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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데토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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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토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19:16:07 68/193 삭제
    하는 일이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일이라 편하게 영주권 신청하면 바로 나오는 사람도 있고
    -->한국에서 이런 방법으로 바로 영주권 받아서 왔으면 그건 자기 힘으로 한거지요,
    본인 돈으로 유학와서 졸업 후에 이 방법으로 영주권 따도 본인 힘으로 스스로 한거구요.
    그런데 부모님 돈으로 유학와서 몇년전 한창 영주권 잘 나오는 시기에 영주권 땄으면 그게 내힘으로 한건가요 부모님 힘으로 한건가요?
    대학생이 공부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 의무기때문에 유학와서 노력했냐느니 이런 말은 하지 말고요.

    그게 제가 님과 같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조언이랍시고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워홀 경험도 없으면서 뭘 안다고 댓글을 달며, 부모돈으로 유학생활 했으면서 돈 한푼 없는 이민 준비 유학생들에게 무슨 현실적 조언을 합니까?
    님이 부모님, 남편 없었으면 지금처럼 살 수 있었을것 같아요?

    근데 본인이 쓴 글들은 왜 삭제하시는 거에요?
    하시더라도 한달정도는 후에 하세요.
    완전 이민자들에게는 비현실적인 호주 상황을 댓글에 달아놔서 혼란만 일으키면서 본인은 쏙 빠지고...
    확실히 아는거 아니면 아예 댓글을 달지 마세요 앞으로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18:50:43 33/326 삭제
    어려서 자매 둘이서 유학 갔을 정도면 부모님이 엄청 잘 사셨겠네요.
    근데 캐나다에서 혼자힘으로 영주권도 못따고 뭐했습니까? 그때는 영주권 쉽게 딸 수 있었을텐데요
    그리고 호주와서 외국인하고 결혼까지 해서 영주권을 받아야 할만큼 그렇게 능력이 없없나 보내요
    시급 60불 이라고 했는데, 정규직 아니고 비정규직 이시죠?
    본인 능력으로 영주권 땄다면 아직 나이도 젊은 20대에 아기도 없는데 풀타임 직장 하나 못 구한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그래놓고선 뭐 이래저래 현실적이지도 않고 이상적이면서 교과서적인 댓글만 매번 되풀이 합니까?
    457비자 실제로 돈 얼마주는 지도 모를 만큼 호주에서 이민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는 지도 모르고선...
    님같이 호주 백인 남편 둔 사람들 공통점이 그겁니다
    실제 이민 초기 정착자들의 밑바닥 현실이 어떠한지...
    한국은 월급도 별로 못받고 여가없이 함들게만 살아간다더라...
    호주는 돈 많이 번다...

    보아하니 남편이 마이닝 엔지니어 같은데 님은 다른 이민자들과 출발선 자체가 달랐습니다.
    혼자 이룬게 뭐에요?
    다 부모 능력, 남편 능력으로 공주님처럼 살아놓고선...
    그런 조건에서 공부열심히 하는건 노력이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18:38:05 11/445 삭제
    님도 호주남편하고 결혼해서 영주권 따셨죠?
    119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18:33:48 0 삭제
    오즈몬스터 님도 지금 이자리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언짢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단거라서요..
    한국에서의 조건을 극복하고 호주에서 잘 사시는점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게 봅니다.
    제 주변에도 어렵게 오셔서 힘들게 일해서 성공하신분들 정말 많으신데 하나같이 그런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118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18:29:55 0/12 삭제
    서울에서 나쁘지 않은 대학 다니는중에, 졸업을 하게되면 서울대 연고대 나온 애들하고 경쟁해서 이길 자신 없어서 부모님 돈으로 편하게 호주로 유학 오셨죠?
    당연히 힘든 경쟁을 뚫고 한국에서 직장 다닌 경험은 없을테고요.
    뭐 본인 스스로는 학업도 열심히 하고 고생해서 영주권따고 직장 다닌다고 위안할테지만, 실제로는 뭐 그저 그런 회사다니면서 연봉도 그저 그럴테고, 집도 당연히 없을테고..아 만약에 있다면 부모님 돈으로 마련했을거고요.
    대충봐도 나이 30초~중반 같을텐데 그동안 부모님 돈 엄청 가져다 쓰셨죠?
    군대는 다녀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부모 돈으로 편하게 살았으면서 지금 연봉 한국 또래(8천~1억)보다 높아요?
    부모님 자주 뵈면서 효도는 하고 살아요?
    부모 등골 빼먹고 먼나라 왔으면 경제적으로 잘 살든가 아니면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할 만한 멋진 일을 하던가..
    내 보기엔 영주권 하나 얻으거 말고는 투자한 돈에 비해서 현재까지는 실패한 인생 같은데요.
    본인이 연봉 먼저 까봐요 그리고 집이랑 차도.
    님처럼 부모 돈써서 편하게 유학한 사람들 말고, 돈 하나도 안들였는데도 훨씬 잘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뭘 맨날 아는척은...
    논라네 어쩌네로 뒷다리 잡지말고 본인이 혼자힘으로 이룬게 뭔지 말해봐요
    당신이 잘나서 영주권 얻고 졸업하고 직장 구한게 아니라 부모 잘 만나서에요
    117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18:13:41 0 삭제
    거기서 거기네요
    116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18:13:01 2/31 삭제
    와이프한테 빌붙어서 편하게 영주권 얻어놓고선 뭐가 잘랐다고
    115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12:21:28 0/21 삭제
    제가 한말 손바닥 뒤집듯 해서 뭣하지만 가끔가다 하루 날잡아서 몰아서 이민게시판에서 활동을 할겁니다.
    이유는 제 기준에서 너무나 터무니없는 글들이 많아서 입니다. 그동안 3달간 욱하는 마음 숨기고 조심조심 댓글 달았는데 속에서 천불이 나서 안되겠네요.
    그냥 할만 다 하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게 있는데
    린데바움님,퀀텀님 두 분은 인격적으로 참으로 훌륭하신분 같습니다.
    비록 저랑 생각은 다르지만 한분의 인간으로서 참 존경할만한 분이 아니신가 개인적으로 그동안 생각했습니다.
    이건 100% 제 진심입니다. 절대 비꼬거나 그런것 없습니더.
    생각이 완전 다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갈 일 있으면 '형님'하면서 술한잔 사달라고 조르고 싶네요^^
    물론 그럴 마음 없으시겠지만요 ㅎㅎ

    반면에 어느 누구는 참으로 시니컬한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보이고, 어느 누구는 참 세상 물정 모르는 가식적인 공주님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저는 이제 제 가면을 벗고 원래 모습대로 해야겠네요.
    114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11:59:55 2 삭제
    결정적으로 자녀2명 있는 박사학위 가장이 정부 보조금 포함 연소득 5500만원이면 심각한 겁니다.
    호주나 한국이나 어디서든요.

    한국에서 대학만 졸업한 30살 애들중에서 그정도 버는 친구들 수두룩 합니다
    113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11:57:10 2/8 삭제
    세금 포함해서 연소득 약5,500만원.
    군대제대하고 서울에서 괜찮은 대학 학사만 졸업해서 26살에 좋은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 30살에 연봉 5,500만원 가까이 됩니다.
    이걸 버리고 호주와서 개고생 중이구요.
    친하게 지내던 대학 동기들 열댓명중에서 한명도 빠집없이 30대중반에 최소 연봉 7천만원 이상씩 벌면서 그동안 모아논 돈으로 부모님 도움없이 집장만 모두 다했습니다. 절반정도는 bmw 320d,520d 정도되는 차들 몰고있고, 동기들 모두 다 수시로 주말마다 캠핑가고, 최소 1년에 2번 해외여행 가고 맛집 다니고, 좋은 옷, 최소 오메가 시계 차고 다니고요. 일이 많긴 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림 특성상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애들이 없어서, 헬스/어학/등산/자전거 등등 취미활동 힝상하고, 회식이 아닌 지린들과 술자리 수시로 합니다.
    와이프들도 연봉 나쁘지 않게 받아서 두 부부 합산 연봉 젤 조금 버는 동기가 1억2천(14만불)이고 많이 버는 부부는 2억 정도 됩니다(24만불).

    전문직 종사자는 한명도 없고, 모두 탑티어 대기업 다니거나 금융쪽에서 일하고 있으며, 모두 학사학위가 최종학위입니다. 와이프들도 전부 비슷한 수준의 회사 다니고요.

    요즘 취업이 어렵다 하지만 30대 중반인 사람들이 학창시절때, 남들 놀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공대나 경영학과 나왔던 사람들은 대부분 저정도는 유지하면서 삽니다. 석사나 박사는 서울대 탑급 애들이나 미국유학으로 가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학벌 어설픈 애들이 좋은데 취직 멋해서 가방끈 늘리려고 국내 석사하고 박사는 국내나 미국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하기도 하구요.
    근데 서울대 애들이 미국에서 박사하는거랑 차원이 다른게 그런 어설픈 대학에서 학사 나온 애들은 박사 받아봤자 교수 임용도 어렵고 영주권도 쉽지않고 보수도 적구요.
    남들 1억 가까이 버는 한창 나이 30~40대에 쥐꼬리 연구비 빋으면서 그들과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공부 열심히 해서 바로바로 졸업하고 20대에 좋은 곳에 취업한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도 빨리해서 자리 잡습니다. 얘네들중에 이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구요. 다만 자식 미국 유학은 생각하고 있구요.

    이정도 능력 있는 애들이
    더 높른 연봉
    더 여유로룬 여가생활
    더 넓은 주거환경
    더 안전한 자녀교육 환경
    때문에 이민을 가서 그런 높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게 이민인데, 실상은 경쟁에서 뒤쳐진 사람들이 경쟁을 회피하면서 그놈의 저녁있는 삶 타령 하면서 떠나는게 현실이죠.

    한국에서도 남들한테 져서 왔으면서 이민와서 뭘 하겠다고....

    경쟁력있눈 사람이 와서 더 잘사는게 이민입니다
    112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10:40:55 6/22 삭제
    그동안 이민게 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이민 준비하는 사람중에서 질문을 좀 세상물정 모르게 올릴때 댓글들은 주로 '더 준비해서와라, 영어를 잘해야한다, 사 전공 갖고 영주권 받기 어렵다' 등등등 훈수하는 댓글들이 많은데요.

    -부모님이 유학 등록금 대준 사람들
    -그나라 사람과 결혼한 사람들
    -풀타임 정규직 아닌사람들(시급이 아무리 높아도 캐쥬럴은 캐주얼 입니다)
    -연봉 낮아서 나라에서 돈받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제발 댓글달때 본인 사정 얘기하고 다세요.
    이런 사람들은 남에게 훈수해줄 자격이 없습니다.
    본인들도 능력없어서 헤롱헤롱 헤매고 있으면서 누가 누구에게 조언을 합니까?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힘으로 어렵게 이민와서 그 나라에서 중산층 이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중에 이민에대해 환상을 심어주는 사람 없습니다.
    이민생활에 아직도 허니문중이신 분들은 대부분 부모님이건 외국남편이건 누구의 도움으로 쉽게 정착한 사람들 혹은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과연,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경고하는 이민샹활의 어려움에 대해서 알기나 할까요?

    부모도움으로 편하게 정착했거나, 보조금 받고 사는 사람들이 말하는 환상적인 이민생활...
    맨몸으로 혼자힘으로 부를 일궈서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만만하지 않은 이민생활...

    뭐가 더 현실적입니까?

    이게 정말 마지막 글입니다
    분란 일으켜서 죄송한데 속마음 얘기하니 후련하네요
    111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10:24:07 3/15 삭제
    이민게는 이제 더이상 안 오겠습니다
    나하나 먹고 사는것도 바빠죽겠는데 그동안 이민게시판 기웃거리느라 와이프한테 욕만먹고 생업에도 지장이 생겼네요.
    새로운 글들읽고 댓글보고 그리고 댓글하나 글 하나 쓰는게 보통 정성과 시간이 드는게 아닌데, 지난 몇달간 너무나 많은 시간을 여기다 쏟았네요.

    마지막으로 정부 복지혜택 받고 사시는 분들...당신들 먹고살게 해주려고 대부분 사람들은 피땀흘려 일하고있습니다.
    이민게시판에서 남들한테 으스댈 시간에 밖에나가서 노가다를 하던 청소를 하던 접시를 닦건 제발 본인들 힘으로 살아가세요.
    거지처럼 남들한테 의지하지 말고.
    110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09:41:39 6/19 삭제
    오늘 욕먹을 작정하고 더이상 이민게에 안 올 각오하고 쓸게요
    린덴바움 님에게 드리는 말이 아니고 해당되는 모두에게 하고싶은 말인데 여기다 댓들로 달아서 죄송합니다.

    나이먹어 집하나 없이 렌트사는게 좋으신가요?
    남들 눈치 볼건 없지만 한국에있는 가족/친척/친구들한테 이민까지와서 렌트살면서 이집저집 이사다닌다고 쉽게 말이 떨어지시나요?
    제대로된 직업도 없이 나라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돈 받을 정도로 직업 경쟁력이 없으면서 이민을 왜 오셨나요?
    영어 좀 못해도, 무슨일을 하던 돈 많이 벌고 세금 많이 내서 그나라에 도움을 주는게, 공짜 정부 돈 하나라도 더 받으려고 이리저리 거지처럼 기웃거리는 것보다 백배 이나라에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일해서 세금내는 사람들한테 돈 받고 사는거 안 부끄럽나요?

    적어도 내집하나는 있고, 나라에서 돈 안받아도 내가족은 책임질 수 있는 수준 및 자신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정부 보조금에 기댄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이민 간다는 것 자체가 매우 수치스러운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나라 사람하고 결혼해서 편하게 그나라에 정착한 사람들은 댓글 달때 본인의 그런 사정을 꼭 밝히세요.
    편하게 정착해서 그런지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고 교과서적인 댓글들만 달던데,
    이민자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마치 다른 나라에나 있는것 처럼 좋은 것들만 보고 살더군요.
    인터넷카페 같은 곳에서 젊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얘기하는 것 보면 죄다 외국인 남편 두고 집에서 노는 사람이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무슨 이민에 대해 조언을 합니까

    이민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풍족하게 살 자신 없으니까 일 열심히 안해도 돈 나오는 그런 나라로 이민온거 잖아요.
    경쟁에서 져서 떠나온거면서 마치 삶의 여유를 위해 왔다느니...
    명문대나오고 대기업/금융권/공기업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 만족하면서 한국에서 질 삽니다. 물론 힘들게 일하지만 한국에서 그들이 누리는 삶의 수준을 이민가면 못 누릴 가능성이 높다는걸 그들도 알기 때문이죠
    109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09:07:25 1/5 삭제
    시드니치고 렌트비가 너무 싸네요.
    우범지대 이거나, 아니면 방하나짜리 아파트 인가요?

    결혼전 멜번에 살때 집값 싼 동네에서 렌트해 살있는데,
    그 동네 산다고 하면, 만나는 한국사람마다 장말 한명도 빠짐없이 그런데 어찌 사냐고 했었어요. 측은/걱정/비하 하는 표정을 결합해서요.
    전 괜찮았는데 말이죠.(사실 집값 자체로는 브리즈번 교민들이 최고로 살고싶어하는 최대 한인타운 동네 보다 훨씬 비싼 동네였구요)
    그런데 가족이 있는 지금 거기가서 다시 살라고 하면 절대 못 갈것 같아요. 특히나 애들을 그동네 공립으로 보내야 한다면, 돈을 더 지출하더라도 학군 괜찮은 동네로 이사갈것 같아요(꼭 공부때문이 아니라 학군과 동네수준은 정확히 비례하니까요)
    108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08:51:40 1 삭제
    한국에서 내가 살던 동네 수준정도 되는 곳에서(평촌 귀인동이면 왠만한 서울보다 비싼 동네이니 토론토 외곽 지역중에서도 집값 비싸고 학군좋고 저소득층 없는 그런 좋은 지역일텐데 이런곳들이면 집값이 최소 7~8억은 하겠죠) 대출끼고 자가로 내집 살면서 가계 연소득 세전 1억 정도 되는 삶을 유지해보면,
    가처분 소득면에서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더 여우로울 것이고, 문화생활도 평촌이 더 나을겁니다.
    하지만 삶의 여유는 토론토 외곽이 평촌 있을때보다 훨씬 좋겠죠.

    지금은 이민 초창기라서 집은 없으신듯 하고, 저소득층 지원을 받고 계시는듯 한데
    시간이 흘러서 벤쿠버나 토론토로 이주하셔서 그곳에서 집을 장만하시고, 저소득혜택도 끊기시면 자산은 증가하고 소득은 올랐지만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삶이 더 팍팍 해지겠네요. 물론 그래도 한국보다는 정신적으로 여유있는 삷을 살 수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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