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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0	누구나 네이버블로그 상위 1% 될 수 있다. 네이버블로그 키우는방법Tip [새창]	2016-08-05 11:57:53	0	삭제
		올 참고할게여~~
	308	[익명]랜덤채팅에서 만난사람과 여행 [새창]	2016-08-05 10:54:37	0	삭제
		한번 만나서 밥이나 한끼 먹읍시다 도 아니고 2박으로 갑자기 여행가자는건 모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그 사람 이상한 것 같아요
	307	[익명]대한민국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08-03 14:43:06	0	삭제
		미국거주 10년, 한국 귀국한지 1년찍은 사람입니다. 현재 미국 돌아가려고 하고 있구요. 제 주변은 한국에서 일 좀 해보다가 다 돌아가려고 난리칩니다. 객관적으로보면 다 대기업이나 외국계에서 잘나가는데도 탈조선해야된다고 발악하는데 원래 본게 있으면 억울해서라도 못 살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 사람들이 자꾸 한국은 못살겠다 하는게 객관적인 지표보다는 상대적인게 강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미국만큼 계층간의 격차가 확실히 나뉜 나라가 없지만 중요한건 계층간을 오르내리려는 움직임이 별로 없어요. 자기 수준에 만족한다는 거죠. 배관공이라도 자식 넷 키우고 대학 보내고 살 수 있습니다. 굳이 애들 교육시켜서 중산층 탈출해서 상위층으로 가야지 이런 발악이 필요없다는거죠. 한국은 다소 작은 나라이기도 하고 미디어나 이런 영향들에 의해서 바로바로 변화가 체감되고 그래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서 내가 누구보다 못났고 이런게 확 느껴져서 사람들이 더 반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계층간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요즘은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움직임이 활발한.. 옛날 중산층은 지금 서민수준이죠. 내수가 적고 뭐 하나 터지면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습니다. 농경사회 기반으로 다른 사람 의식하는 것도 영어권보다 강하구요. 제가 봤을 때 사람 성향마다 다릅니다. 조금 개인주의 강하고 독립적인 분은 외국이 잘 맞습니다. 스펙 중요하긴 한데 기술이민 생각보다 잘 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면 흔히 노가다 취급받는 컴퓨터 공학이나 엔지니어링 계열은 미국가면 인정받기 상대적으로 괜찮습니다. 근데 본인이 좀 꼰대의식 강하거나 유대감각 중요시하시면 외국은 혼자 떨어진 섬 같이 외로울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보기엔 장단점이 다 있네요. 근데 일단 외국 살아본 사람은 한국에 못삽니다. 저도 그렇구요.
	306	권오중씨가 말하는 자식교육.jpg [새창]	2016-08-03 12:23:48	82	삭제
		이런 가치관 가진 남자와 결혼해서 애키우고 살고 싶네요. 저는 평생 공부 잘해왔고 많이 했는데 자식은 그렇게 안할거에요. 잘하면 밀어주겠지만 공부공부해서 밥도 못 빌어먹는 세상이 왔어요. 이제는 그런 태도는 시대착오적입니다. 어차피 굶는 사람 없구요, 원래 모더니즘 지나면 탈물질사회 옵니다. 행복이 중요해요. 주유소에서 일하더라도 아들이 행복하면 된다니, 멋져요. 저런 가치관 공유할 수 있는 남편만나는게 꿈이에요!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1 14:55:27	0	삭제
		저는 167여자구요 굽있는거 자주 신어서 보면 170은 넘는 느낌인데요,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적어도 나보다는 커야한다" 라고 늘 했었거든요? 근데 예전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는데 165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근데 진짜 그런더 하나도 안보이고 걔 옆에 있으면 히죽히죽 사람들이 다 눈치채더라구요. 되게 조그맣고 귀여운 스타일의 남자애였는데 생각도 바르고 웃는게 귀여워서 좋아했어요.. 근데 걔가 절 안좋아햇다는 또르르 ㅜㅜ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보니까 자기보다 키 큰 여자를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그게 전 오히려 기분나빴어요 자기가 작다고 무조건 작은 여자만 한계를 짓는? 그니까 뭐 딱히 걱정은 마세요
	297	[익명]20살인데 골반이 임신했던사람처럼 벌어져있어요... [새창]	2016-08-01 00:29:30	0	삭제
		님 발레 왕추천 합니다!!!! 진짜 6개월만 속는 셈 치고 해보세여!!!! 하체순환 도우면서 하체비만 해결됩니당 저는 발레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바지 입고 다닌다능...!!
	296	7월 30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6-07-29 23:55:41	0	삭제
		우와 대박 족집게!!! 저 내일 일정과 딱 들어맞는 상황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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