동죄로 잡혀들어가기는 어려울것같내요.
    문재인 뽑으려던 사람이 박근혜 뽑은게 범죄도 아니고
    사실 저 선동이라는게 선거에 일환이라요.
    죄질이 워낙에 미미해서 말이지요.
    정치권에서는 저게 일상인것 같아요.
    민주당도 미국산소고기때에는 심지어 잘못된 정보로 선동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해당 민주당 의원들이 실형 살았다는 뉴스는 들어본적이 없내요.
    문제가 된다면 알바 고용한 국정원 관계자 일것 같습니다.
    십알단(윤정훈) 사건에서도 공직선거법위반은 되는데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위법 행위를 한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나왔었습니다.
    관계자들은 국정원 짤리고 실형1년정도 살꺼에요.
    44 87년 6월항쟁 [새창] 2013-06-09 08:05:09 0 삭제
    호옹이잉/ 분노한 민중이 노태우를 뽑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대통령 직선제 개헌으로 16년 만에 대통령선거가 직접선거로 치러졌지만, 정통 민주세력이자 당시 야당의 중심축이었던 김대중 당시 통일민주당 고문과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가 대통령후보 출마를 놓고 공식 선거전을 앞둔 1987년 10월에 분열을 일으키면서 독자 출마를 강행하게되어,
    결국 6월 항쟁의 중심 역할을 했던 민주세력의 통합이 불발되면서, 제13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의 노태우 후보가 당선되었으므로
    형식적으로는 노태우 정권의 연장으로 귀결돼 군사주의가 완전히 종언을 고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게 맞을듯 하네요.
    43 87년 6월항쟁 [새창] 2013-06-09 08:05:09 0 삭제
    호옹이잉/ 분노한 민중이 노태우를 뽑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대통령 직선제 개헌으로 16년 만에 대통령선거가 직접선거로 치러졌지만, 정통 민주세력이자 당시 야당의 중심축이었던 김대중 당시 통일민주당 고문과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가 대통령후보 출마를 놓고 공식 선거전을 앞둔 1987년 10월에 분열을 일으키면서 독자 출마를 강행하게되어,
    결국 6월 항쟁의 중심 역할을 했던 민주세력의 통합이 불발되면서, 제13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의 노태우 후보가 당선되었으므로
    형식적으로는 노태우 정권의 연장으로 귀결돼 군사주의가 완전히 종언을 고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게 맞을듯 하네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9 07:59:57 0 삭제
    이름좋은데요~
    100세를 누린다라는걸 말하는것 같은데요.

    실제로 어르신들은 100세누리만보고
    새누리시스템은 관리도구라 어르신들은 안들어가실텐데요.

    오바인것 같습니다.
    깔껀 까되 칭찬할껀 칭찬합시다. 이름 잘지은겁니다.
    41 박대통령 맘에 드는게 있긴 하네; [새창] 2013-06-09 07:34:16 0 삭제
    전 개인적으로 남북대화재개가 제일 맘에 안드네요.
    사실 북한은 전쟁을 일으킬 힘도 배짱도 없는 상황이라.
    회담에서 우리만 손해 보게될까 좀 껄끄럽네요.
    되돌이켜 보면 북한과 엮여서 우리가 이득얻은게 하나도 없어서 말이죠.
    김구선생님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가 떠오릅니다.
    40 87년 6월항쟁 [새창] 2013-06-09 07:27:56 0 삭제
    저때가 참 국내 역사적으로 다이나믹 했던때가 아닌가 합니다.
    대북정책의 변화가 시작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중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이후로 대공분실에 끌려가서 고문당한 사람은 줄어들었으닌깐요.
    고문치사는 ‘대학문화연구회’ 선배이자 ‘민추위’ 지도위원으로 수배 받고 있었던 박종운을 잡기위해서 라고해도 가혹한 것이지요.
    멋모르고 행동한 학생들을 마치 간첩다루듯이 하는것은 설사 안보의 위협이 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심한것이지요.
    이사건 아니었으면 지금 현재 국민들의 주권이 이렇게 까지 좋지는 않았을겁니다.
    이런글만 보면 부모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말좀합시다/ 민주화 운동보다는 항쟁이 적절할듯 합니다.
    민주화운동은 '민주주의를 확대시키기 위한 과정'이고
    항쟁은 '맞써싸우는일'이므로 항쟁이 적절할듯 합니다.
    기존 헌법에 대한 대통령 전두환의 호헌 조치와, 경찰의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이한열이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서 발생됬으므로,
    반독재에 맞써싸운일이 맞는것 같습니다.
    또한 국민의 주권을 향상시켯다는 점에서는 민주화 운동으로 해석해도 되겠네요.

    sss989/ 기성세대들이 '왜 박근혜를 지지하는가' 보다는 '왜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가'가 아닐까요?
    대부분의 기성세대들에게 물으면 대북정책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39 87년 6월항쟁 [새창] 2013-06-09 07:27:56 2 삭제
    저때가 참 국내 역사적으로 다이나믹 했던때가 아닌가 합니다.
    대북정책의 변화가 시작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중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이후로 대공분실에 끌려가서 고문당한 사람은 줄어들었으닌깐요.
    고문치사는 ‘대학문화연구회’ 선배이자 ‘민추위’ 지도위원으로 수배 받고 있었던 박종운을 잡기위해서 라고해도 가혹한 것이지요.
    멋모르고 행동한 학생들을 마치 간첩다루듯이 하는것은 설사 안보의 위협이 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심한것이지요.
    이사건 아니었으면 지금 현재 국민들의 주권이 이렇게 까지 좋지는 않았을겁니다.
    이런글만 보면 부모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말좀합시다/ 민주화 운동보다는 항쟁이 적절할듯 합니다.
    민주화운동은 '민주주의를 확대시키기 위한 과정'이고
    항쟁은 '맞써싸우는일'이므로 항쟁이 적절할듯 합니다.
    기존 헌법에 대한 대통령 전두환의 호헌 조치와, 경찰의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이한열이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서 발생됬으므로,
    반독재에 맞써싸운일이 맞는것 같습니다.
    또한 국민의 주권을 향상시켯다는 점에서는 민주화 운동으로 해석해도 되겠네요.

    sss989/ 기성세대들이 '왜 박근혜를 지지하는가' 보다는 '왜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가'가 아닐까요?
    대부분의 기성세대들에게 물으면 대북정책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38 국정원 대선개입은 이명박근혜 게이트-- 국민기만 이제그만!!! [새창] 2013-06-09 06:51:59 0/4 삭제
    내란죄는 폭동을 일으켜야 내란죄가 성립죕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2%B4%EB%9E%80%EC%A3%84

    이사건이 박근혜선거위원단 측에서 지시한 사항이라면 큰문제가 되겠지만,
    그걸 밝혀낼수 없을경우
    실질적으로 적용할수 있는것은 공직선거법위반정도가 되겠지요.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물론 시시비비는 밝혀야 하겠지만
    북한문제로 안보가 걱정되는 상황에서 이제야 좀 차분해 졌으니
    지시했다는것이 밝혀져서 괜히 혼란스럽게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37 대선 후 50~60대 박근혜 지지자에 대해 했던 말이 사실인가요 [새창] 2013-06-09 06:29:27 0 삭제
    그런애기가 많이 나온거 맞아요 ㅜㅜ
    36 박원순 시장님 트윗의 홍수의 실체. [새창] 2013-06-07 11:32:07 0 삭제
    조작 글 폭풍반대부탁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287558
    헐...진짜 이건뭐 병신도 아니고 별걸다 조작하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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