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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d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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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d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염기훈 대박골!!! 수원 vs 서울 하이라이트 [새창] 2016-11-27 18:12:33 1 삭제
    와 예상 전혀 못했네요
    62 욕구가, 행복을 낳을까? [새창] 2016-10-27 13:16:42 0 삭제
    모든 욕구를 없애고 불교에서의 열반/너바나에 이르면 행복할까요? 영어권에선 너바나를 궁극의 행복과도 같게 보는 것 같은데, 한국 불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네요. 불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저로서는 행복/불행의 개념 조차 없는 청정 지대에 이를 것 같은 느낌

    전에 이방인 소설을 읽으면서 아 이 소설은 왜 읽게 만들어서..투덜거리다가 끝페이지까지 읽고 되게 감명 받았었어요
    소설을 제가 얼마나 다 소화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욕구 없이 그냥 세상 안에 존재함으로 느껴지는 행복감과 충만함이 있다면, 그 것으로 족할 것 같아요.
    61 포르노의 도파민, 클래식의 도파민 [새창] 2016-10-27 13:04:28 0 삭제
    도파민이 뇌 회로 등을 계속 변화 시킨다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는 정말 클래식, 운동 중독 이런 것에 관한 연구도 나올까요? 혹은 같은 즐기기여도 다른 방식으로 작용 할까요
    60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는 심리 [새창] 2016-10-27 13:00:03 1 삭제
    철학적이시네요. 모든 것을 의심하라던 데카르트를 따르시나요 ㅎㅎ
    하지만 세상을 믿지 못한 다는 것이 그저 철학적인 질문들 만을 뜻하시는 것은 아니군요.
    무슨 고민들과 무슨 심리 일까요
    그런 생각 들을 하실때 무슨 감정이 드세요? 아니면 무슨 감정을 없애세요?
    그런 감정들은 어떤 생각 들에서 기인하나요? 과거에 대한, 현재와 관련된,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들?
    부디 원하시는 답을 찾으시길, 그리고 좋은 답이 나오면 여기에도 알려주세요
    59 포르노의 도파민, 클래식의 도파민 [새창] 2016-10-27 12:24:49 0 삭제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포르노 중독을 포함한, 여러 중독 addiction을 연구한 논문이 나왔었나봐요. 코카인 같은 약물 사용 없이도 중독이 있는 사람들의 뇌가 영상촬영에서 atrophy 위축이 보였다.. 그에 대한 반박으로 위축이 그냥 나이 듦에 따라서도 나타나고, 상관 관계에 의한 가정일뿐, 확정적이지 않다 등등 의견들이 나오고..이게 몇 년 전인데 짧게 구글링 해보아서 최근 논문은 못봤어요.

    결론이 어떻든, 중독에 대한 연구 였기 때문에, 중독과 상관 없는 정도의 포르노 즐기기나 클래식 듣기는 해당 되지 않고요.

    뇌 위축과는 별개로 도파민이 낮아도 문제 될 수 있고 높아도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뭐든 적당하게가 좋겠지요
    58 특수교육에 있어서 자폐성 스펙트럼 장애에 대해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새창] 2016-10-27 11:55:54 0 삭제
    케바케지 않을까요 자폐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서..
    57 문명6 플레이 후기 [새창] 2016-10-22 15:42:10 0 삭제
    심시티 비유가 공감가요
    정말 기대하던 문명의 즐거움이 없네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게임 패턴에 익숙한 다음 세대의 팬들을 잡기 위함일까요?
    그러려다 원래 문명을 플레이 하게 만들던 매력 포인트들을 잃어 두마리 토끼 다 놓치는 건 아닌지..
    56 재업)문명6 르네까지 해보고 불편했던 것들 [새창] 2016-10-22 15:24:41 2 삭제
    전 르네상스까지도 플레이 못해보겠어요.
    문명3으로 처음 접하고, 4, 5 는 정말 신나게 많이 했었는데
    비욘드어스는 우주배경이라 스킵하며
    6을 잘 즐길 수 있기를 엄청 기대하고 잇었는데

    슬프게도 재미가 안느껴지네요
    정말 가시성의 문제일까요 그래픽 바뀐게 오히려 방해 되는 것일까요
    딱 집어 말 할 수 없게 그냥 다 갖춰줘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느슨한 느낌

    겜 두번 시작만 하고, 금방 끄고, 결국 재미를 못느껴 스팀 환불 요청 하며 보니 총 2시간 정도 플레이 했어요
    타임머신 탑승 실패, 아쉽네요
    환불은 잘 해주려나 살짝 걱정도 되고
    55 '멍부형' 관리자 김성근 감독, 정상적인 회사라면? [새창] 2016-10-19 04:14:08 1 삭제
    sk 시절에는 김성근 리더십을 배우자며 기업 관련 강연에도 불려가시고 했는데..몇 년새 평가가 바뀌네요
    54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6-10-15 11:56:30 1 삭제
    벡 우울 척도 혹은 벡 우울증 인벤토리 검색 해보시면 스스로 우울증 깊이를 매기는 표준화 검사가 나오는데, 작성자님은 아마도 심한 우울증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해요.
    작성자님께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우울증이랑 우울감은 다른 것이여서, 우울감은 운동, 규칙적 생활 등을 통해 극복해보라고도 하지만, 우울증은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우울증을 한 개인의 의지박약으로 말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는데, 우울증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고, 어떤 경우는 생물학적/다른 의학적 이유도 있기 때문에 꼭 정신과 검진을 받아보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우울증은 예부터,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흔한 질병인데, 통계 조사 따라 다르지만 다섯 명 중 한명은 살아가면서 한번은 우울증으로 고생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여서 안타까운 상황이지요.
    한국의 경우 특히 그것을 억누르거나 숨기기 때문에, 두통/만성 피로 등으로만 표출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작성자님은 꼭 치료 받고 나아 지기를 바래요.
    작게는 감기부터, 크게는 갑상선 문제라던지, 여러 의학적 문제들이 절대 본인의 잘 못이 아니고, 검진과 필요한 치료 후 나아지듯, 우울증도 마찬가지에요. 90년대 2000년대를 지나며 더 많은 연구 결과와 치료법들이 개발되었고요.
    특히 자살 생각도 든다고 하셨는데, 절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 만큼, 꼭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5:59:32 3 삭제
    가치관이 다를 수 있지요, 당연한 것이고요

    중요한건 작성자님에게 어떤 가치관들이 중요한가
    어떤 것은 양보를, 어떤 것은 서로 타협을, 어떤 것은 양보도 타협도 불가인가. 마찬가지로 연애 상대방도 어떤 가치관들과 중요도를 부여하는가를 알아가는게 연애 중 할일 이겠네요. 그게 서로 맞아 떨어지면 좋고, 양립 불가의 가치관들을 가지고 있으면 헤어지고.

    연애를 다양하게 여러번 해보라는 사람들의 말에는
    자신에게 어떠한 가치관이 중요하고 상대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파악해 나가는 것도 포함 되요
    그래서 경험 끝에 포기 및 타협 가능한 것은 함께 맞춰나갈 수 있는 사람,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가치관은 함께 공유 하는 사람을 결국 만나서 행복한 연애 및 결혼 생활을 목표로!

    상대방과 나의 절대적 중요 가치관을 바꾸기에는, 각자 성장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일진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연애 과정에서, 그래도 사랑으로 변해라 하기에는 욕심인 것 같아요
    50 (오딘 스피어) 나만 그런가... [새창] 2016-08-24 04:14:37 1 삭제
    ㅎㅎ 저도 그래요 메르세데스 시나리오 중간에서 손 놓고 다른 게임 하면서..겜 팔지 않고 가지고는 있는데 안하게 되네요
    49 노맨즈스카이 하고 기신 분 있으면 어떠신가요? [새창] 2016-08-11 13:00:45 0 삭제
    루리웹에 글들이 올라오길래 보는데 모두를 위한 김은 아니고 취향을 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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