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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버트아저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03
    방문 :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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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트아저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아기가 드디어 잠이 들었네요 [새창] 2016-06-09 06:16:09 0 삭제
    맞아요. 매일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사실 그것처럼 기쁨주는게 또 있을까요. 엄마 눈엔 그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습이지요ㅎㅎ
    15 이제 38일째네요 [새창] 2016-06-09 05:36:43 0 삭제
    저희랑 하루차이네요ㅎㅎ 왠지 반가워서 댓글 남겨봐요. 아기가 참 귀엽네요. 힘내 보아요^^
    14 생활비80 [새창] 2016-04-26 16:12:38 2 삭제
    작성자님은 당당하고 멋진 분이시네요..나이가 많다고 그만큼 성숙해지는 것도 아니랍니다. 주위 사람들 오지랖은 무시해버리세요.
    13 이사할 때 차 빼주는거요.. [새창] 2016-04-26 15:46:52 0 삭제
    역시 제가 글을 소심하게 써서 오해하신 분들이 계신듯 해요. 10시가 다 되도록 차만 출입구앞에 주차되어 있고 작업하는 사람 한명 안보이는데 저도 애 보내기도 바쁜 와중에 굳이 찾아가 항의하기엔 몸도 무겁고 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예의나 배려가 의무적인 건 아니지만 서로간에 오고가야 마음 상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아무리 형식적인 인사라 할지라도 제가 차 옮기고 올라갈 때 한번 쓱 쳐다보고 못본척이 아닌 고맙다는 말 한마디쯤 해 주셨으면 나도 기분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에 글 한번 올려보았네요.
    12 이사할 때 차 빼주는거요.. [새창] 2016-04-26 15:18:29 2 삭제
    글이 잘못 쓰여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제 심정은 이 댓글과 같네요. 이웃간에 차 빼주는 일이 뭐그리 어려운거라고 생색내겠어요.저도 이사가거나 남한테 부탁할 일이 생길 거구요. 하지만 미안하다거나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음에 서운한 마음이 들었고 2시간이 다 되도록 일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제 사정따위는 봐주지 않고 무슨 명령하듯이 10분 안으로 당장 빼라고 한 점에 기분이 언짢았다는 걸 쓰고싶던 거였습니다.
    11 옛날 사람 [새창] 2016-04-23 12:51:33 0 삭제
    펫 없었어요ㅎㅎ 문게이트도 탈것도 없어서 다른마을 가려면 한참을 뛰어가고 처음 펫 나왔을때 가방용도로 고양이 지르고 그랬었어요ㅋㅋ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7 02:51:20 2 삭제
    제 경우엔 지인들이 거의 80호 내복을 사주셔서 내복만 14벌쯤 됐었어요.^^; 그걸 다 입힐 수도 없어서 몇벌은 큰 사이즈나 외출복으로 교환했던 기억이 있네요. 받았던 선물 중에 유용했던 건 수면조끼예요. 선물받은건 80호 였는데 29개월인 지금도 재울 때 가랑이 부분 단추 안잠그고 조끼로 입히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비싸지도 않고 내복 선물은 많이 들어오니 수면조끼도 한 번 추천드려 봅니다.
    9 우리아이의 첫 어린이집 선생님 [새창] 2016-03-01 16:09:47 1 삭제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선생님도 학부모도 누구나 실수하거나 부족할 때가 있게 마련인데 스스로 선생님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착각하는 학부모가 더러 있나봐요. 아무리 예쁘고 소중한 내 자식이지만 어린아이 돌보는 일이 어디 쉬운가요. 그런 아이들 여러명을 케어하시느라 안그래도 힘드신 선생님인데.. 선생님들 근무환경 개선도 필요하지만 교사앞에서 갑질하려는 부모들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힘내세요!
    8 우리아이의 첫 어린이집 선생님 [새창] 2016-03-01 15:57:12 3 삭제
    실제 좋은 선생님들이 훨씬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근무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한 것이 사실이지요.
    제 지인도 유치원 교사이지만 초과근무 수당은 고사하고 저녁값도 항상 자비로 부담하며 거의 매일 밤 아홉시 넘어서까지 일하는 걸 봐온터라.. 그런 생활이 계속된다면 저만해도 아이들 눈맞추고 웃어줄 마음의 여유같은건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그 유치원은 수준?이 높기로 유명해져서 주변 엄마들에게 인기라고 들었어요. 저는 선생님들 힘드신거 보니 보내고 싶은 맘 없지만..
    정작 중요한 건 기관의 시설이나 평가인증여부같은 외적인 요소 보다는 그해그해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따뜻한 선생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7 연휴때 시댁(경남)앞 동네목욕탕갔다가 멘붕;;; [새창] 2016-02-13 23:41:37 0 삭제
    글 읽다보니 전에 목욕탕갔을때 겪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부산에서 친정엄마가 저희집(경남)에 오셔서 같이 목욕탕에 갔는데 샤워하고 탕에서 몸 불리고 있을때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그 아줌마 저 째려보면서 '냄새난다..'고 까지 얘기했었는데ㅠㅠ 그런말은 살면서 처음 들어봤네요.;;; 저흰 늘 샤워후 머리는 묶어올리고 탕에 들어가고 마지막에 머리 감았었는데 그런적은 처음이라 기분 나쁘면서 황당하기도 하고 소심한 마음에 상처도 받고 내가 여태 무개념이었나 한참 생각했었어요. 그 이후론 머리감고 들어가긴 하는데 목욕하는 내내 두피가 젖어있는게 찝찝하긴 하더라구요..
    6 영국 경찰의 물대포 사용예 [새창] 2015-11-17 09:59:00 0 삭제
    역사교사인 아들에게 '박대통령이 다른건 다 잘했는데(...) 국정교과서 이거는 좀 그렇지. 명박대통령때도 그래도 어차피 다 따라오지(...) 않았나. 니는 괜히 나서지마라'라고 하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그 어떤 설명도 설득도 통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본 내가 더 잘알지 니들이 뭘 알겠냐는 식.. 숨이 턱턱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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