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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7 매장에서 입어보고 인터넷으로 사기? [새창] 2017-06-30 16:38:52 0 삭제
    저도 매장에서 입어보고 인터넷에서 구매한적있는데 매장에서 입어보면서 사진찍고 품번찍고 하는건 판매자한테 실례인 행동 같아요. 그래서 전 옷만 입어보고 디자인을 기억해두거나 품번을 기억하거나 합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폰으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구매하거든요. 매장에서 입을때 사진을 찍는거만 아니면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해요.
    636 미용실에서는 커트하러 온사람 싫어하나봐요.. [새창] 2017-06-29 11:41:28 0 삭제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이런일 당할까봐 비싸도 단골미용실을 못바꾸겠어요. 새로운 미용실 가기 너무 겁나요.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5:35:39 1 삭제
    전 성욕이 없는것과 게임을 하는건 상관없다고 생각되요;; 저희도 아직 애없는 맞벌이 부부인데요. 신랑은 낮에 일할 동안 말을 거의 안해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저한테 조잘조잘 얘기 많이하고요. 저랑 둘이있을때만 말이 많아지는 스탈이에요. 말이 너무 많다 싶은날은 가끔 흘려듣기는 하지만 전 리액션해주고 대답해주고 같이 대화하려고 하거든요. 남편과 대화하는게 피곤한적은 없었어요. 그리고 저희신랑도 게임 좋아하거든요. 새벽2,3시까지 하는 타입입니다. 하루 생활패턴은 이래요. 제가 퇴근하고 오면 저와 놀고싶어하고 뭘하든 같이 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저녁 같이 먹고 티비 같이 보고 같이 산책하고 하다가 11시,12시쯤되면 제가 먼저 자러 들어가요. 전 잠이 많은 스탈이기도 하고 잠자는건 규칙적으로 자는데 신랑은 자는시간이 아깝다고 최대한 버티다가 자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제가 먼저 자러 들어가면 신랑은 그때부터 게임을 하더라고요. 덜피곤한날은 게임하면서 시간보내다가 잠들고 피곤한날은 저랑 같이 잠들때도 있고 그래요. 근데 성욕은 늘 넘칩니다;; 제가 오히려 퇴근하고 집에오면 피곤해서 미루고 하는편인데 게임하다가도 제가 하자고 하면; 바로 모니터 끄고 덤비던데요... 두분은 부부상담 한번 받아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634 '7번째 치킨' 선행 치킨 배달원, 과연 선행이 맞을까? [새창] 2017-06-22 13:46:49 23 삭제
    동영상이 없었다고 생각해서 여태 선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찍고 동의도 없이 모자이크도 안하고 영상을 올렸다는거에 선행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이런 선행을 했다고 글을 올리는거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동영상을 올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1 12:01:42 0 삭제
    그냥 새로사는 카시트는 중고로 팔고 친구분한테는 따로 선물주는게 나을듯해보입니다. 남편분 저런성격인데 친구한테 카시트 공짜로 주면 그뒤로 생색엄청낼거같은데요. 그냥 남한테 돈받고 파는게 속편할거 같아요. 친구한테 주는 선물은 따로 사주고요.
    632 늘 물건 잃어버리는 남편ㅠ [새창] 2017-06-20 09:23:37 0 삭제
    좋은걸로 사주지 마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면 저라면 지갑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사주렵니다. 동전지갑 작은거 하나사서 카드랑 현금 넣어서 들고다니라고 할거에요. 저도 주의력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 엄청 덜렁대고 해서 잘다치고 하는데 제물건은 안잃어버려요. 하도 덜렁대고 다치고 하니 신랑도 첨에는 잔소리하다가 이제는 포기할지경인데 이런 저도 물건은 안잃어버립니다. 좋은제품 사주지 마세요. 좋은거 사주나 싼거사주나 또 잃어버릴텐데요 뭐
    631 느지막한 나이에 첫 차를 사려고 하는데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7-06-16 15:39:00 0 삭제
    전 처음에 운전하게 된 계기가 동생이 중고차를 사면서 같이 몰게 되서 운전시작했구요. 장농면허였어서 운전학원에서 도로연수 신청해서 두시간인가 받고 지인한테 운전연수 한두번 받고는 저 혼자 차몰고 다녔어요. 동생차 같이 몰다가 결혼하고는 신랑차 받아서 매일 운전하고 있는데 초보라고 해도 첨부터 꼭 중고차를 살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운전경력 6년 넘는데 저혼자 주차하면서 몇번 긁히고 제가 다른차 상하게 한 사고는 딱 두번이었거든요. 전 큰사고가 안나서 그런지 첨부터 새차사도 괜찮겠다 싶어요. 어차피 차는 계속 사용하는건데 스크래치하나 안나게 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차에 스크래치 살짝만 나도 엄청 신경쓰이는 그런 성격이면 당연히 중고차를 몰다가 새차사는게 낫구요. 주변에 운전연수 받을 지인이 없다면 학원에 등록해서 연수 좀 받으시고 혼자서 운전 시작하면 될거 같아요. 참고로 전 동생차도 아반떼였고 신랑차도 아반떼여서 아반떼만 몰아봤는데 좀더큰차여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차는 본인마음에 드는걸 고르는게 좋을거 같아요.
    630 결혼해서 결혼만으로 행복하신분들있나요??))미혼이 결게글보다 궁금한점 ㅎ [새창] 2017-06-16 09:14:58 1 삭제
    저도 결혼하고나서 더 행복하고 안정되고 그런걸 느껴요. 연애할땐 언젠가는 헤어지겠지 이런생각도 하고 몇시간 연락안되면 불안해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나니 내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가족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애할때의 불안감이 없어졌어요. 하루종일 연락안해도 집에가면 볼수있으니 그런걸로 불안해하지도 않고 더 안정된거 같아요. 아직 애는 없지만 둘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신랑이 연애때랑 바뀐건 없어요. 우리 둘다 연애때나 지금이나 비슷한거 같은데 심리적으로 안정되서 그런지 사랑도 더 샘솟는거 같고 더 행복하고 그러네요. 결혼한지 만3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신혼처럼 지내고 있어요. 퇴근하고 밥먹고 나서 씻고 둘이 거실에 누워서 티비만 봐도 행복하더라고요.
    629 재 질문드립니다 경차vs준중형? [새창] 2017-06-15 13:27:41 0 삭제
    저 출퇴근차로 아반떼 hd타고 다녀요. 2009년식인데 아직까지 큰돈 들어간적도 없고 멀쩡해요. 하루에 왕복13키로 정도 다니는데 기름값은 두달에 15만원정도 들어가구요. 뽑기운이 좋은건지 여태타면서 타이어 바꾼거 말고는 큰돈들어간적이 없어서 전 아반떼 추천해요. 경차는 친구차 타봤는데 많이 작더라고요.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17:02:09 3 삭제
    작성자님 기준에 남친이 안맞는거 같습니다. 평생 같이 할 배우자는 마음에 안드는 단점도 수용하고 가야하는데 작성자님은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다 알려주고 바꾸려고 하는거잖아요. 남친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두분이 안맞는걸로 보여요. 글만보면 남친의 행동이 작성자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니 알려주고 이해시키고 설득하는일이 꽤나 빈번하게 생긴거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남친분 성격이 좀 별로인거 같아요. 볼링 진건 진거고 사람앞에서 담배 피는건 예의없는건데 그거뭐라했다고 담배를 집어던진다는건 성격이 진짜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자기 기분만 중요하고 상대방기분을 헤아릴줄 모르는거 같아요. 결혼할때 배우자는 결혼해서 내맘에 드는 사람으로 고쳐야지 이런생각으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모습 그대로 평생간다고 생각했을때 내가 감당이 가능한가 아닌가를 생각해보시고 감당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결정내리셔야 하고요. 평생 같이 살 사람은 남친부모님이 아니라 남친이니 다른배경 아무것도 보지말고 남친만 한번 찬찬히 살펴보세요. 남친의 저런 성격을 내가 감당할수 있겠는가 없겠는가를 보셔야해요.
    627 남편이 주식을 해보겠다네요... [새창] 2017-06-13 11:51:07 0 삭제
    친구분이 2천만원 벌었다는데 원금을 얼마로 그정도로 벌었는지 확인해보라고하세요. 제생각엔 적어도 원금이 1억은 되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작년부터 여유자금이 조금 있어서 400만원 정도 신랑한테 맡겼거든요. 주식하라고요. 첨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주식으로 돈을 벌더라고요. 저희신랑은 결혼전에도 주식해서 돈벌어서 그런지 나름의 철학이랄까 법칙같은게 있어요. 2천만원을 벌었다는건 그만큼 원금이 많다는 뜻이에요. 원금이 많아야 수익도 많아지거든요. 작성자님이나 남편분 성격으로는 주식하면 안될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격인데 주식떨어져서 돈잃으면 잠못잘거 같거든요. 그래서 신랑은 오를때만 얘기하고 떨어질땐 얘기안하더라고요. 암튼 6개월 정도 했는데 60만원 정도 벌었어요. 지금도 소소하게 하고 있는데 주식은 큰욕심을 버려야 하는거 같아요. 친구보고 따라서 주식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험삼아 10만원정도만 굴리리고 하세요. 처음인데 백만원도 커보여요.
    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1:32:29 1 삭제
    그정도면 최소50만원 이상은 챙겨줘야 할거 같아요. 저희는 친한언니와 신랑 친구 두명이 주선자여서 각각 20만원 상품권 두명한테 줬어요. 전 같이 하는 계모임에서 돈모은걸로 축의금받아서 따로 더 축의금 받은건 없고 신랑친구도 축의금 크게 안받았던거 같아요.
    625 개소리 甲 [새창] 2017-06-09 16:36:04 13 삭제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이 100억대 부자였어요. 사장형제가 삼형제였는데 제가 다닌 회사가 젤 작은 중소기업이었으니 사장 동생들도 백억대부자였을것으로 추정해요. 암튼 그렇게 부자인데 엄청 쫌생이에요. 구두쇠고 돈도 안쓰고 10원 한장 다 확인함;;
    624 무사고 기원 신차인증합니다. Jeep 레니게이드 2.4 [새창] 2017-06-09 15:21:42 0 삭제
    너무 예뻐요. 저도 지프 레니게이드 레드 눈여겨 보고있는데 지금 차가 멀쩡해서 구경만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연비가 많이 안좋나요?
    623 오뚜기 덕분에 새로운 논란 거리가 커질 판 [새창] 2017-06-09 15:20:39 0 삭제
    저도 콩국수는 입에 안맞아서 안먹는데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소금과 설탕 어느편에도 못서겠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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