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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데토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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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토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6 18:53:38 0 삭제
    4월초면 푸켓은 슬슬 우기로 바뀌는 시기입니다
    코사무이는 날씨가 괜찮구요
    팔라우는 푸켓과 코사무이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곳이기에 사람들에 따라서 심심할 수 도 있구요
    4월초면 몰디브도 좋습니다. 일정을 좀더 늘리셔서 몰디브+홍콩or싱가폴 도 고려해보세요
    76 제네시스 vs a4 [새창] 2016-01-25 14:34:34 0 삭제
    답글을 바탕으로만 보면 의견이 정확히 반반 갈리네요.
    비단 위 두 차량 말고도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차량 사이에서 저처럼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곘죠?
    차를 정말로 사랑하시고 전문가적으로 잘 아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차를 구매하기전에 저처럼 예산먼저 잡아놓고 고급브랜드-중소형차 vs 보급브랜드-중대형차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또한 상당수 되실텐데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라서 선택이 쉽지 않네요
    명품에 명자도 몰라서 지금껏 평생 그 흔한 명품백, 명품신발 하나 없이 살아온 검소한 와이프인데 유독 차만큼은 독일차를 고집하네요.
    패밀리카로 suv살때도 저는 toyota land cruiser, nissan patrol, mitsubish pajero 같은 차 사자고 했는데 죽어라 싫다고해서 마누라말 듣고 샀는데 이번에도 느낌이 질것 같네요...ㅠㅠ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75 제네시스 vs a4 [새창] 2016-01-25 12:28:52 0 삭제
    모든분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우디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매체나 평판을 통해서 좋은 차라는 것을 알고있는데요
    현대는 의문이네오
    현대에서 가장 최근년식 몰아본게 2008년식 소나타인데요 요즘 나오는 2015,16년식 현대차는 그동안 얼마나 많이 개선되었는지 직접 타시는 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제네시스가 혼다나 폭스바겐 정도의 품질만 된다면 제네시스로 맘이 더 기우네요
    74 브리즈번이요~ [새창] 2016-01-25 11:37:54 0 삭제
    브리즈번 자체만으로는 하루도 괜찮고 이틀이면 충분합니다
    시드니, 멜번과 비교시 볼게 정말 없어요.
    골드코스트를 여행하는데 브리즈번을 하루정도 끼워서 본다고 생각하셔야지
    브리즈번을 주된 목적지로 생각하신다면 많이 실망하실 겁니다
    73 호텔 ROH 뜻이 뭔가요? [새창] 2016-01-25 11:33:08 0 삭제
    딥군님 답변이 정확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만약 roh 와 스탠다드가 같은 가격이거나 roh가 약간 더 싸다면 roh 로 예약하세요
    성수기나 주말이 아니라면 업그레이드가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72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1-25 11:25:10 1 삭제
    일주일 기간에 휴양지라면 동남아 인데요
    그 시기에는 대부분 몬순이라서
    발리 혹은 말레이시아 동해안(Redang island , Pherhentian island) 추천 드립니다
    71 제네시스 vs a4 [새창] 2016-01-25 11:16:44 0 삭제
    제네시스를 설득해서 씨알도 안먹혔는데 시승해보고는 아주 쬐금 관심은 보이네요
    70 제네시스 vs a4 [새창] 2016-01-25 11:14:55 0 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타는 비중도 한 20%는 될듯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69 제네시스 vs a4 [새창] 2016-01-25 11:13:26 0 삭제
    둘다 시승은 해봤습니다
    아우디는 아직까지 소유해본적이 없어서 차 성능이나 승차감 같은것에대한 느낌이 없습니다.
    현대는 2008년식 이전 차량들은 한국에서 이것저것 몰아봐서 잘 아는데 최근 2010년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몰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현대차가 어떤지 잘은 모르구요
    68 보통 호주 서민분들은 집을 모기지로 받나요 [새창] 2016-01-24 19:35:23 0 삭제
    단독주택인 하우스의 경우에 집들이 비교적 크기때문에 비록 고급주택이 아니더라도 아파트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는 호주의 왠만한 집들이라면 대부분 좋아보일 겁니다.
    생에 첫 주택구입에 있어서도 집값의 20%만 마련되면 나머지 80%는 금융권에서 30년 짜리 원리금균등분할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담보물인 집을 보고 대출을 해주는 한국과는 달리, 호주는 대출당사자의 개인상황을 보고 대출을 해준다는 부분에서 차이는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대출도 최근에는 호주와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호주의 경우 소득/정규직고용여부/자녀명수 등등 조건이 좋아야만 대출금액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가격이 저렴한 주택의 경우 80%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비싼 집의 경우 일부 금액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공동명의로 하면 대출이 더 까다롭기 때문에 부부 두명중 인컴이 더 많으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있는 한사람 소득으로만 대부분 대출을 받습니다.

    작년에 시드니 집값의 중간값(평균값은 당연히 100만불을 훨씬 넘구요)이 100만불을 넘었는데요.
    시드니에서 교민들이 주로 사는 지역을 10군데 정도라고 할때, 혼스비라는 지역의 주택가격은 그 10군데 중에서 중간보다는 약간 싼 지역 인데요, 이 혼스비의 중간값이 시드니 중간값과 거의 일치하는 100만불 입니다.
    이곳은 시드니 시티에서 25~30km 떨어져 있는데요, 차가 하나도 안 막힌다면 자가용으로 40~45분 정도 걸립니다.
    요즘에 혼스비에서 100만불 짜리 집이면 실제로는 아주 낡은 방3개짜리 집일텐데요.
    이 집을 사기위해서 20만불을 모으고 80만불을 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1달에 내야하는 모기지 금액이 4,000불 초반입니다.
    보통 첫 집을 사는 그 시점의 가족구성원을 남편+아내+자식=3명 이라고 한다면, 호주의 이런 3인 가정의 세후 한달 수입의 중간값은 6,000불 이하 입니다.(네 맞습니다, 개인소득이 아니라 가계소득입니다)
    즉, 집값이 비싼 요즘에는 아기 하나있는 시드니의 보통의 젊은 가정이 보통의 집을 80% 모기지로 장만해서 생활한다는게 생각처럼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67 시계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 [새창] 2016-01-23 10:03:52 0 삭제
    콜렉션을 생각하실때 기준으로 삼아야 하실건 로렉스 입니다.
    로렉스 모델을 정하고 나서 그 가격 아래 위로 콜렉션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문페나 크로노 타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예로들면

    1) 데이토나 스틸(1500만원)을 기준으로 할때
    - 스포츠워치 : 오메가씨마, 국시공아쿠아타이머
    - 정장시계 : 예거 울씬문 라인 (예거가 포루투기스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좋은 시계입니다)

    2) 서브마리너,GMT마스터(1000만원)을 기준으로 할때
    - 정장시계 : 로렉스 데이저스트
    - 캐주얼시계 : IWC 파일럿 크로노

    이런 콜렉션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시계를 어느정도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은 로렉스는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유명한 브랜드라고 무시합니다
    오히려 iwc, 파네라이 이런 브랜드를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시계 전문가나 애호가에게 로렉스는 파텍,랑에 다음가는 매우 선호되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으로보면 로렉스보다 위급인 브레게,블랑팡 그리고 로렉스급인 iwc,위블로,예거
    그어떤 브랜드도 로렉스보다 좋은 시계는 없습니다. 그나마 예거의 일부 컴플리케이션 브랜드만이 로렉스와 비교할만 하지요.

    흔히 이런말을 합니다
    시계 생활은 로렉스를 부정하는데서 시작해서 로렉스를 인정하는것으로 끝난다...
    그만큼 로렉스는 좋은 시계입니다. 기술적으로나,가치적으로나,미학적으로나
    66 시계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 [새창] 2016-01-23 09:32:00 0 삭제
    저도 시계 좋아하시는 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여쭤보신 것에대해 말씀드리자면
    400만원 예산으로는 diver 300m 212.30.41.20.01.003 모델이 제일 문안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 소유하기에 가장 안정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태그에선 까레라가 갑인건 맞는데요 말씀드렸듯이 오메가 이하 브랜드는 이제 앞으로 머릿속에서 지우세요 가감히요^^
    정 생각나신다면 까레라,프콘문페 모두 중고로 사세요. 하지만 금방 되파실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많은 애호가들의 시계초창기 시절에 그들도 모두 그러했듯이 저역시도 포르투기스는 한때 제 드림워치였습니다.
    그런데 IWC에서는 가장 고급라인인 빅파일럿 말고는 모두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가격이 싸다면 모를까 로렉스 엔트리급들과 가격이 많이 겹칩니다.
    1000만원 예산으로 뽈뚜기vs로렉스 라면 취향의 문제를 떠나서 무조건 로렉스 입니다.
    로렉스보다 더 비싼 브랜드는 많지만 로렉스보다 더 가치있는 브랜드는 몇개없습니다.
    그래서 국시공은 애메한 가격때문에 애호가들에게 외면받는게 사실입니다.
    국시공을 꼭 사시고 싶으시면 스포츠워치로 아쿠아타이머 생각해보세요 그나마 가격이 제일 저렴합니다.
    문페나 크로노그라프가 계속 눈에 밟히시면 나중에라도 더 좋은 것들로 선택하셔도 되세요
    물론 요즘 한국에서는 핫하다는걸 알지만 프콘문페,포르투기스는 새제품으로 사기에는 아닙니다
    65 시계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 [새창] 2016-01-22 20:32:50 1 삭제
    저 중에서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오메가 입니다
    오메가랑 테그 사이에는 너무나 큰 간극이 존재하므로 예산이 400이상이시라면 테그도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구요
    노모스랑 오리스는 나중에 세컨시계로 장만하시고
    프콘,론진,미도,보메,테그는 브랜드 이름을 아예 머릿속에서 지우세요

    30초반에 400이상을 시계에 투자하실 생각을 갖고 계시는 걸로 봐서는 평생 시계 1개로 절대로 만족 못하실 분 같습니다^^
    이번에 오메가 시마 사시고
    예물로 로렉스 하시고
    이후에 하이엔드급으로 넘어가세요~
    분명 이번에 시계를 사심과 동시에 시계 애호가의 길로 접어드실듯 합니다^^
    종착역은 파텍필립과 로렉스 입니다.
    지금부터 장기적인 계획 세우셔서 콜렉션 만드세요

    저는 취업후 큰맘먹고 첫 시계로 테그 링크를 샀는데요, 살때만 해도 평생 그거 하나만 찰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계속 다른것들도 아른거리더니 급기야 몇년후엔 평생을 두고 모아야할 나만의 콜렉션까지 생각하는 단계가 되더라구요.
    데일리워치 - 테그 링크 메탈
    스포츠워치 - 오리스 러버밴드
    사각형 - 예거 리버소
    정장시계 - 로렉스 데이저스트 콤비
    타임온라워치 - 블랑팡 가죽줄
    크로노그래프 - IWC 포르투기스
    이렇게 평생을 두고 장만할거라는 부푼꿈을 안고 살아갔는데요^^
    시계에 더 빠지다보니 저역시도 많은 애호가들의 콜렉션처럼 갯수보다는 질이 더라구요.

    그래서 엔트리모델 1000만원 급에서는 인기있다는 IWC,예거,파네라이,브라이틀링 모두 대상에서 제외되고 로렉스만 남더라구요.
    로렉스와 빅3 사이에있는 브레게,블랑팡은 너무 에매한 포지션 때문에 제외되었구요
    빅3중 바쉐론과 랑케는 모든면에서 영원히 파텍의 아성에는 발꿈치도 못따라가서 또 제외되었구요
    유일하게 오데마 로얄오프쇼어 러버밴드는 여유가되면 스포츠워치로 하나 갖고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 꿈의 콜렉션은
    데일리워치 - 로렉스 데이터나 스틸 검판(골드는 좋지만 콤비는 절대 고려하지 마세요, 스틸이 콤비보다 더 가치있습니다)
    정장시계 -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화이트골드 검정가죽줄 (극강은 5270이지만 이건 가격이 넘사벽이라 ㅜㅜ)
    이렇게 입니다
    참고로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에게는 역사상 모든 시계중 가장 가치있는 시계가 딱 2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파텍필립의 크로노그라프 모델이고
    나머지 하나는 로렉스 데이토나 스틸 폴뉴먼 시리즈 입니다
    파텍은 현재도 생산중이나 가격이 2억이 넘어서 일반인에겐 고려대상이 못되고
    폴뉴먼은 단종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비슷한 데이토나 스틸이 로렉스에서 가장비싸지는 않지만 가장 의미있는 시계이구요.

    장담컨데 작성자님도 절대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0 13:51:15 0 삭제
    글쓴분이 계획하는 방법은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이 없는 20대 대부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유학원에서도 일순위로 추천하는 방법이고,실제로도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 20대들이 가장 많구요.(물론 경제적으로 학비중 일부라도 부모님께 도움받을 수 있는 유니버시티 유학생, 한국에서부터 공부에 소질이 있어서 대학수업에 큰 어려움이 없는 일부들,호주백인과 결혼한 여성분들은 제외하구요)

    그런데 한명한명의 역량이 부족하기때문에 대부분은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걱정하시는 것처럼 시간만 날리실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하고싶으시면, 한국에서 영어공부 정말 열심히 하시고 오시라고 조언드리고싶네요. 글쓰신분이 고3때 하셨듯이 말고 좋은대학가려고 악착같이 고3 공부하던 친구들 처럼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0 13:26:12 0 삭제
    이민관련 도움받으러 이곳에 왔는데, 게시판 분위기 확인해보지 않고 다른 일부 커뮤니티에서 하듯이 가입후 곧바로 글을 쓰셨네요.

    저도 워홀 2년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어린 워홀자들 중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나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교민상권 밀집지역에선 이런 친구들을 많이 마주칠 수 밖에 없는데 솔직히 좀 낯 뜨거울때가 많습니다.

    매년 3만명의 새로운 20대들이 호주로 오는데, 도피성으로 오는 친구들도 많고, 워홀후 한국돌아가도 미래가 불투명해서 장기비즈니스 비자로 연명하면서 영주권 준비하는친구들도 많구요.
    한국에서 괜찮은 대학졸업하고 괜찮은 직장다니면서 경력쌓아서 본인 힘으로 독립이민 올 만큼 경쟁력있는 친구들중에 워홀을 오는 사람들은 극소수 일겁니다. 워홀중 상당수는 한국에서 또래들보다 경쟁력이 부족해서 호주로 왔는데 이런 친구들이 이민의 힘든 문턱을 넘기도 쉽지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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