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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키큰 여자도 힐을신나요? [새창]	2012-10-10 04:57:28	0	삭제
		저는 172인데 10cm굽도 신나게 신어요! 단순히 키가 커보이려고 신는게 아니라... 힐로 얻는 효과가 엄청나거든요!
	25	여의도 불꽃놀이 정모 후기 ㅋㅋㅋㅋㅋ.txt [새창]	2012-10-07 01:33:27	1	삭제
		품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진짜 저도 이따 후기글 올릴게요♥♥
	24	여의도 불꽃놀이 정모 후기 ㅋㅋㅋㅋㅋ.txt [새창]	2012-10-07 01:33:27	3	삭제
		품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진짜 저도 이따 후기글 올릴게요♥♥
	23	첫사랑의 기준이 뭐밍 [새창]	2012-08-19 05:23:05	0	삭제
		짝사랑이든 둘이 좋아했든간에 기억속 가장 강렬했던 첫 임팩트
	22	나중에 여자친구사귀었을때 고민인게있어요. [새창]	2012-08-19 05:19:56	0	삭제
		그건 일단 닥쳐왔을 때 생각하면 돼요 ^^ 밥 따로 먹으려는 것도 이상하지만, 아직 여자친구 사귀기 전에 그런 생각까지 하는게 이상해요ㅋㅋㅋ
	21	요즘에 너무 힘들어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8-19 05:15:52	0	삭제
		공부는 혼자 하는거에요. 다른 친구들이 뭘 공부하고 있든 신경쓰지말고, 아는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모르는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이렇게만 얘기하면 막막할테고ㅎㅎ; 윗분들 말씀처럼 지난 학년 EBS교재들 훑는거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일단 지금 교과서를 보든 문제집을 보든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당장! 선생님께 달려가서 여쭤보세요. 너무 많으면 표시해뒀다가 여쭤보면 되구요. 처음이 어렵지 그렇게 시작하면 선생님들께서 신경 많이 써주시고 예뻐해주시고 그럴거에요ㅎㅎ 이런것까지 물어보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뭐라고 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말구요~ 선생님은 그러라고 있는거에요!! 아무리 이상한 선생님이라도 학생이 와서 물어보면 무지 기뻐하시면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거에요. 그게 교사로서의 보람과 행복이거든요. 혼자서 스스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1교재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당장 마음의 여유나 처음부터 혼자서 할 자신이 없을 땐 선생님들 붙잡고 늘어지면 초스피드로 가장 든든하게 고효율을 낼 수 있어요! 사실 운동하는 친구들이 운동만해서 그렇지 머리가 엄청 좋은거거든요. 글에서 느껴지는 간절함을 보니 금방 따라잡고도 앞지를 수 있겠네요 ^^ 화이팅!!
	20	근데 첫사랑이 뭔가요?? [새창]	2012-08-19 04:55:37	0	삭제
		그냥 아련하고 예쁜 따뜻해지는 기억이요. 생각하면 무지 설레지만 그 기억속의 내가 설레는거지 지금 내가 설레고 있는 건 아니고.. 지나갔다는 느낌이 강해서 하지만 연락이 온다면 지금의 나도 무지 흔들리겠지 ㅠㅜ
	19	제가 궁금한건요 [새창]	2012-08-19 04:39:31	0	삭제
		으앙 보다보다 답답해가지고 어느 미친놈이 정말 마음있는 여자한테 사귀자고도 하기 전에 자자고 하겠어요!! 정신 차려요!! 만약 아무마음 없는데 했다면 마음이 생기기는커녕 '쉬운 애네? 계속 써먹어야겠다' 할 놈이죠 저건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9 04:22:00	0	삭제
		으앙 귀여워 ㅋㅋ 여자친구가 분명 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없는 것 같으니까 외롭고 더 슬펐겠다.. 어쩜 얘가 나를 안좋아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지금 느끼는대로 얘기해보세요. 내가 부끄럼이 너무 많아서 그랬다고 외롭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ㅎㅎ; 열여섯이니까 귀여운거에요.. 쫌만 더 커서 여자친구 사겨놓고 그래봐 콱!ㅋㅋㅋ
	17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어.. [새창]	2012-08-19 04:04:26	0	삭제
		으앙 배신의맛을 보여준 사람에게 어떻게 행복을 빌어줄 수 있죠? ㅠㅠ 흐ㅠㅠ 툭 털어버리시고 마음 편해지셔서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16	힘이 드네요... [새창]	2012-08-19 03:58:53	0	삭제
		으앙 며칠 전의 내 마음같다 ㅠㅜ 그게 나빠요? 그만큼 상처받기 싫고 나를 사랑하고 있을 뿐인데요 뭘! 그래서 외롭게 되는게 슬픈거지.. 나를 미워하진 말아요ㅠㅠ 익명55370님 마지막 말씀에 공감해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한없이 가엾고 애처로운 사랑스러운 존재인 내가 있어요. 괜찮아요. 힘 노나줄게요 받아요~~~
	15	차라리 너를 돈을 주고 살수있었으면좋겟다 [새창]	2012-08-19 03:47:58	0	삭제
		ㅠ.ㅠ뭔맘이신지 와닿아 제가 다 맘이 저릿하네요 힘내시어요... 마음으로 안되면 인연이 아닌거에요.
	14	사랑영화 재밌는거 없나요 [새창]	2012-08-19 03:45:44	0	삭제
		클래식 같은 거라면 아주 가벼운 것 보다 예쁘게 살짝 아프게 아련아련한류 좋아하시나봐요! 이런 류에선 러브 레터가 갑이라고 생각해요! 디게 고전 같은데 막상 보면 그렇지도 않고 포풍감동에 재미있어요!
	13	저는 여자 게임덕후에요. [새창]	2012-08-19 03:39:20	0	삭제
		글의 상황을 보면 작성자님도 부모님이 이해가 안 가고, 부모님도 작성자님을 이해 못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스무 살이나 된 딸에게 그렇게 극단적인 행동까지 보이신 걸 보면 부모님께서 작성자분이 많이 걱정이 되시는 모양이에요. 저도 게임을 무지 좋아하는 편인 여자인데 중고등학생 때에도 새벽까지 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ㅎㅎ; 가끔 건강이 걱정 되시는지 몇 마디 하신 것 빼고는 별다른 터치를 안 받은게 게임을 엄청나게 한다고 해서 학업을 소홀히 하거나 하진 않아서 였어요.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쉽고 직빵인 대화라는 방법이 있는데요! 부모님께 차분하게 "제 물건도 몰래 버리시고 컴퓨터에 미친년이라고까지 얘기를 하시니까 제 마음이 슬프고 우울한데 어떡해야 할지 갑갑하네요. 부모님께서 저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있으신거 아는데 이렇게까지 하시니 제가 너무 속상해요. 무엇이 그렇게 걱정되시는 건지 부모님 마음이 궁금해요" 하는 식으로 운을 띄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부모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 충분히 다 하시도록 듣고 나서, 나에겐 그냥 단순한 취미생활 중 일부이고 부모님 마음을 알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실 선에서 즐기겠다고 타협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겉으로는 아닌 것 같아도 모든 부모님은 자식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계세요. 사람은 덕심이 있어야 뭐든 할 수 있는 거고 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면 겜덕도 좋은거구만요!!ㅋㄷ 화이팅!
	12	능력없는 남자 여친 안사귀는게 낫겠죠? [새창]	2012-08-19 03:02:56	0	삭제
		그냥 그 분이 인연이 아닌거에요. 잉여라고 자기비하 하지마세요!!ㅠㅠ 스물여덟까지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사셨으면 글쓴이님 분명 멋진 남자이실거에요. 자신감 가지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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