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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희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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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08:55:54 19 삭제
    맞벌이에 애보랴 집안일하랴 밥할 정신 없을거 같은데 밥정도는 스스로 챙겨먹읍시다;; 아니면 애를 보던 집안일을 하던 아내의 일을 대신해주고 밥을 요구하시던가요. 너무 철이 없네요.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17:53:45 8 삭제
    제가 봤을땐 지금 두분 다 너무 힘들고 지친거 같아요. 도우미 아줌마를 쓰던 반찬을 사먹든 외부인의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양쪽 다 너무 힘들어보여요.
    470 프랑스 아빠의 위엄.jpg [새창] 2017-01-02 11:18:39 1 삭제
    안그래도 감자볶음 하려고 레시피찾던중인데 정보 고맙습니다ㅎㅎ
    469 결혼결심, 그리고 결혼준비기간!? [새창] 2017-01-02 10:57:48 0 삭제
    결혼은 마음만 먹으면 한달만에도 할수있어요. 단지 마음먹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만요. 전 제가 먼저 결혼마음이 들어서 당시 남친이었던 신랑한테 물어봤답니다. 난 언제쯤 결혼이 하고 싶은데 할건지 말건지 답을 달라고요;; 특이하죠ㅋ 제가 좀 특이한 케이스기는 한데 암튼 제가 먼저 결혼생각이 들었고 남친한테 생각할 시간도 주었고 결혼할생각이 없다는답을 들었다면 헤어지고 선볼 계획도 다 짜놨었네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마냥 기다릴수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때까지 둘다 결혼에 대한 언급도 전혀없었고 생각도 안하고 연애만 즐기던 상태였었거든요. 다행히 남친이 오케이했고 엄마한테도 난 언제쯤 결혼하고 싶다고 남친데려와서 인사시키겠다고 제가 진행시켰답니다. 신랑이 처음인사온게 1월 초였고 2월말에 결혼날짜 정했고 식장잡았고 당시 사정이 생겨 상견례를 늦게했어요. 5월에 상견례했고 결혼은 10월에 했어요. 딱 제가 원하던 시기에 결혼했구요. 결혼하는데 제일 필요한건 결혼당사자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과 평생을 같이해도 될것인가 헤어진다면 후회를 할것인가 이런것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468 예비신부입니다 남편의 과거 어디까지 안아주시나요? [새창] 2016-12-30 12:49:57 20 삭제
    답정녀신가봐요. 답이 정해져 있는분들은 여기글 안남겼으면 좋겠어요. 그때도 댓글로 다들 뜯어말리는 분위기였는데도 계속 결혼진행했다는게 놀랍지 그남자가 다방여자랑 사겼던 어쨌든 전혀 놀랍지 않아요. 원래 그렇게 더럽게 놀던 사람이니까요. 결혼하고 싶으면 하세요. 이제 안말려요.
    467 토요일 오후 예식. 어떠셨나요? 3시~5시 [새창] 2016-12-30 09:03:39 0 삭제
    아예 점심때로 잡던가(11시~1시) 2시도 밥먹고 할려면 시간이 늦은감은 있어요. 저녁으로 잡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녁은 5시는 좀 빠르긴 하지만 5시~7시 정도가 좋을거 같은데 예식장주변 교통상황 고려해서 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 결혼식 갈때 첫째도 주차 둘째도 주차 주차가 젤 중요해요. 결혼식갔다가 딱지 끊긴적이 있어서 그뒤로는 주차를 제일 먼저 봅니다. 밥은 뒷전이고요. 근데 오후3시는 진짜 애매해서 싫기는 해요.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09:02:47 0 삭제
    병원검사에서 둘다 정상으로 나와도 애가 안생기는 부부도 있어요. 제친구부부얘기인데 둘다 정상인데 결혼한지 몇년이 되어도 안생기고 생겨도 금방유산되고 해서 인공수정까지 했거든요. 인공수정으로 임신성공했는데 또 유산되서 시험관했어요. 다행히 시험관이 잘되서 7개월 접어들었는데 둘다 정상인데도 임신이 안되서 시험관까지 하는 부부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남겨봅니다. 난임전문병원가셔서 두분 다 검사받아보시고 의사와 상담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465 베이지색 소파.. 때 탈까요? (사진 有) [새창] 2016-12-27 15:34:04 0 삭제
    저 아이보리색 가죽쇼파샀는데요. 비싼건 아니고 저렴하게 30만원대로 구매했어요. 가격부담이 적어서 이때아니면 언제 밝은색쇼파 해보겠냐싶어서 구매했답니다. 천년만년 쓸수있는 제품도 아니니까요. 2년이 지났는데 때가 탔어요. 근데 신경쓰지 않습니다ㅋ 3년만 더 쓰고 다른쇼파로 바꾸려고 생각중이에요. 다음에 살땐 그레이색 패브릭 쇼파를 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처럼 저렴한 제품이면 밝은색 쇼파 구매도 괜찮다고 봅니다. 단 때가 타든 말든 신경안쓸정도의 무심한 성격이어야 해요. 저희부부는 때가 타든 말든 둘다 신경을 안쓰니까 괜찮지만요.
    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13:03:57 0 삭제
    남편의 역할이 제일 큰거 같아요. 저도 그런글들 보면 이해가 안가긴하는데 주변에 보면 그런진상시댁 진상남편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이더라고요. 저도 시댁욕할건 많지만 중간에서 남편이 잘하니 서운했던것도 사라지고 하더라고요. 결론은 진상시댁은 진상남편이 만드는거 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463 최소 팩트폭력 1범 이상 [새창] 2016-12-27 09:55:31 3 삭제
    전 진짜 예쁜애기한테만 예쁘다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보통은 아기들 보면 귀엽다고는 해주는데 예쁘다는 말은 절대로 안나오더라고요. 아는언니 딸이 진짜 예뻐서 전 진심으로 아기모델 알아보라고 추천했는데 아는언니는 시크하게 넘기더라고요. 그집애들은 진짜 인물도 좋고 모델해도 될거 같았는데 말이죠ㅋ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5:32:57 1 삭제
    다들 우스갯소리로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잖아요. 그냥 웃어 넘길일을 크게 키우시네요;; 전 애도 없는데 한번씩 아가씨 시절의 자유가 그립던데요. 결혼생활을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그때가 그립긴 하거든요.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거 같은데 웃자고 하는말에 죽자고 덤비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 싸웠을때 입꾹다물고 있는거 젤 싫어해요. 소리내서 싸우든 어쩌든 싸웠으면 화해를 해야지 한쪽은 입꾹다물고 아무말 안하는거 진짜 싫어해요. 남편이 그런편인데 상대방입장에선 진짜 답답합니다. 남편이 잘못했으면 이러이러한점이 당신의 잘못한점이라고 찝어주고 사과하라고 하고 사과받고 끝내는데 두분의 다투는 방식은 고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7:55:04 1 삭제
    결혼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비자금이 왜 필요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애있으면 꼭 필요하다고들 하는데 전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지 비자금이 왜 필요한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네요. 사소한것도 다 얘기하고 구매하고 그러거든요.
    460 반도의 흔한 지하주차장 [새창] 2016-12-21 09:48:22 45 삭제
    저도 이런일 당한적있어요. 제차 앞에 이중주차를 했는데 사이드도 걸려있고 폰번호도 없고해서 경찰불렀습니다. 경찰이 와서 조회해보더니 직접 차주분 데려오더라고요. 요즘은 견인은 못해간다고 하더라고요. 경찰부르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459 혹시 부모님 칠순 잔치 하신분 계신지요? [새창] 2016-12-21 09:29:54 1 삭제
    참고로 외사촌 오빠가 곧 결혼예정이라 예비며느리인 언니도 왔는데 돈꽃다발 가져왔거든요. 반응이 젤 좋았어요. 친정엄마가 나도 나중에 저런거 해달라고 하더라고요ㅋ
    458 혹시 부모님 칠순 잔치 하신분 계신지요? [새창] 2016-12-21 09:28:39 0 삭제
    며칠전에 외삼촌 칠순다녀왔어요. 답례품은 작은거 하나씩 돌리더라고요. 제가 받은건 오곡이었는데 이런거보단 떡이나 수건이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버지 형제분들 계시면 부르시고 어머니쪽 형제분들도 시간되시면 참석해달라고 초대하셔도 될거 같아요. 외삼촌 칠순이었는데 외숙모쪽 친척분들도 오셨더라고요. 한정식집에서 밥먹고 케익커팅하고 사진찍고 그렇게 했어요. 사진찍을때 배경으로 나오게 현수막 하나 달았고요. 초대할수있는 사람은 다 초대해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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