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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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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3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5 11:20:39 26 삭제
    아내분 집에서 대체 무슨일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왠만하면 저도 여자라 여자편 들어주는데 이건 진짜 심각합니다. 저도 집안일 싫어하고 변기청소안해요. 왜냐면 신랑이 소변볼때마다 변기를 올려서 보는데 넘 지저분하게 해놔서 일부러 변기는 손도 안댑니다. 신랑이 치우라고요. 대신 분담한일은 다 해요. 전 식사랑 설거지 담당이고 신랑은 빨래랑 청소 기타 정리담당인데 일단 청소나 정리를 저보다 잘하거든요. 서로 분담한일 안하고 있어도 잔소리 안하고 할때까지 놔둡니다. 그러니 안싸우게 되고요. 근데 아내분은 분담한일도 안하려고 하네요. 육아는 공동인데 공동으로 잘하고 계신것보니 집안일을 분담해서 공동으로 해야겠네요. 아내분이 애볼때 편하려고 친정가는건 이해해줘야할 문제같고요. 두분이서 부부상담받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2:52:03 1 삭제
    요새 환갑은 잔치 안해요.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는 자리정도만 하시고 여행보내지 마시고 가방사드리세요. 루이비통이 젤 만만하고 가격대도 안비싸요. 저위에댓글처럼 루이비통 튀렌느 추천해요. 백화점정가가 180만원인가 그정도 했는데 백화점 바로 근처에 상품권 파는데 있거든요. 거기서 현금으로 상품권사서 상품권으로 가방 사드리세요. 그럼 200은 안넘어요. 제가 살때 기준으로 하면 롯데백화점 10만원짜리 상품권을 9만7천인가 그정도 주고 샀던거같아요. 명품가방 비싸니까 조금이라도 아끼시려면 현금있으시니까 200만원치 상품권 사서 상품권으로 가방사고 남는돈으로 식대에 보태면 될거같아요. 첫가방이고 명품중에선 루이비통이나 구찌가 그나마 젤 만만해요.
    680 앞뒤좌우 착샷 38편 + 클로즈업 입니다! (움짤/스압/아이폰X찬양주의) [새창] 2017-11-28 08:37:46 4 삭제
    볼때마다 몸매 너무 부러워요ㅠㅠ 뱃살도 하나도 없고 허벅지도 날씬한데 보정안해서 이몸매면 진짜 좋은건데 전 부럽기만 하네요ㅎㅎ 옷은 눈에 안들어오고 몸매감탄하고 갑니다ㅋ
    679 미혼자분들 반드시 결혼하세요. 넘 좋아요 [새창] 2017-11-23 15:42:11 8 삭제
    전 정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결혼하라고 추천안해요. 내가 결혼을 추천하던 안하던 결혼 할 사람은 다하고 안할사람은 안하거든요ㅋ 다른사람도 결혼해서 저처럼 행복하다는 보장이 없으니 각자 선택은 본인이 하라고 합니다. 전 다음에 또 태어나도 지금신랑과 결혼하고 싶네요ㅎㅎ 제가 33살에 결혼했는데 그보다 최대한 더 늦게 하고싶기는 합니다ㅋ 이게 어떤 심리냐면 결혼해서 좋기는 정말 좋은데 이제 다 놀았으니 혼자 좀 있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집에 안가는 느낌과 같은거 같아요.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때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678 워킹데드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그냥 넋두리(스포?) [새창] 2017-11-21 16:25:58 40 삭제
    전 글렌 죽은뒤로 아예 워킹데드 끊었어요ㅠ 근데 그정도로 진행이 답답한가요? 어제 진짜 오랜만에 타이밍맞아서 잠깐 봤는데 지루하긴 했어요. 긴장감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보면서 계속 글렌생각나서 다시 채널 돌렸답니다;; 시즌1 1화볼땐 진짜 설레었는데 다시 그느낌을 느끼고 싶은데 힘들거같네요..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17:35:25 0 삭제
    남편분 말하는 싸가지가 참;; 진짜 기분나쁘게 하네요.
    676 결혼 한달 전 해외여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11-06 16:46:24 1 삭제
    마음편히 여행다녀오세요. 아무문제 없어보입니다!!!
    675 결혼 한달 전 해외여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11-06 16:45:53 2 삭제
    시부모님께 굳이 알릴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길게 가는것도 아니고 겨우 2박3일인데 결혼하면 친구랑 둘이 여행가기 쉽지않아요. 돈을 떠나서 지금아니면 진짜 가기 어려워요. 아직 결혼식도 안올렸는데 이런걸로 눈치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674 만삭인 아내와 크게 싸웠습니다 [새창] 2017-11-06 16:44:05 28 삭제
    두분 다 맞벌이고 수입도 많으신데 좀 여유 가져도 될거 같은데요. 제 남편이 이러면 전 숨막혀서 못살거 같아요;; 양육수당 해봐야 10만원일텐데 그돈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데 그냥 와이프분한테 넘기고 잊어버리시지... 아내분 진짜 답답하실듯하네요.
    673 이사갈집 에어컨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7-11-06 15:09:55 0 삭제
    전 돈만있으면 시스템에어컨 설치하고 싶은 사람이라 설치되어있는 시스템에어컨을 안쓰는건 진짜 아까울거 같아요. 새로산 에어컨을 파시고 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공간절약도 되고 시스템 에어컨이 더 장점이 많아보여요.
    672 최근에 해먹은 음식들 사진 모음.jpg [새창] 2017-11-03 14:58:37 2 삭제
    본문글보고 음식점 사장님인가보다 했는데 취미로 하신다구요??? 어떻게하면 이정도의 요리를 취미로 가질수 있을까요? 매번 요리할때마다 자괴감느끼는 1인입니다ㅠㅠ 다른데서는 자괴감 느낀적이 없는데 요리할때마다 자괴감느껴요;;
    671 [독거남의 대충요리] 초간단 국물 제육볶음 만들기 [새창] 2017-11-03 09:51:22 0 삭제
    저 귀차니즘대왕님글보고 떡볶이소스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나중에 쓰려고보니 뚜껑이 열려있더라고요;;) 소스에서 신맛이나요ㅠㅠ 못먹을정도는 아닌데 케챱맛비스무리하게 나서 못먹고 버려야될거 같아요ㅠㅠ 이글보니 다시 또 소스사러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떡볶이소스 사용처가 많았군요!!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09:18:41 0 삭제
    저렇게 밑반찬으로 해두면 다먹는데 며칠 걸리나요? 전 주부이지만 요리실력이 안느는데 그나마도 저렇게 해둘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소세지야채볶음 한번하면 거의 한두끼만에 다 먹고 두부조림은 한번해서 한끼에 다먹고ㅋㅋ해서 반찬으로 해서 놔둘 생각을 못해봤어요. 계란말이는 넘 어렵더라고요. 마는게 너무 어려워요. 결혼한지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어렵네요ㅠ 두식구 사는데 전 한번 하면 한번에 다먹어서 남는게 없더라고요. 양을 더 많이하면 저렇게 쟁여놓을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한번할때 저렇게 쟁여놓고 반찬걱정 좀 덜하고 싶네요ㅎㅎ
    669 신혼부부 1년차 , 온수매트 때문에 대판 싸웠네요. [새창] 2017-11-01 16:35:40 1 삭제
    와이프분이 친정엄마한테 선물로 받은 제품이므로 소유권은 와이프분에게 있습니다. 주인의 허락도 없이 맘대로 시댁에 주자고 하니 당연히 열받지요. 저라도 열받을거 같은데요. 그물건을 쓰던 안쓰던 선물받은 소유자에게 권리가 있으므로 남편이 먼저 그런말을 해서는 안되면 했다고 해도 와이프가 싫다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넘어갈일이지 적반하장으로 성질내는건 작성자에게 잘못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남녀입장 바꿔서 저희집으로 예를 들어드릴게요. 남편이 총각때 어머니가 사주신 오래된 이불이 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구요. 오래되서 낡고 허름한 이불이지만 남편이 아끼는 이불입니다. 이걸 제가 맘대로 집인테리어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친정에 주자거나 갖다버리자고 할경우 남편의 입장에선 기분이 어떨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전 이불의 소유는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아끼는걸 아니까 덮게 놔둡니다. 인테리어를 헤치는게 낫지 소중한 우리신랑 맘상하게 하는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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