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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데토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04
    방문 :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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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토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 호주가기 한달남은 남자 사람입니닷 [새창] 2016-02-07 08:29:13 0 삭제
    반갑습니다.
    저는 만31살이 되기 몇달전에 워홀 왔는데요,
    오자마자 바로 세컨따서 세켄비자 신청했어요.
    보통 워홀을 오게되는 이유가
    영어 / 해외생활경험 / 여행 / 외국인들과어울리는경험 / 돈 / 이력서에추가할스펙 / 어학연수저렴하게하려고 / 해외에서일하는경험 등등 이겠는데요
    모든걸 다 이루려고 욕심부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하세요
    106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08:19:54 2 삭제
    초창기 이민생활의 만족감에 대한 차이는 개인 성향과 혜택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소비생활/문화생활 보다는 가족들과 여유롭게 보내는것이 좋은 분들에게는 이민 생활이 큰 만족감으로 다가올 것이고,
    거기다가 복지혜택으로 저소득층 지원 돈까지 받는 다면 정말 이런 천국이 있나 싶겠죠.
    하지만 핵심적인 대도시(한국에서는 오직 서울, 미국에서는 뉴욕/LA/Bay, 캐나다에서는 토론토/벤쿠버, 호주에서는 오직 시드니)에서 사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삶이 팍팍한것은 서울이나 비슷할 겁니다. 이런 대도시에서 적당한 직업 같고 있으면 복지혜택도 받기 쉽지 않고요.
    성취욕이 강하고 세금을 많이 내더라도 더 큰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민가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어보이네요
    105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08:05:59 2 삭제
    거주지에 대해서 언급하신것 매우 공감합니다.
    호주의 경우 거주지역 마다 삶의 질 차이가 너무나도 확연합니다.
    물론 이민을 선택하기까지에는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민 초창기부터 중소도시 살 것 같으면 한국에서 집값싸고 생활비 싼 지방으로 가면 될것을 왜 굳이 이민까지 오나 싶네요. 캐나다나 호주의 중소도시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일텐데요.
    104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7 08:00:43 0 삭제
    "수익없는 사람한테는 천국이고, 수익있는 사람한테는 지옥"
    매우 공감되는 말이고, 호주에서도 정확히 적용되는 말이네요.

    복지는 저소득층에게나 적용되는 말이고 연소득 6~7천 만원만 되어도 복지같은 것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정도 소득(한국 지방에서도 남편은 중소기업 다니고, 아내는 허드렛 알바일 해도 저정도 소득은 벌 수 있습니다)도 이민가서 올리지 못하고 '정부에서 주는 돈이나 받으면서 사는게 과연 행복한것인가?' 에 대해 그런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103 일제 대형 오프로드 SUV 경험 해보신분? [새창] 2016-02-06 22:36:14 0 삭제
    파제로

    102 일제 대형 오프로드 SUV 경험 해보신분? [새창] 2016-02-06 22:35:28 0 삭제
    패트롤

    101 일제 대형 오프로드 SUV 경험 해보신분? [새창] 2016-02-06 22:34:45 0 삭제
    프라도

    100 일제 대형 오프로드 SUV 경험 해보신분? [새창] 2016-02-06 22:33:48 0 삭제
    랜드 크루저

    99 일제 대형 오프로드 SUV 경험 해보신분? [새창] 2016-02-06 22:17:42 1 삭제
    시내 시승은 모두 해봤는데, 차들이 모두 완전 상남자 그 자체네요 ㅎㅎ
    98 한국-캐나다 주거비용 / 노인복지 비교 [새창] 2016-02-06 21:56:53 4 삭제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호주에 대해서도 누군가가 작성자님 처럼 써주셨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랑 와이프는 "이민을 가야지..." 하고서 한국을 떠나온 것이 아니고, "공부하고 돌아가야지..", "목돈 좀 모으고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호주에 왔다가 어찌어찌하여 눌러 앉게된 경우인데요.
    그러다보니 한국에서부터 호주의 복지에 관해서는 큰 관심대상이 아니었기때문에,
    현재도 노년에 어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아직도 작성자님 처럼까지는 모르고 있네요.
    호주에서는 가계소득이 일정 이상이 되면 금전적인 복지혜택이 거의 없는것과 다름 없거든요.(노령연금의 경우도 한국 노령 연금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 입니다)
    그렇다고 복지혜택을 못 받는 소득기준이 엄청 높은 것도 아니고 딱 중산층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호주 교민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에서는 택스잡으로 일정액만 소득신고하고, 나머지는 캐시잡으로 하는 등등과 같은 온갖 긱종 불법적인
    질문글/답변글/정보글 들이 넘쳐나네요.
    복지를 악용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호주정부는 돈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전반적인 호주의 복지 정책은 눈에 띌정도로 꾸준히 규모를 줄이는 중입니다
    97 외국 정착을 위해 31살에 학사를 시작한다면 어떤 쪽이 좋을까요? [새창] 2016-02-01 23:52:47 1 삭제
    우선 원하시는 댓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은 다른 사이트나 카페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해서요...(귀찮거나 그런게 아니라요, 제가 딱 작성자님 나이즈음에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요 걱정스러운 마음에....)
    저를 포함해서 유학후 이민오신 분들의 그당시 상황과 현재의 상황이 많이 다르기도 하구요.
    유학 및 이민 선배들에게 듣는 경험담과 현지 사정도 중요하지만, 비슷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보 면에서는 더 정확하고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아시는 내용일것 같은데 그래도 적어보자면,
    해커스 게시판이 분야별로 활성화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싱가폴의 경우 싱가폴 해외취업 카페나 동호회가 있을테구요..
    그곳에서 유학 준비중이신 분들과의 간접비교를 통해 작성자님이 염두하신 몇가지 옵션으로 진학할시에, 본인의 경쟁력은 어느정도 일지 감이 잡히시리라 봅니다.
    그런다음 생각하신 각 나라별로 가장 큰 네이버/다음 카페에(보통 여성분들만 가입되는 카페) 가입하셔서 게시글을 쓰시면 매우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 주실겁니다.(와이프한테 들은 얘기로는 이곳보다 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이며, 솔직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도움이 못 되어서 안타깝네요.
    원하시는 싱가폴로 꼭 가셨으면 좋겠네요
    96 닛산이 공격적이네요.jpg [새창] 2016-02-01 22:26:08 0 삭제
    2년전에 알티마 풀옵션 3년 1% 전액 할부로 호주에서 사서 몇일전까지 몰다가 팔았습니다.
    살때 싼맛에 샀는데 팔때도 똥값이네요.
    한국은 모르겠는데 호주에서는 일제 차중에서 미쓰비시와 함께 가격대랑 선호도가 가장 낮은 브랜드가 닛산입니다.
    요즘환율로 알티마 2015년 하반기 생산모델 기본형을 모든 세금 다 포함해서 drive-away price 1900만원이면 삽니다.
    호주가 한국보다 차값이 대부분 많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닛산은 싸구려차 이미지가 강합니다.
    알티마 샀을때 왜 그런차 샀냐고 눈치 무지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함정이 다음 패밀리 suv카를 또 닛산으로 보고있네요.
    이유는 딱 하나. 싼 값때문에...
    95 4박 5일동안 런던-리버풀-파리 다녀오기, 이거 가능 할까요?? [새창] 2016-02-01 21:50:36 1 삭제
    생각하셨던대로 추진하세요.
    많은 후회와 고민끝에 결정하셨을 모습이 그려지네요.

    서울만 해도 가봐야 할곳이 얼마나 많나요.
    하물며 런던,파리는 전세계 도시중에서 관광(여행이 아닌 관광 측면에서)에 필요한 시간이 가장 긴 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각 도시마다 1주일로도 부족하지요.

    그렇지만 단 하루 만에라도
    파리의 에팰탑이 주는 압도적인 감격,
    런던에서 느끼는 대영제국의 화려했던 과거,
    안필드에서 불러보는 you'll never walk alone,
    의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오랫동안 품어오셨을 이 순간들은 과감히 떠나실때에야 비로소 느끼실 수 있을테고요

    앞뒤 생각지 마시고 떠나세요
    과거처럼 더이상 고민만 하지 마시구요^^
    94 내일 보라카이 출국입니다!!!!!!!!!!!!! [새창] 2016-02-01 21:28:44 1 삭제
    최대한 비치에서 쉬시다 오세요.
    아무것도 하시지 마시고 그냥 멍때리면서, 낮잠자면서, 맥주 홀짜홀짝 하면서, 또 꾸벅꾸벅 졸면서... 그렇게요
    그러시다가 미치도록 지겹다고 느껴지시면 호핑투어 한번 가시고요.
    밤에는 차려입으시고 스테이션2쪽 붐비는 클럽들 여기저기 bar-hopping 다니시다가,
    느즈막히 일어나서 스테이션1쪽 한가한 비치에서 그다음날 또 미친듯이 지겹게 쉬시다가 오세요
    페이스북,블로그,카톡 등등에 다른사람을 위한 사진이나 글하나 남길것 없을만큼 오로지 본인만을 위한 느긋한 휴가를 즐기시길 바래요
    93 싱가폴 몰디브 여행 어떻게 가셨나요? [새창] 2016-02-01 21:01:10 0 삭제
    6월이면 몰디브 우기 확인해보세요
    비올경우에 숙소가 비치에 있는 리조트가 아니라 바다위 방갈로 형태의 숙소라면 방안에만 있어야 하실 수 도 있으세요

    4박5일 일정으로 가능한 휴양지중에 6월에 건기인 곳은
    인도네시아 - 발리
    말레이시아 - 르당, 퍼헨티안, 티오만
    태국 - 코사무이, 꼬따오
    사이판

    정도가 있겠네요

    그런데 우기라고해도 여행일정 내내 비가 올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바다 색이나 햇빛 이런것들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평소 생각하셨던 곳으로 가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허니문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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