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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제가 그린 그림들로 배경화면 만들었어요. [새창]	2017-10-22 14:26:49	0	삭제
		그림 진짜 예뻐요! 공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쓸께요!!
	4	집에서 저렴하게 랍스터 2마리 먹었어요. 有 [새창]	2016-07-11 06:31:31	0	삭제
		헐 죄송;; 모르고 비공감 눌렀쪄형.. ㅠㅠ
	3	[납량특집 - 폐교] 유재석 [새창]	2016-06-13 11:17:34	1	삭제
		왜요즘은 납량특집 없나요 ㅠㅠ 어디에서도 안해서 아쉽..
	2	애견박사님들계신가요? [새창]	2016-04-06 04:12:17	0	삭제
		우선 전 한국에 있지 않은 관계로 예방 주사 이름들을 몰라서..ㅈㅅ. 그리고 전 전문가가 아니라 경험담? 처럼 하는 얘기라서 참고만 해두세요 ^^ 산책은, 강아지가 주인 앞을 걷냐, 위에서 걷냐 보다는 강아지 성격이 중요한거 같아요. 얌전하고 의젓한 강아지라면 앞에 먼저 가도 되겠지만 흥분 쉽게 하고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라면 주인따라 멈춰서는, 또는 천천히 걷는 훈련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강아지는 목줄보다 어깨로 채워지는 harness 가 강아지에게 더 편안함을 준다고 들었네요. (저희 강아지는 애기때 부터 harness 착용 했어요) 훈련을 할때는 잘못했다고 야단치는것 보다는 잘한것을 칭찬해주면 훈련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배변패드에 훈련시켰는데 바닥에 싸도 안혼냈어요. 애긴데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서 배변패드에서 볼일볼때면 엄청 칭찬해주고 간식주고. 새끼때는 제가 강아지 눈치 보면서 일보겠다 싶을때 배변 패드 위에 강아지 데려다놓고 기다린적도 수도 없이 많았구요. 그래서 일 잘 끝내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지금은 패드를 화장실에 두는데 완벽적응했답니다. (처음에는 방에패드 뒀거든요.) 그리고 혹시 너무 강아지가 힘들게 하거나 해도 때리지는 말아주세요. 근데 키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가끔 아주 가끔 얄밉기도 하죠 이쁜 천사들이 ^^ 그래서 손이 올라간다 해도 머리쪽은 절대 피해주세요. 나중에 이쁘다고 만지려 해도 맞은 기억으로 공격할수도 있대요. 가볍게 엉덩이 살짝 치는정도? 집적적으로 터치 하지 않고도, 강아지들은 큰소리를 무서워 해요. 그래서 잘못된 행동을 했을땐 사물을 쳐서 소리나게 하거나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긴 해요. 그리고 치와와처럼 작은 강아지들은 예쁘다고 안을때 절때 팔잡아서 들어 안지 마세요. 배쪽을 잡거나 몸통을 잡는게 훨씬 안전해요. 어깨 빠질수도 있구요. 치와와는 추위에 약해요. 그래서 겨울되면 옷은 입혀주세요. 또 강아지들은 재롱부릴때 손! 앉아! 하잖아요~ 그거 알려주는것도 굉장히 즐거워 한대요. 주인과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겠죠? 새끼 강아지들은 주인 없이 홀로 보낼수 있는 시간이 최대 4-6시간이래요. 더 오래 두면 강아지에서 스트레스는 물론, 분리불안장애도 올수 있구요. 강아지 기르는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요 ^^ 놀아달라고 찡찡대는횟수도 많고, 매일매일 산책은 필순거 아시죠? 새로운 환경에서 냄새 맡게 하고 다른 강아지들도 보게 하는게 강아지들한테 스트레스가 그렇게 많이 풀린다 해요. 강아지 마다 다르겠지만 털많이 빠지는 강아지, 짖는 강아지, 다른 강아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강아지, 너무 못어울리는 강아지, 다 제마다 성격이 다르고 주인님이 생각지도 못한것들을 발견했을때 보듬어 주고 사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고 강아지의 성격은 어떤지, 얘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주인님께서 우리 강아지를 공부하시고 알아가려고 노력하시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방송 보는것으로도 충분히 교육이 될꺼 같아요. 동물농장? ㅎㅎ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행동 전문가님이 아이들 다루는것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분양받으시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유기견은 어쩔지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 댓글이..너무 기네요.. 죄송합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01:37:42	1	삭제
		앗 귀엽..다... 꼭 평생 함께 할 분들과 가족이 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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