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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3	앞뒤좌우 착샷 35편 + 클로즈업 입니다! (스압/후방/수영복주의) [새창]	2017-09-08 09:36:04	2	삭제
		몸매가 정말 좋으셔서 부럽습니다. 실례가안된다면 키와 몸무게가 궁금합니다. 저도 나름 다이어트해서 10키로는 뺐는데 다리가 짧고ㅠㅠ 허리가 긴 체형인데ㅠㅠ 신랑이 허리도 일자인거 같다고 엉엉ㅠㅠ 어떤 운동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제는 유지만 하고 싶은데 유산소하면 가슴이 빠질거 같고(현재c컵인데 가슴은 빠지면 안되요ㅠ) 근육운동을 하고싶은데 정보 좀 주시면 정말 고마울거 같아서 댓글남겨봐요. 실례가 된다면 안알려주셔도 됩니다ㅎㅎ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3:43:39	2	삭제
		다른분들 말씀 다 새겨들으시고 이거하나는 확실합니다. 그남자에게 작성자님은 하늘이 내려준 로또입니다. 그남자 작성자님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에요. 이건 제가 장담합니다.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16:25:12	10	삭제
		전 작성자님 마음 백퍼센트 이해합니다. 어떤마음인지 저도 잘 알거든요. 전 그나마 일찍돌아가셨다는거에 위안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고1때 돌아가셨거든요. 죽기 몇달전에 딱한번 외식한 기억 말고는 아버지에 대한 좋은기억이 거의 없네요. 아버지얘기하면 욕만 나오니까 얘기도 잘 안하게되구요. 저도 어릴때 엄마한테 제발 좀 이혼하라고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8:53:11	1	삭제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스크랩하고 갑니다!!!
	649	말을 해줘야 내가 알지. 라는 말에대한 여친의 대답. [새창]	2017-09-05 09:30:21	10	삭제
		여자인 제가봐도 고구마인데요ㅋ 전 화나고 삐졌을때 이유를 말해줍니다. 제가 확실한거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래이래해서 서운했다 삐졌다 말을 해주거든요. 저같은 여자가 드문건가 다시 생각해봅니다;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12:04:03	3	삭제
		저도 개공포증 있어요. 아무리 작은개라도 짖고 덤비면 그렇게 무섭더라고요. 어릴때 개한테 물린적도 있었고 20대에 길가다가 목줄안한 검은색 큰개(도베르만으로 추정 제 허리까지오는 큰개였어요ㅠㅠ)을 만나고는 얼음되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어요. 개는 절 떠나지도 않고 어떡해야하나 억겁같은 시간이 지나 그개를 키우는 회사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데려가서 겨우 풀려났어요ㅠㅠ 그때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줄걸 너무 무섭고 경직되서 아무것도 못한게 아직까지 한입니다ㅠㅠ 암튼 목줄안한개는 크든작든 일단 피하고 놀라고 봅니다. 목줄해도 짖으면 무섭긴해요;;
	647	공포글을 자주 읽는것도 혹시 안 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새창]	2017-08-18 10:15:20	2	삭제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여름만 되면 공포글 찾아보고 특히 실화라고 적힌글은 꼭 찾아본답니다. 근데 전 볼때만 오싹하지 나쁜영향같은건 못느꼈어요. 전 글읽을때만 무서워하지 일상생활에선 귀신을 떠올린다거나 무서운 생각을 안하거든요. 다른잡생각할게 많아서요;; 글볼때만 즐기시고 일상생활할때는 다른 생각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646	배우자의 사소한, 그러나 열받는 언사 [새창]	2017-08-17 13:32:47	1	삭제
		저희신랑도 '보고'라는 말 잘쓰던데 전 이제 적응 했어요.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제가 '저녁먹고와~'라고 했을때 대답이 '보고' 이러면 전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저혼자 저녁 챙겨먹습니다. 안기다립니다. 저희신랑의 '보고'는 긍정의 뜻이라고 해석되는데 작성자님 남편은 다른건가 헷갈리네요. 암튼 제가 뭐뭐할래? 물어보고 대답이 '보고'이면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일을 진행합니다. 기면기다 아니면 아니다 확실한걸 좋아해서 첨에는 좀 짜증났는데 결혼한지 3년되가니 이제는 '보고'가 긍정이라고 해석되더라고요.
	645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1:40:53	6	삭제
		작성자님이 제동생이라면 머리 다 밀어서라도 이 결혼 뜯어말립니다. 전통대로 할거면 남자가 집해와야죠. 여기서 맞춰주면 결혼생활내내 시댁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끌려다닐거고 남친분 중재 절대 못합니다. 손해 감수하고 이쯤에서 파토내는거 추천합니다. 어지간해야 맞춰주라고 하지 이건 뭐 욕밖에 안나오네요.
	644	김치찌개 다들 어떻게 끓이세요?? [새창]	2017-07-19 17:20:45	1	삭제
		회빼고는 저희신랑이랑 비슷하네요ㅋ 전 회를 못먹는데 신랑은 회를 좋아하거든요. 신랑취향은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좋아하고 닭껍질도 좋아하는데 전 비계도 싫어하고 참치랑 오뎅넣은 김치찌개 좋아하고 닭껍질도 안먹었거든요. 근데 저흰 트러블은 없어요. 제가 요리고자라 찌개나 국종류만 하면 망해서 김치찌개를 안해줍니다;; 닭껍질은 배달로 온 찜닭이나 치킨에서 보이는데 껍질은 보이는 족족 신랑한테 넘겨주고 삼계탕은 아직 도전해보지 않았어요ㅋㅋ
	643	남자는 결혼하면 왜 살이 찌죠? [새창]	2017-07-18 15:46:40	16	삭제
		여자도 결혼하면 살쪄요;; 저 결혼하고 10키로 쪘었는데 요새 다이어트하느라 힘들어죽겠어요ㅠㅠ 결혼하고 둘이 있으면 재밌거든요. 같이 저녁먹는것도 좋고 치맥하는것도 좋고 술한잔할수있는 술친구도 바로 옆에 있고 같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ㅎㅎ
	642	결혼하신 분들께 고견을 구합니다.. [새창]	2017-07-17 15:31:38	1	삭제
		전 결혼한지 4년차이고 만3년 다되어가는데 행복해요. 아직 애는 없지만 지금까지는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외로워서 외로움을 채우려고 결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날 정말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진짜 신중해야되는데 지금 그런 심정으로는 결혼해도 행복해지지 않아요.
	641	맞벌이 부부들 생활비 관리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7-07-10 16:20:11	0	삭제
		저는 제가 다 관리해요. 남편월급도 제통장으로 받고 제월급도 제통장으로 받아서 돈을 합친다음 남편통장에서 나갈 돈만큼 남편통장으보 보내고 제가 가진 통장도 용도별로 나눠져있어서 월급들어오면 각각의 통장에 필요한 돈만큼 넣어둡니다. 그러면 날짜되면 알아서 자동이체로 빼가더라고요. 귀찮기는 한데 제가 가계부를 쓰거나 할때 십원한장도 다 맞춰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제가 다 관리해요. 카드이용내역이랑 제가 기록한거랑 십원이라도 다르면 명세서보고 하나하나 다 비교해서 금액이 다른걸 찾아냅니다;;
	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5:42:45	0	삭제
		4번기능이 많이 탐나네요. 참고로 저희집에 미니 로드스터가 있거든요. 신랑이 로망이라고 한달내내 시무룩해있어서 그래사자하고 샀는데 미니가 예쁜기는 참~~ 예뻐요. 진짜 예쁘고 귀여운데 승차감이 구립니다;; 2009년식 아반떼보다 승차감이 더 안좋아요ㅋ 그래도 예뻐서 여자분들이 많이 혹하는거 같아요. 미니가 승차감은 구린데 달리고 싶을때 잘나가서 그건 좋더라고요. 참고만하세요ㅎㅎ
	639	이상순 같은 남편 [새창]	2017-07-07 15:05:35	0	삭제
		저도 보면서 저희집 신랑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이효리씨가 그래도 나보다 요리실력은 낫구나하면서요ㅋ 저희집도 신랑이 청소며 빨래며 다 저보다 잘하고 음식도 저보다 잘하고 안시켜도 알아서 하거든요. 제가 시키면 안하지만요; 감정기복도 별로 없고 저희신랑은 노래도 잘부릅니다ㅎㅎ 효리네민박보면서 계속 우리부부같다고 그랬어요. 제가 뭐할때마다 항상 신랑을 불러대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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