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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희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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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9 15:02:48 6 삭제
    쉽게보고 그러는거 맞는거 같아요. 결혼전이면 손님인데 손님취급도 못받고 있잖아요. 중간에서 커트 못하는 남편이라면 내가 나서서 커트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처럼 웃으면서 그건 아니죠 라고 시부모님께 대놓고 말할정도의 스킬이 있으면 결혼진행해도 상관없겠으나 지금 기죽어서 말 한마디도 못하는데 결혼하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좋아지는 일은 없어요. 결혼해서 살아보면 시댁,친정 문제말고는 싸울일 1도 없어요. 둘사이 암만 좋아봤자 시댁문제로 부부가 자꾸 싸우면 남편에게 있던정도 사라집니다. 이건 팩트에요.
    712 인생드라마가궁금해용 [새창] 2018-02-19 14:45:57 0 삭제
    장미빛인생이요~ 고최진실씨와 손현주씨가 주인공이었어요. 인생 드라마지만 너무 슬퍼서 두번은 못보는 드라마네요ㅠㅠ 드라마볼때 오열하면서 봤었어요.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4 12:37:20 0 삭제
    저도 보고 있어요. 넘 재밌어요~ㅎㅎ
    710 엄마가 밥먹으라고 불러서 나가면 식탁에 밥이 없져? [새창] 2018-02-14 09:06:31 3 삭제
    일나가는 아내한테 밥차려달라고 한것도 멘붕인데 저딴식으로 말해놓고 농담이라고 하는데 진짜 글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앞으로 밥해주지마세요. 참고로 전 신랑이 피곤해서 자고 있을땐 세팅 다해서 깨우지만 그상황이 아니면 밥다됐다고 냄비 가져가고 수저 가져가고 물가져가라고 일일이 말해줍니다. 말 안해도 알아서 할때도 있구요. 첨부터 버릇 잘못들인거 같아요.
    709 수산시장에서 저울질 장난에 안 당하는 방법 [새창] 2018-02-13 09:40:29 13 삭제
    저런거까지 공부해서 수산시장 갈 필요가 있나요. 그냥 마트가서 사먹으면 되는데 저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시장은 안간지 몇년 된듯해요.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9 16:54:59 10 삭제
    기러기아빠는 남편에게 너무 잔인한일인거같아요. 기러기아빠해서 좋은얘기 들은적이 거의 없어요. 부부는 무조건 같이 살아야한다는 주의라서 주말부부니 기러기아빠니 이런거 다 너무 별로라고 생각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707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새창] 2018-02-09 16:24:54 0 삭제
    남친분 이해가 안되는게 결혼이 그렇게 하고싶으면 본인이 추진해야죠. 부모님과 따로 시간약속잡아서 결혼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여자친구를 데려와서 인사시키면 될일을 왜그렇게 어렵게 가나요. 전 제가 먼저 결혼하고 싶어서 신랑한테 얘기하고 진행했어요. 이번주는 시댁에 내가 인사가고 다음주는 남친이 울집와서 인사하고 결혼날짜 잡고 식장잡고 차근차근 진행했어요. 결혼하고 싶은사람이 진행하는겁니다. 양가 일단 인사가면 그때부터 결혼준비 알아서 시작하게 되던데 남친분 많이 답답하네요.
    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2 17:37:05 1 삭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글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705 몇년전부터 가장 인기있는 아파트구조 [새창] 2018-02-01 14:20:07 10 삭제
    저희집구조랑 거의 비슷하네요. 확장형이고 거실에 베란다 없고 안방에만 베란다 있고 그런데 살면서 단점 없는데요. 빨래도 안방베란다에 빨래건조대 추가로 한개 더 들어가고요. 전 식물을 안키워서 그런지 베란다 없이 거실이 넓어보이는게 좋던데요. 거실이 넓어지면서 난방비가 더 들어가는거 말고는 단점 없어요. 지금아파트로 이사온지 1년반 넘었는데 전 정말 만족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이런구조도 싫어하는 사람있으면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유행하는듯하네요.
    704 결혼 후 친동생에게 서운해졌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8-01-25 16:04:37 4 삭제
    음.. 저랑은 경우가 다른데 작성자님이 서운해하는건 동생이 받으려고만 하는 태도 뭘받으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워하지 않는태도 때문에 서운함이 쌓여서 폭발하신거 같아요. 저도 결혼할때 남동생이 축의금 안줬어요. 저희집에서 집들이비슷하게 한다고는 햇는데 그때도 밥사먹고 했지 따로 선물 받은건 없어요. 근데도 전 남동생한테 안서운하거든요. 제가 평소에 베푸는 스타일도 아니고 동생월급을 엄마가 관리하기에 용돈받아쓰는걸 알고 있구요. 아직 미혼이라 잘모르기도 하구요. 대신 제동생은 말이라도 누나생일선물 뭐사줄까 물어보고 고마우면 고맙다고 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해서 그런지 전 서운한게 없었거든요. 그리고 동생이 잘못한게 있다면 대놓고 말하세요. 잘못한게있어도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니 동생이 점점 안하무인이 되어가는겁니다. 친동생이잖아요. 쌓인거 다 말해서 푸세요. 그랬는데도 안통한다면 포기하시구요.
    703 결혼생활 다들 생각대로 대충은 흘러가시나요? [새창] 2018-01-18 09:28:11 1 삭제
    결혼한지 3년넘었는데 예상대로 계획대로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 애가 없어서 여유롭게 잘살고 있는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건 아닌데 심리적인 여유가 생긴거 같아요. 다들 애가 생기면 달라진다고 여행도 못간다고 겁도 주고 하는데 어쨌든 저흰 아직 아이계획이 없어서 재밌게 잘살고 있어요. 저희신랑도 취미가 게임인데 게임해도 터치 안해요. 제가 싫어하는 행동만 안하면 게임해도 잔소리 안합니다.
    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8 09:04:13 11 삭제
    두분 경제관념이 안맞는거 같아요. 지금은 결혼식이 제일 큰 행사이니 그것만 문제로 보이지만 결혼하고 생활하면 문제가 커질거에요. 작성자님은 아끼는 타입이고 여친분은 솔직히 벌이보다 훨씬 더 쓸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다툴일이 많아지거든요. 여친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홀대관료 없고 스드메 270+신행 550+예물300 다합해도 1400만은 안되네요. 전 대구살고 사촌동생은 서울살아서 서울에서 결혼식했는데 솔직히 서울이라서 더 예쁘고 좋고 지방은 구리고 이런거 모르겠던데요. 제눈엔 아직도 제가 입었던 드레스가 젤 예쁘더만요. 지방은 구리다는건 편견이고 그냥 여친분이 서울 한복판에 젤비싼데서 결혼하고싶은거에요. 나머지는 다 핑계로 보입니다.
    701 레시피 취향 마음대로 요리하는 거 아닌가요??? [새창] 2018-01-16 15:46:36 7 삭제
    요리 똥손인 저는 레시피대로 해도 망하는게 한식입니다. 특히 김치찌개는 할때마다 매번 실패해서 이제는 도전하기도 겁나네요. 그리고 남이 요리한음식은 간을 봐줄수있지만 제가 만든 음식은 간을 못봅니다. 뭔가 맛이 이상한데 뭘더추가해야될지 아예 감이 안옵니다. 저같은 요리초보들은 레시피대로 해도 성공할까말까인데 레시피 없으면 그냥 못먹는음식하나 탄생하는거죠.
    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08:52:52 15 삭제
    홀어머니 지원하는거야 남친분 수입만 봐서는 괜찮은데 배다른형제자매 심지어 몇번보지도 못한 친부까지 챙기다니요. 생각만으로도머리 아프고 그집 콩가루집안입니다;; 작성자님도 앞길이 훤히 보이니까 고민되서 이런글 올리시는거겠죠. 답이 뭔지 알고 계시자나요. 마음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런집안 아니어도 결혼하면 시끄러울일 널리고 널렸는데 저런집이면 몇배로 더 시끄럽겠죠.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세요.
    699 명절이 다가오니까 무서워요 [새창] 2018-01-04 09:24:31 9 삭제
    경상도남자라 그런게 아니라 그런집안에서 자란 남자라 그런겁니다. 저나 신랑 둘다 대구토박이인데 전 시댁에서 눈치안보고 신랑불러다 일시킵니다. 시킨다기 보다는 같이 하는거죠. 왠만큼 무식한사람 아니고서는 면전에다 욕안해요. 전 뒤에서 하는 욕은 하든말든 신경안쓰는 스탈이구요. 누가 욕하든 말든 나혼자 시댁가서 식모하기 싫다고 같이 하자고 합니다. 작성자님은 남편생각부터 뜯어고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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