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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1	나의 금연 이야기 [새창]	2024-11-16 09:59:39	0	삭제
		아니...택시에서 전담이라니...허...
	3780	알고도 속는다는 요즘 전세사기 수법 [새창]	2024-11-09 21:46:52	0	삭제
		말씀대로 법이 잘 갖추어져서 부동산에 모든걸 맡겨도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싶습니다. 다만 지금의 현실을 본다면 변호사를 쓰는 비용과 부동산 중계업자를 쓰는 비용이 같지 않겠지요. 저도 얼마전까지 전세를 살던 입장에서 부동산 중계업자에게 그리 큰돈을 준 기억은 없어서요. 부동산 중계업자가 없다면 제가 발품팔며 이집 저집 알아보고 다니겠지요. 그들의 존재 이유를 저는 딱 그정도로 정의하거든요. 그만하면 상당한 편의를 사용자 입장에서 볼수있으니까요. 부동산이 다 해줄거라 생각한다면 안일하다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정상적으로 매매되어 등기가 이전되었음에도 되돌려 현재의 등기가 문제 되었던 사건은 저도 모르는 내용이라.. 저는 본문에 있는 내용에 대해 생각을 쓴 것이기에 본문과 관련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따로 할말은 없네요. (검색을 해보았으나 바로 나오질 않아서ㅠ) 내일에 관심을 가지자는 당연한 사실을 안해서 당하진 말자 뭐 이런 취지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당한사람이 멍청하다라고 해석하시는건 오해이신거 같네요. 제가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사람은 아니니 오해 없으셨음 합니다. 예전에는 당연하던 일들이 요즘보면 몰라서 확인안하는 일들이 많아진것 같아 당장에 추상적인 나라나 법문제를 제기하며 답답해 하기보다 나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보자 하는 얘길 해봤습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도 얘기했지요. 일단 내 방부터 치우라고요. 우리는 개인의 입장이니 당장에 할수있는건 그정도 같습니다.
	3779	알고도 속는다는 요즘 전세사기 수법 [새창]	2024-11-09 08:05:28	1	삭제
		사기꾼은 석기시대에도 삼국시대에도 조선시대에도 존재했을 겁니다. 그리고 어느 시대에도 피해자는 100퍼센트 구제받는 법은 없었을 거같아요. 하지만 과거보다는 현재 대한민국 법이 그나마 낫지 않았을까요? 사회초년생들이라 모른다 하기엔 과거 우리 부모님들보다 훨씬 쉽게 정보를 얻고 배울수있습니다. 사회초년생만 당하는것도 아니구요. 중계인을 쓰는건 편의를 위해 쓰는것이지 다 해줄거라고 쓰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이나 판단, 확인은 해야죠.. 내가 돈을 내고 쓰니까 당연히 뭘 해줘야지 생각하는게 이미 안일한 거 아닐까요? 내 부모니까 잘 키워줘야지. 경찰 검사 법이 있으니까 알아서 잘 지켜주겠지. 대통령이니 어련히 잘 해주겠지. 뭐 이런게 아닐까요.
	3776	알고도 속는다는 요즘 전세사기 수법 [새창]	2024-11-09 01:14:44	4	삭제
		등기부 어플로 소유주 확인, 얼마주고 건물샀는지? 인감 증명서 확인 계약서 확인 이걸로 단체인지 개인인지 확인가능. 전입신고+확정일자 관련 특약 설정. 효력 발생전 건물관련 대출 발생시 계약 파기. 국세완납 증명서 KB시세 확인. 건물 매매가와 전세금 비율 비교. 깡통전세 방지, 보증보험 가능여부 체크가능 공동소유여부 확인. 전세금 반환의 지분문제 계약당시 서류들 발급일자 확인 이정도 확인하면 왠만하면 안 당해요ㅋㅋ 그래도 부족하면 보증보험 가입.
	3775	간절함에 대해 [새창]	2024-11-09 00:51:36	1	삭제
		오유를 하면서 결혼을 했으니 이건 대성공이려나요ㅋ
	3774	간절함에 대해 [새창]	2024-11-09 00:50:51	1	삭제
		감히 삶에 있어 누군가의 성공을 정의하고 입에 담을수있다니..그 말씀을 해준 친구분은 대단하신? 분 같네요.ㅎㅎ 포부가 크고 담대한 분이 시거나.. 작성자님이나 저같은 사람들은 좀 소소하게 가시죠ㅋㅋ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으니 일단 성공. 자식을 낳아 기르고있으니 일단 성공. 언제든 연락할 형님들과 친구들이 있으니 성공. 내돈으로 살아갈 집이 있으니 성공. 차가 있으니 성공. 크고 담대한 성공의 개념은 없지만 잘게잘게 성공하면서 사시죠 ㅋㅋ
	3773	나의 금연 이야기 [새창]	2024-11-09 00:39:00	1	삭제
		저는 하루 두갑을 피우는 골초였는데..대학교 1학년때 담배를 친구와 사핀게 시작이였죠. 아마도 심심해서 피운것같습니다. 군대가서 알게된게 그간 피던방식이 입담배였더군요ㅋㅋㅋㅋ 어쩐지... 속담배를 핀 뒤로 담배는 꾸준히 하루 1갑씩 피웠습니다. 나이가 29살이 되고나니 변화가 있더군요. 아침에 눈뜨면 개운함이 사라졌고..똘똘O도 항상 죽어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지금 와이프를 만났고 담배 냄새가 싫다길래 전자담배로 바꿨죠.. 한달을 피니 아침에 눈을뜨면 엄청 개운해졌습니다. 그리고 죽어있던 그놈이 아침에 정신을 차리더라고요. 그뒤로 지금까지 쭉 전자담배를 핍니다. 저도 놀이터에서 애보는데 담배가 땡기면 갈등이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애를 내 시선밖에 두자니 겁이나고..데려가서 피려니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고.. 저는 남들 시선보다는 제 욕구와 아이의 안전에 신경쓰는 선택을 했습니다. 애기를 얼른 안고 뒷골목에 들어가서 펴버립니다..물론 간접흡연의 문제가 있지만..저희 클때는 할아버지 아버지 전부 집에서 연초를 태우셨으니.. 최대한 아이와 거리를 두고 연기를 위로 뿜지만..가끔 아이에게 죄책감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아이를 혼자 보는일이 생기면 애초에 전자 담배를 안들고 나갑니다. 견물생심이라고.. 애초에 담배를 안들고 나오니 생각자체가 안나더라고요ㅋㅋ 그만큼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게 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피는 담배는 열배로 맛있었어요ㅋㅋ
	3772	이사준비 [새창]	2024-11-09 00:21:20	1	삭제
		여름 야간에 근처 축사 똥냄새가 온 아파트에 진동한다는 사실과..매주 금요일엔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고성방가 하는것..두달에 한번 스포츠카 동호회? 같은 놈들이 아파트 뒤 공터에서 드리프트 연습한다는 사실은 차마 말할수없었습니다..
	3771	이사준비 [새창]	2024-11-09 00:17:28	1	삭제
		전세집 내놓을때 기분이..꼭 제가 물귀신이 된 기분이더군요. 제 마지막 전세집을 넘겨주며 세입자분이 물어보더라고요.. 혹시 여기 바퀴벌레 많나요? 어..음.. 가끔 가다가 보이는데.. 많지는 않아요.. 라고했지만.. 실상 잡은 바뀌벌레가 100마리는 거뜬히 넘었죠..하도 때려잡다보니 안보이게된.. ㅋㅋ 혹시 온수는 잘 나오나요? 잘나오는데 변기 물 내리면 찬물로 바껴요..아주 가끔..갑자기 찬물로 바뀔때가 있... 지금 깨끗한 신축에 살면서도 계속 그 세입자분이 마음에 걸립니다..ㅠㅜ 덕분에 저희는 무사히 입주를 했기에 감사함과 죄송함을 항상 가지고 살아요ㅠㅜ 오늘 마침 세입자분이 전화오셔서 깜놀하며 전화를 받을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혹시 바퀴... 다행히 샤워하는데 매번 중간에 찬물로 바뀌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질문하시더라고요.. 샤워할때는 변기물 내리거나 싱크대물 틀지 말것과..둘다 아닌경우에는 물을 끄고 10초 기다렸다가 다시 틀면온수가 나온다는 꿀팁을 알려줬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전화가 오실듯 하네요ㅠㅜ
	3770	누구의 잘못인가? [새창]	2024-11-08 23:51:07	1	삭제
		저희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면 6, 7살 짜리 애들이 와서 엄청 잘챙겨 주더라고요ㅎㅎ 말도 잘 안통하는 꼬꼬마를ㅋㅋㅋ 집에서 어찌 교육을 시킨건지..어쩜 저리 상냥하게 키웠을까 싶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저리 상냥한 아이들이 커서 나쁜놈들한테 당하면서 살면 어쩌나 걱정도 됐습니다.. 참 부모가 되고보니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네요ㅋㅋ
	3769	알고도 속는다는 요즘 전세사기 수법 [새창]	2024-11-08 23:43:11	1	삭제
		참고로 보증보험은 사고발생후, 바로 돈이 나오지 않습니다. 즉 전세계약기간 만료후 1달내에 신고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계약만료 6개월전에 집주인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해야하고, 그러지 못했을 경우 해당 전세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증빙하는 집주인과의 문자. 저는 oo아파트 몇동 몇호 누구누구이고 몇월 몇일자로 전세계약이 종료됨을 통보합니다. 이에 동의 하십니까? 그리고 집주인이 동의한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집주인 감언이설에 애매하게 기다리다가 기간지나면 보증보험 효력이 끝나요. 보증보험 하나믿고 있다가 난처해지는 상황까지 고려해서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3767	알고도 속는다는 요즘 전세사기 수법 [새창]	2024-11-08 23:18:04	4	삭제
		임대인의 세금 체납은 임차인의 전세보증보험과 무관합니다. 전세보증보험에서 그런 결격사유가 있다면 알아서 거절하지요. 나를 위한 보험이 어찌 임대인의 세금에 밀릴까요.. 경매로 넘어간 케이스를 혼동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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