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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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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7 부장님 경험담 [실화] [새창] 2018-04-10 09:36:01 1 삭제
    처음 읽은 글인데 엄청 무섭네요.
    726 [나혼자산다]미국 출국하는 기안84 [새창] 2018-04-03 14:46:00 0 삭제
    기안84님도 이댓글보면 자신감 얻을거 같아요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7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2 17:12:04 46 삭제
    작성자님 글만 보고 느낀점은 철이 덜들었다 입니다;; 작성자님 나이가 20대후반이라고 했는데 글만보면 20대초반이 아무계획없이 결혼하고 싶다고 글쓴거처럼 느껴져요. 지금 콩깍지가 완전 씌인 상태인데 결혼이란 두사람 다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해도 힘든일 투성인데 이런상태에서 결혼하면 당연히 부모님입장에서는 말릴수밖에요. 더군다나 동거부터 한다는 철없는 소리를 하니(부모님세대는 이해하기 어렵죠) 일주일간 앓아누우실수밖에요. 다른 조언 드려봤자 귀담아들으실지 모르겠는데 엄마말 들어서 손해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부모님말씀대로 따르세요.
    724 남편&아내 만난 이야기 들려주새오... [새창] 2018-03-29 15:01:39 1 삭제
    완전 신기하네요!! 저희랑 같은케이스라니 반갑습니다ㅎㅎ
    723 남편&아내 만난 이야기 들려주새오... [새창] 2018-03-29 09:50:34 5 삭제
    전 소개팅으로 만났어요. 원래 저랑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은 소개팅도 안받고 쳐다도 안봤거든요. 신랑소개받을즈음에 소개팅을 너무 많이 봐서 지쳐서 아는언니가 연락오길래 이번을 마지막으로 보고 좀 쉬자고생각하고 있었어요. 한번만 보고 말 생각으로 같은성씨인거 알고도 만났는데 결혼까지 하게 될줄 진짜 몰랐네요ㅋㅋ 제인생의 마지막 소개팅이었고 신랑은 첫소개팅으로 저를 만난거였어요.(모태솔로는 아니고 연애는 텀없이 늘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소개팅만 처음인 남자였어요) 인연이었는갑다 생각합니다ㅋ
    722 신혼집 구하는게 이렇게 어렵나요 [새창] 2018-03-26 15:05:30 1 삭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절대 포기못하는 한가지 기준만 정하면 되요. 모든것이 다 맘에 들고 완벽한집은 비싸서 못들어가요. 전 첫신혼집 구할때 기준은 하나였어요. 그때가 전세매물이 없기도 했고 대출을 많이 받고 싶지도 않았고요. 딱 돈에 맞춰서 이보다 더좋은집을 구할수있는가 없는가를 생각해봤을때 더좋은집은 더 비쌀거라 못들어가겠다는 판단을 내렸고 그래서 더 보지도 않고 전세계약했습니다. 23개월살고 신축아파트 자가로 구매하고이사나왔는데 전세집 사는동안 계속 맘에 안들었어요. 오래된아파트였고 교통도 좋고 주변에 인프라? 이런것들 엄청 잘 갖춰져있었는데 젤 중요한 내가 사는집이 맘에 안들어서 정이 안들더라고요. 2년도 못채우고 일찍 이사나왔는데 지금집은 집은 신축아파트라 좋은데 교통이 안좋아요. 근처에 영화관큰마트 이런것도 없고 신도시라 없는게 아직 많아요. 그래도 둘다 자차있어서 불편함없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작성자님께서 지금 구하려는 집이 전세집이면 돈에 맞춰서 맘에 안들어도 들어가시구요. 거기서 평생살거 아니잖아요. 자가로 구하는거면 맘에안드는집 들어가지말고 대출을 더 받더라도 맘에 드는 집으로 구하는게 좋을거같아요.
    721 자신의 딸과 이제 막 들어온 새댁의 외모를 비교하는 이모님의 심리 [새창] 2018-03-22 17:07:18 6 삭제
    이모님 눈에는 딸이니까 자기딸이 더 예뻐보이는건 당연하죠. 그냥 넘기면 될일인데 얄밉기는 하네요. 전 자존감이 하늘을 찔러서 저런말 들으면 대놓고 "솔직히 이모님딸보다 제가 더 예쁘잖아요~ㅎㅎ 질투하시나봐요" 웃으면서 말할거 같아요. 전 신랑한테도 아가씨보단 내가 더 예쁘다고 말했었고 친구들모여있어도 내친구들중에 나보다 예쁜애들없다는 말도 종종 하고 다녔거든요;; (이건 신랑친구들한테서 소개팅해달라는 얘기가 나오면 물리치는 변명이기도 합니다ㅎ) 저런타입은 앞에서 웃으면서 고대로 받아쳐야 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야 작성자님이 스트레스를 덜받아요.
    720 진정으로 자숙하고 온 연예인 [새창] 2018-03-15 17:21:08 0 삭제
    뭔가 잘못해서 자숙중인건 알았는데 찾아볼 정도로 궁금하진 않아서 모른채로 지냈는데 덕분에 알고갑니다..
    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13:51:28 10 삭제
    인생사 기브앤테이크지요. 내결혼식때 안오고 축의금도 안했는데 뭐하러 축하해주러 간답니까;; 내결혼식에 축의금도 안하고 참석도 안했다는 자체가 그쪽에선 친하다고 생각을 안하니까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
    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10:05:07 0 삭제
    작성자님은 얼추 결혼준비 된거 같은데 남친분은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잖아요. 이상태로 결혼하면 안될거 같은데요. 결혼하면 돈나갈게 얼마나 많으며 집구할때 최소 전세대출이라도 받아야 하는 판국인데 남친분은 학자금 대출까지 있잖아요. 최소 결혼하려는 시기에 둘다 빚이 없어야 결혼진행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둘다 빚이 없어도 결혼하면서 빚이 생길건데 빚도 다 못갚은 상태에서 결혼으로 인한 빚까지 어떻게 충당하시려고요. 남친분 말대로 2,3년 있다가 빚 다 갚고 돈도 어느정도 모은후에 결혼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7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7 10:37:20 3 삭제
    늘 좋은글 퍼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실화위주로 읽고 소설은 안읽었었는데 좋은글을 못봤었네요. 더 찾아봐야겠어요ㅎㅎ
    715 장우혁 쌍수 하지 말지....jpg [새창] 2018-03-05 15:38:05 0 삭제
    저두요 그렇게 갖고싶어하던 쌍꺼풀이 29살 겨울에 한쪽눈에만 생겼어요. 원래는 양쪽다 라인만 있는 눈인데 한쪽은 쌍꺼풀이 되었고 한쪽은 아직 고대로네요. 생길거면 양쪽 같이 생기는게 젤 좋을듯해요ㅋ
    7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9 16:05:31 8 삭제
    못된며느리 되는게 몸이 편합니다. 착한며느리 된답시고 나중에 모실게요 했다가 나중에 발목잡혀서 같이 살면 평생이 고달파집니다. 그리고 이런문제는 남편선에서 처리를 해야지 부인한테 와서 니가 잘못했네어쩌네 하는 남편이 젤모지리같네요. 제친구도 하나 답안나오는 진상시댁있는데 그집이나 작성자님댁이나 남편이 제일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 뒤에서 욕하든 말든 앞에서 제할말은 다 하고 삽니다. 그게 속편해요.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9 15:02:48 6 삭제
    쉽게보고 그러는거 맞는거 같아요. 결혼전이면 손님인데 손님취급도 못받고 있잖아요. 중간에서 커트 못하는 남편이라면 내가 나서서 커트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처럼 웃으면서 그건 아니죠 라고 시부모님께 대놓고 말할정도의 스킬이 있으면 결혼진행해도 상관없겠으나 지금 기죽어서 말 한마디도 못하는데 결혼하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좋아지는 일은 없어요. 결혼해서 살아보면 시댁,친정 문제말고는 싸울일 1도 없어요. 둘사이 암만 좋아봤자 시댁문제로 부부가 자꾸 싸우면 남편에게 있던정도 사라집니다. 이건 팩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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