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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핲,나눔합니다)마감 댓글신청받아요. [새창]	2016-12-13 20:10:16	0	삭제
		감사는 제가 드려야죠.ㅜ 좋은 나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138	핲,나눔합니다)마감 댓글신청받아요. [새창]	2016-12-13 20:07:28	0	삭제
		키리토 가발 나눔 감사합니다. 스샷 올리는 법을 몰라서ㅜ사진은 못올리고 인사만 드리고 가네요. 오래도록 이뿌게 씌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4:35:50	1	삭제
		제 경우엔 생리 통증이 기간 내내 이어지다보니 밥 먹을 정신이 없달까.. 음식물이 들어가면 배 속 장기들이 움직이니 통증도 더하고 속도 거북하고 미식거려 밥 생각이 뚝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생으로 굶자니 빈혈도 심해지고 기운이 빠져 몸이 버틸 수가 없으니 자연스레 단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는 군것질 거의 안하는 편이지만 생리 기간 만큼은 초콜렛이나 사탕 과자 등을 쌓아놓고 밥 대신 그걸로 연명해요(그 중에서도 초콜렛이 최고. 씹을 필요도 없고 먹으면 진짜로 기운이 좀 남). 근데 제 경우를 보더라도 그렇지만 초콜렛 섭취가 통증 완화와 기분을 좋게 하는데 도움되는건 사실인듯. 찾아보니 과학적으로 밝혀진 초콜렛의 효능 중 우리 몸에서 오피오이드, 아나다마이드, 엔돌핀 등 통증을 완화하는 물질의 생성을 돕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자극해 기분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 있는걸 보면요(일명 천연 복합 우울증 치료제라고^^). 남친분이 현명하시네요~^^ (아, 그런데 좀 더 찾아보니 생리 중 단거 섭취가 당 수치를 급격히 올렸다 떨어뜨려 호르몬 수치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되려 생리통을 심하게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네요. 판단은 각자의 몫인 듯 해요, 저의 경우엔 효과를 보았으니)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20:31:47	0	삭제
		앗, 7시부터 기다리다가 댓글이 없어 지금 막 나가려던 참인데.. 다행이네요.^^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13:26:14	0	삭제
		잠깐 딴짓 하다 왔더니 댓글을.. 죄송합니다.ㅜ 우편이 안되어서 만나서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저녁에 집에 오면 댓글 주세요. 7시쯤 확인 후 접속 할께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10:49:31	0	삭제
		빌려드릴 순 있는데 글을 너무 늦게 봐서 이미 수련완료 하신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시간 정해서 댓글 남겨주시면 전해드리러 달려갈께요~^^
	133	뱀한테 손가락을 물렸는데 뭔뱀인지 알수나요.?? [새창]	2016-08-04 10:38:46	0	삭제

	132	일본 아침뉴스 보고 놀라서 찍었어요 [새창]	2016-07-09 14:57:15	2	삭제
		일본의 여름이란 청바지를 짤 정도의 더위~라고 표현되죠. 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서 두 해를 겪고나니 수긍하게 되더라는.. 물을 따로는 거의 안먹다보니 땀이 없는 체질임에도 방안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귓속으로 땀이 뚝뚝 떨어지면서 배갯속까지 젖을 정도. 옷을 갈아입으면 5분만에 다시 속옷까지 푹 젖는데 처음 몇 번은 갈아입다가 바로 포기했죠. 게다가 그즈음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로 그 더위를 에어컨은 물론 선풍기 바람 한 번을 안쐬고 이겨냈다는..ㅎ 그 상태로 보름쯤 지나 감기가 나아졌길래 선풍기 바람 딱 한 번 쐬었다가 바로 다시 감기 들어서 결국 그 해 여름은 선풍기 한 번을 안쐬고 났더니 그 다음부터는 더위를 별로 안타게 되었네요. 본래는 추위랑 더위 둘 다 지독하게 탔었는데 지금은 추위엔 여전히 약하지만 더위엔 강한 체질로 바뀌어 한여름에도 선풍기 쐬는 횟수를 손꼽을 정도예요. 여름을 싫어했는데 즐기게 되었으니 개이득~^^
	130	오늘 있던 지진이 꽤 심각한 이유 [새창]	2016-07-06 02:09:26	19	삭제
		문은 활짝 열어놓는게 아닌 반쯤 열어두셔야 합니다. 문을 열어놓는 이유는 앞에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 탈출로를 확보하려는 목적인데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해도 문 바로 앞에서 무너져내려 잔해가 쌓여버리면 통로가 막혀 탈출은 불가능하겠죠. 문을 반쯤 열어두면 벽이나 기둥이 무너지더라도 일부는 문에 걸쳐지게 되고 잔해들 사이로 틈이 부분적으로 생기게 되므로 탈출로를 확보하기가 좀 더 용이하게 되죠.
	129	이번 지진은 꽤 쎈겁니다 [새창]	2016-07-05 22:29:10	1	삭제
		아, 그렇네요. 울산 지진의 규모가 5라는걸 진도 5로 착각해서 댓글 달았네요. ㅎㅎ; 근데.. 저의 무식함에 눈물까지 흘리며 안타까움을 표해주시는 uka님의 마음씀ㅎ에 저 또한 눈물로 감사를 표합니다~ㅎㅎㅎ
	128	이번 지진은 꽤 쎈겁니다 [새창]	2016-07-05 21:11:58	0	삭제
		앗, 대구가 아니라 울산요.ㅜ
	127	이번 지진은 꽤 쎈겁니다 [새창]	2016-07-05 21:09:48	4	삭제
		5면 상당히 쎈거 맞죠. 일본서 그 소방청? 뭐 그런데 가서 지진 체험 하는데 아마 5 정도 강도였다고 기억하는데 서있는건 고사하고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바닥 짚고 웅크리고 있는데도 몸을 거의 못 가눌 정도로 심하게, 진짜 미친듯이 흔들리더군요. 통통 튀지만 않는다뿐이지 거의 디스코팡팡 정도. 방금전꺼는 중부지역이라 그런지 많이 흔들리진 않고 잠깐 살짝 흔들흔들 한 정도라 저는 비 많이 와서 지반이 약해져서? 부실공사?순간적으로 이런게 떠올랐는데 오히려 지진이란걸 알고 다행이다 싶었네요. 근데 우리나라도 요 몇 년 새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요. 아파트 15층 꼭대기에 사는데 오늘 정도+오늘보다 약한 미세한 흔들림을 1~2년새 4~5 차례 정도 겪은 듯 해요. 근데 저만 느낀건지 한 번 빼곤 뉴스에도 안나오더라구요(바람 심하거나 비나 눈 오는 날들도 아니었구요). 암튼 비도 많이 오는데 대구 쪽에 피해가 없었길 바랍니다~
	126	지진 나기 한 30분전에 키우던 고양이가 [새창]	2016-07-05 20:52:19	0	삭제
		ㅋㅋㅋㅋㅋ
	125	과자 만들다보면 마주치는 짜증나는 부류의 사람 [새창]	2016-07-02 17:01:01	1	삭제
		저도 전에 어떤 취미 모임에 처음 나가면서 큰 원형 케익틀에 양갱을 만들어갔는데 어른들도 좀 먹고 그분들이 데리고 온 아이들이 많다보니 세모로 케익 자르듯 잘라 막대기를 끼워 하나씩 손에 들려주니 돌아다니면서 엄청 잘 먹더라구요. 근데 바로 옆에 앉아있던 말 한 마디 안섞은 여자가 "난 양갱은 싫더라. 이런걸 왜 먹는지 모르겠어~ "이 지랄 하더군요. 근데 웃긴건 그 여자의 애가 몇 번씩이나 와서 리필 해갔단거. 그 한 조각이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니었음에도요. 그 말 듣는 순간 진짜 어처구니 없어서..-- 야, 니 애가 젤 많이 먹었거든? 평소에 얼마나 안해먹이믄 애가 왜먹는지 모를 맛없는걸 몇 번씩이나 리필해갈 정도냐~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애가 불쌍하기도 하고 모임 첫 참간데 다른 분들 신경쓰이시게 하고싶지 않아 그냥 넘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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