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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데토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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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토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이민 생활에 가장 만족스러운 점 [새창] 2015-10-05 08:05:59 1 삭제
    제 글도 아닌 곳에 너무 이얘기 저얘기 하는게 제스스로 좋아보이지 않고 또 글쓴이분께 실례가 되는것 같아 댓글은 이민 달겠습니다
    차후에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 따로 적도록할게요
    이유야 어찌되었는 아침부터 얼굴 붉히셨다면 그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16 이민 생활에 가장 만족스러운 점 [새창] 2015-10-05 08:00:29 1 삭제
    비논리적인 것은 제 지적수준이 딱 그정도 이므로 저도 이나이에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서 제스스로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호주교민 수준없다는건 사실 아닌가요?
    물론 관련자료나 수치를 들고와서 말해보라면 전 못합니다
    찾지도 못하겠고 그렇게 찾아가면서까지 할 의욕도 없구요
    호주에 관해서 주로 댓글이나 글을 쓰시는 뿌잉님 포함하여 이곳의 몇몇 분들은 지적으로 상당히 잘 교육받으신 것 같고 논리적인 사고와 글쓰기 또한 훌륭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못가진 그런 부분 상당히 부럽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데요 전반적으로 호주교민들 수준 없는건 숨길수없는 사실이잖아요
    수준이라는 말의 정의를 뭘로 할지 그런거 차치하더라도
    그리고 개량적인 수치 그런거 가져오지 않더라도 우리가 암뭄적으로 기저에서 느끼고 공유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호주라는 나라 그리고 국민의 수준 자체가 이 나라의 일인당소득에 비해 낮아보이는게 제가 살면서 느낀바이구요
    호주에 있는 한국교민은 그 호주사람들 보다 훨씬 더 낮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논리적 근거는 제게 없지만요
    필리핀교민 어때보이시나요?
    스웨덴교민 어때보이시나요?
    베트남교민 어찌보이시나요?
    그 안에 수준있느사람 없는사람 다 있겠죠
    근데 평균적인 이미지와 수준은 어찌보이시나요?
    저를 포함해서 제가 본 보통의 평균적인 호주 교민의 수준은 여타 선진국 교민에 비해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워홀의 존재일수도 있구요
    인터넷카페에서는
    영주권하나 있다고 워홀들을 은근히 무시하고
    정부보조 랜트비 받는걸 무슨 벼슬인양 자랑하고
    우리 애 리퓨지하고 어울릴까 전전긍긍하고
    이런 사람들 다른나라 교민중에도 많겠죠
    허지만 여기 호주는 본인들 스스로도 한국에서 평생을 그냥저냥 살아다가 영주권 따니까 마치 자기는 선진국의 윗등급의 사람인마냥...
    끼리끼리 논다고 제 주변에만 그런 사람들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런사람들을 만나는 빈도수가 저는 너무나도 높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00:15:46 0 삭제
    저보다 윗세대이신 분께 감히 몇자 적기가 좀 그렇지만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기루를 쫓기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며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잘못이 아니라 이민의 문호가 좁아진 현시대 이기에 자책하실 필요 전혀 없으세요
    14 호주이민 - 소비생활 [새창] 2015-10-04 23:57:16 0/10 삭제
    허허 이분 참...
    댓글 말고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본인만의 게시글을 쓰시지...
    그냥 넘어갑시다 생각나는 대로 막 적는 커뮤니티 게시글 글 초입에 썻던 내용 후반부 가면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가볍게 쓰는거지 무슨 논리정연하게 정리하고 감수하면서 관련자료 찾고 근거 및 수치 알아보고 글쓰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무슨 룰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쓰고싶은데로 쓰는거지...그러면서 서로 예의 갖추면서 조심스럽게 반박도하고...수치는 반박할때 보통쓰지만 그것도 글쓴이 맘상하지 않게 조심하는게 매너이구요.
    논리적이지 않으면 글도 못쓰나요? 그리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이러이러해서 이건 아닌것 같다 이리 말하면 될것을...본인이 느끼기에 하층민이 아니고 한국보다 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계시면 왜이렇게 발끈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안좋은 얘기해도 어차피 좋은 얘기가 인터넷에는 다수 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자기가 듣고 보거 싶은 것만 찾아보기에 제 얘기 흔들릴 분도 없으시고 꼬 제 얘기가 틀린부분도 없구요
    애초에 삶을 중산층 하류층 이렇게 나누는 것도 문제지만 그 어디에도 계량화된 기준은 없습니다. 그냥 본인만이 느끼는 기준이 있는데 사람마마 다 다를테고 제가 글쓰면서 그런 저만의 기준까지 언급하면서 거창하게 쓸려고 한것도 아니었구요.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으니 댓글 그만 다시고 하실말씀 있으시면 까로 하나 쓰시길 부탁드립니다
    13 이민 생활에 가장 만족스러운 점 [새창] 2015-10-04 22:57:14 1/5 삭제
    그리고 미국이나 영국 같은.나라의 교민에대한 자격지심에서 시작된것인데 호주에 대한 교민들의 우쭐함과 한국민들의 선망 같은것이 너무나도 싫어서요
    저도 초반기에는 주변에 호주에 대한 찬양 일색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미국 캐나다 교민들이 부럽고 그렇다군요
    계속 호주교민 수준없다고 제 얼굴에 침밷을 것 같아요 ㅜㅜ
    12 이민 생활에 가장 만족스러운 점 [새창] 2015-10-04 22:50:30 1/6 삭제
    하하 그런가요?
    전 그냥 야당 원내대표 입니다
    앞에선 여당에 반대해도 뒤에선 같이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친구도 되고요
    앞으로도 대부분 호주에관해서 안좋은 얘기만 쓸생각 입니다 왜냐면 좋은 얘기는 이미 너무 많잖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나라에 대한 애정 또한 상당합니다
    미국 캐나다에 비해 인종차별이 훨씬 심하다.. 이런류의 잘못된 글들에는 욱하기도 하구요
    제 후손이 대대손손 살 지도 모를 이 나라를 왜 싫어만 하겠습니까
    그냥 이민올 생각이면 맘 단단히 먹으라고 미리 겁주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11 이민 생활에 가장 만족스러운 점 [새창] 2015-10-04 22:01:39 1 삭제
    주관적으로 쓰셨지만 참으로 객관적인 글이네요
    상당부분 글쓴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한국이 그립기는 하지만 호주 생활의 장점이 더 많아서 노후 전까지는 여기 있을 듯 하네요
    10 호주이민 - 호주대학,교민 [새창] 2015-10-04 21:56:47 3 삭제
    요즘은 모르겠는데 이민10년차 이하고 나이는 40초반 아래인 분들중에 부모님 돈으로 유학온게 아니라면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호주로 옵니다.
    빨라도 20대 후반부터 시작한 이민생활 30중반쯤에 영주권 얻고 결혼하고 애기키우면 나이 마흔됩니다. 겨우겨우 영주권은 생겼는데 가진돈이 하나도 없어요..20% 디파짓(작은집기준 5천만원~1억)이 없어서 남의 집 살이 입니다.
    난 대출이 싫어서 나중에 집살래, 난 렌트가 편해 세금도 안내고.....뭐 다 자기위안으로 하는 말입니다. 남들한테 말은 그렇게 하고 맨날 보는게 부동산 입니다.자신한테 솔직하지 못한거죠. 그냥 모아논 돈이 없어서 집못산다 하면 될것을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대부분 이러고 삽니다(이민 10년차 이하 나이 40초반 아래)
    9 호주이민 - 소비생활 [새창] 2015-10-04 20:52:26 0/11 삭제
    뭐 이렇게 열을 내시는지...
    그냥 나랑 안맞는 내용이다 하시면 무시하시거나 욕한마디하고 가시면 되실것을...
    제가 글을 조리있게 잘 못씁니다
    삼천포로 자주 빠져요
    지식이 부족한 탓 입니다

    나 맨몸으로 와서 열심히 살았고 그래서 지금 잘 산다
    이민 너무 우습게 보지마라
    복지가 좋긴 하지만 그건 저소득층한테나 해당되는 말이기 때문에 저소득층으로 사는게 자존심상하면 이민와서 나처럼 열심히 살든가 아니면 돈모아서 오든가 그도 아니면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라
    뭐 이런 내용입니다
    이미 다 이해하셨잖아요??
    그리고 제 상황은 다른분이 물어보셔서 답글 단거구요

    저는 지식이 없어서 글을 두서없이 쓰지만
    님은 댓글다는 매너가 없으시네요
    8 호주이민 - 주거생활 및 복지로 본 중산층의 일생 [새창] 2015-10-04 20:41:20 0 삭제
    또한 한국에서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만큼
    1,2,3에서 준비하시는 분들또한 상당하구요
    오히려 더 많을 겁니다
    7 호주이민 - 주거생활 및 복지로 본 중산층의 일생 [새창] 2015-10-04 20:37:30 0 삭제
    호주에 처음 왔을때의 본인 상황은 아래와 같이 몇가지가 있죠
    1.워홀
    2. 고교졸업후 혹은 대학다니다가 호주 대학으로 유학온 유학생
    3. 조기유학와서 대학진학한 학생
    4. 기술이민으로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 바로 오신분
    5. 오래전 이민 오신분들과 그 자녀

    아시다시피 서로 잘 안어룰리고 교류할 일도 별로없죠
    서로의 상황에대해 잘 모르기도 하구요
    그나마 1,2,3 그리고 4,5 끼리는 어울리기도 하구요
    제가 언급한 영주권 없는 사람들에서 5번은 당연히 제외 입니다

    전 한국에서 이민을 준비하시고 관심있으신 20,30대를 향해서 글을 썼구요
    6 호주이민 - 소비생활 [새창] 2015-10-04 20:04:09 0 삭제
    인베스트 프로퍼티에 대한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두번째 주택 구매가가 50만불 이라고 가정할때
    -최소 디파짓은 5%인 2.5만불 입니다
    -최소20%디파짓 충족요건을 못지켯기에 은행에 랜더스 모기지 인슈어런스를 지불해야 합니다 (2만불 하겠네요)
    -또한 임대용도 이기에 취득세를 약3배정도 더 내야 하구요(1.5만불 되겠네요)
    -총 필요금액이 6만불 정도 입니다
    -5천만원이면 집 사는거죠
    -근데 이 초기자본을 줄이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살고있는집의 집값을 리밸류에이션 하는겁니다 (2만불정도상승)
    -4대 은행중 유일하게 웨스트팩은 LMI포함 총 집값의 95%를 대출해줍니다
    -랜더스 모기지 인슈어언스+5%디파짓 금액이 5.5만불에서 2.6만불로 줍니다
    - 2.6만불중에서 2만불은 리밸류에이션 한 금액으로 충당합니다
    -500만원으로 4.5억짜리 집을 사는 방법입니다
    -렌트비 받은 돈으로 은행 이자만 갚습니다
    -1년 결산해서 임대한 주택의 익스팬스가 렌탈인컴보다 많으면 그만큼 세전소득에서 공제하여 퍼스널인컴택스를 줄입니다
    -결과적으론 이득이고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수있습니다

    이상은 일체의 불법도 없는 합벅적인 절세방법입니다
    호주만이 유지하는 네거티브기어링
    너무나도 유명한 이 제도를 모르시진 않으실텐데 준비하시는 분들때문에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제 동료중에선 평범한 중산층인데도 집을 20채 이상 보유한 사람고 있고 저는 가깝게 지내는 동료들과 비교하면 적은 편입니다
    5 호주이민 - 주거생활 및 복지로 본 중산층의 일생 [새창] 2015-10-04 18:55:39 0 삭제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이십니다
    4 호주이민 - 소비생활 [새창] 2015-10-04 18:47:40 0 삭제
    달콤한 장미빛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호주사람과 결혼한 분들, 제나이에 맞게 부모님 돈으로 유학와서 20대에 이미 자리 잡으신 분들이 말하는 이민생활은 여러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스스로 0.001%의 운으로 지금 이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노력도 있었지만 운이 99%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운에 기댈 수 없고 현실적으로 이민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70,80년대 경제전성기에 젊은시절을 보낸 어른들이 요즘 애들은 노력을 안한다고 하면 우리는 뭐라고 합니까?
    꼰대라고 하잖아요 왜냐면 지금은 구조적으로 노력을 해도 안되는 시절이니까요
    이민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 있어서 오는 이민 말고는 이미 구조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오는 것도 힘들고
    와서는 더 힘듭니다
    1달 답사해보고는 너무 살기좋아서 더 이민가고싶다...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최소 3년은 지나고 모든 자리를 다 잡아야 그제서야 여기가 좋은지 한국이 좋은지 보입니다.
    그런 이민 사전 답사는 그냥 자식교육때문에 2~3년간 잠깐 거주하는 분들께 해당되는 거구요.
    그냥 여행으로 오시길 추천합니다
    3 호주이민 - 소비생활 [새창] 2015-10-04 18:29:31 0 삭제
    안녕하세요
    다음이나 네이버 이민카페같은 곳이 아닌 여기 커뮤니티는 가볍게 얘기 주고받고 수치적으로 쫌 정확하지 않아도 그냥 이민생활에 대한 분위기 느끼는 가벼운 대화의 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거라면 저도 커뮤니티에대한 마음가짐을 달리해서 글을 써야할것 같구요
    바쁜 일상에서 인터넷으로 짬짬이 소통을 하고 싶은 그런 놀이터로 저는 생각하고 가입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아는 선에서(주관적인 것들이 많겠지만) 도움 될 만한 얘기를 하면 좋을듯 싶었구요
    두번째 게시글은 좀 길게썼는데 생각나는데로 바로바로 적는데도 휴대용기기로 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앞으로도 세세한 내용보단 휴대기기로 가볍게 글을 적을듯 싶네요.
    우선 저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셔서 수능이후부턴 일체의 경제적 지원을 받진 못했습니다.결혼식비용및 예물예단 그리고 주택마련도 저희부부 힘으로만 해결했구요.
    잘 다니던 직장 관두고 호주로 온것도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이었구요
    그래서 직장다니며 모은돈 학자금대출 다 갚고 부모님 대출금 줄이는데 조금 보태드리고 단돈 200만원 들고 호주를 왔습니다.
    한국에서 마지막 받았던 월급이 세후 300만원 초반 이었습니다 이돈으로 부모님 용돈드리고 제 학자금대출 갚고 보험료내고 앞서말한 소비생활 부족하지 않게 하고도 한달에 100만원 정도 저축했습니다.
    제 현재 경제상황을 말씀드리는건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안썼습니다.
    워홀로와서 지난5년간 30kg이 넘게 체중이 줄면서 밤낮으로 일을해서 결혼자금을 마련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총각시절 투잡을 해야지 한국에서의 생활과 엇비슷해져서 쓰리잡을 했습니다.
    첫 2년간 고기공장을 다녔는데 대략 세후 월2000불후반 이었건것 같습니다. 지방출신이 서울에서 직장생활한다고비교해보면 제 주 수입액은 한국의 100만원 중후반과 비슷한 수준인것 같았구요.
    쓰리잡으로 세후 총 월6000불을 벌었는데 한국의 서울로 상경한 30초반 직장인과의 비교시에 주거비 및 교통비에서만 3배의 차이가 납니다.(원룸월세1500불,교통비300불) 그래서 한방에서 모르는 사람과 같이 생활하면서 주거비를 줄였는데 그래도 서울의 원룸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즉 쓰리잡을 해도 총각시절 한국에서처럼의 수준(월300)을 유지하려면 월5000이상은 벌어야 하는데 이게 결코 쉬운 월급이 아닙니다.
    더구나 자식이 있다면 한국 중산층 기준 월400은 있어야 하는데 호주기준으로 월7000불 입니다.
    세전 10만불 1억입니다.
    이또한 쉽지 않습니다.
    당연히 소비를 줄이는 방법말고는요.

    현재 제 가계소득은 세전 26만불 정도고 세후 18만불 정도 입니다.
    주택3채(절세를위한 네거티브기어링), 차량2대의 월 대출상환액이 6000불 입니다.
    노령연금을 받을 확률이 거의 제로 이기에 노후를 위해 저축을 합니다 월7000불 입니다.

    천식에 걸려서 후각을 잃고 비만에서 저체중이 될만큼 지난 5년간 제 몸을 혹사시켰습니다.
    다행히 영주권도 얻고 집도 2채사고 고물중고차도 폐차시키고 새차도 2대 샀습니다.
    설날즈음해서 3박4일 호주 여행도 다니고
    매년 5월 연휴에 양가부모님들 모시고 저희 돈으로 해외여행도 다니고
    추석즈음에는 남태평양 휴양지로 4박5일간 휴가도 가고
    2년에 1번씩은 1달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저축은 한달에 7000불 하구요
    대신 그 어떤 소비생활도 최소한으로 합니다
    호주와서 소비에 대한 제 가치관의 변화때문입니다.
    제 경제적 생활은 호주사람 기준으로도 상당히 여유로운 편이고 젊은나이에 빈손으로 이민오신 40초반 이하의 한국교민 중에선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 상황은 전혀 참고될게 없습니다.
    이민은 현실입니다 단언컨데 저는 운이 매우 좋았습니다 육체적으로도 부지런했구요
    저는 나도 이렇게 했으니 여러분들도 이럴수있습니다
    하고 말하기 싫습니다. 지난 5년간 20대후반 이후의 사람들이 영주권도 없이 빈손으로 호주와서 그나마 영주권이라도 취득한 경우를 거의 못봤습니다. 100명에 3,4명정도의 수치일 겁니다. 많이 잡아도 10%미만입니다.
    그런데 그 영주권 받은 사람의 2/3 이상은 대부분 저소득층입니다. 한국사회 분위기가 죄는아니지만 임대아파트 사는걸 자랑스러워 하진 안잖아요? 2/3의 저소득 영주권 취득자의 상당수가 정부에서 렌트보조비를 받습니다.
    또한 그 어렵게 받은 영주권 취득자 중에서 주택을 구입한 사람은 10% 미만일 겁니다.

    부당산 문제가 싫어서, 교육환경이 싫어서, 경쟁이 싫어서, 치열하고 휴식없는 삶이 싫어서 이민왔습니다.
    선진국은 복지가 잘되있고.....이 말은 직접 이민와서 살아보면 평생 집하나 없이 나라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한다.... 이런 말로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것들이 싫어서 이민온 영주권있는 한국교민의 최대 화두중에 하나가 주택구입과 자녀교육입니다

    이상은 한국에서 학교졸업 및 직장생활을 막 시작해서 모아논 재산이 없는 20,30대 에게 해당이 되고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받으실수있거나 40대로서 이미 어느정도 재산을 모으신 분들에겐 해당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가져온 돈이 5억이 넘지 않고서야 40대에 준비해서 오신 분들도 대부분들 힘들게 살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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