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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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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7 장롱5년차 운전연수.. [새창] 2017-02-17 13:45:12 0 삭제
    전 젤 처음 2시간은 학원에서 소개해줘서 운전연수 신청해서 배웠고 나머지는 지인통해서 운전연수했어요. 처음엔 돈주고 운전연수해서 감을 익히고 어느정도 감이 잡힌뒤에 오빠한테 연수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첨부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우면 감정 상할수도 있어요.
    516 주유구 위치 잘 모르겠을 때 간단팁 [새창] 2017-02-17 13:42:39 0 삭제
    저희집에 미니 있는데 왼쪽에 주유구 있어요...
    515 아오.. 소개팅녀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새창] 2017-02-17 12:02:04 0 삭제
    답장 꼭 바로바로 해야되나요? 여자분 패턴이 제가 연애할때랑 비슷해보여서 댓글남겨봐요. 카톡이 와서 바로 확인이 되면 바로 답장하는데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면 바로 못볼때도 있어요. 그래서 30분뒤에 확인하고 답장 보내는거고요. 카톡보고 바로 답장 못하는것도 카톡와서 확인했고 답장보내려는 타이밍에 사장님이 불러서 일시키면 답장 바로 못할때도 있답니다. 작성자님도 바빠서 카톡온거 한시간반뒤에 확인했다고 했잖아요. 급한용건은 전화로 하는거고 카톡은 덜급할때 사용한다고 생각해서 답장 바로바로 안온다고 실망하고 답답해할일은 아니라고 봐요. 저도 신랑이랑 연애때 제가 카톡 답장 바로 안하니까 카톡답장 바로 안한다고 한번 얘기했는데 나중엔 이런스탈이구나하고 이해했다고 하더라고요. 벌써부터 짜증낼일은 아닌거 같아요.
    514 28살인데 남친집에 남친식구 20명을 위해 식사 준비를 해야 하네요ㅜㅜ. [새창] 2017-02-16 09:23:09 0 삭제
    저도 요리초보고 잘 못하는게 갈비찜은 레시피대로만 했더니 맛은 비슷하게 되더라고요. 수육이 하기도 쉽고 그럴싸해보였어요. 그외엔 양념장을 사서 요리합니다. 요리초보면 양념장 잘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전 된장찌개는 아예 끓이기만 하면 되는걸로 사서 먹고 김치찌개는 두번 실패하고 그뒤로 아직 안하고 있고 순두부찌개는 양념장과 순두부와 계란만 있으면 되요. 불고기도 고기 양념해서 파는것도 있고 양념장도 따로 팔고해서 편하게 할수있는데 외국이라 양념장 파는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판양념장 없으면 망하는겁니다ㅠㅠ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16:04:36 0 삭제
    챙기기는 챙기는데 먹을거로만 챙겨요. 빼빼로데이면 빼배로 주고받고 발렌타인이면 초콜렛주고 해요. 연애할땐 선물도 같이 줬었는데 결혼하니 굳이 챙길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기분만 내려고 먹는거만 챙기고있어요.
    512 신혼생활 [새창] 2017-02-14 09:45:41 1 삭제
    저희는 신혼때 별로 안싸웠어요. 그냥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거죠. 신랑이 양말벗어놓고 던져두기 옷 제대로 안걸고 대충놔둬도 전 그냥 제가 치워주거나 아님 고대로 놔뒀거나 했지 그걸로 잔소리하거나 하지는 않았고요. 신랑도 똑같이 저한테 잔소리 이런거 안했거든요. 저도 깔끔떠는 성격이 아니라 모았다가 한번에 치우고 해서 지저분하게 널어놔도 신랑도 자기가 치우거나 아님 걍 놔두거나 하니까 안싸우게 되더라고요. 그냥 저런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갔었거든요. 이사오기전 신혼집이 너무 좁아서 그땐 제가 집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어서 친구초대문제에 민감했었거든요. 그거때문에 한번 크게 싸운거 말곤 다 넘어갔는데 주로 어떤 문제로 싸우는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9:40:46 14 삭제
    밑빠진독에 물붓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런 아버지라 하더라도 아들이 끊어내고 안빌려줬다하면 대출이 있더라도 결혼하라고는 말해보겠는데 이건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없이 시작해도 이건 아닌거죠. 남녀둘다 돈없이 결혼할수 있어요. 집구할때 대출해서 결혼하는것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집을 구하기도 전에 집값을 이미 날린건데 더이상 고민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510 결혼2달째 별로네요.. [새창] 2017-02-13 10:02:47 3 삭제
    글보면서 진짜 나쁜생각인데 혼인신고 하셨는지가 궁금해졌어요;; 혼인신고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안타까워서;; 결혼생활중에 제일 행복해야할 신혼생활이 이렇게 불행한데 살면서 더 좋아질일이 생길까 싶습니다. 살아보니 남편 착한거 별로 좋은거 아니더라고요. 말그대로 남편이 남의편이네요. 힘내세요.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09:10:12 9 삭제
    여자가 결혼하면서 3억이나 가져가는데 뭐가 아쉬워서 저런소리 듣고 있나요;; 남자분 자격지심 있어보입니다. 예식장 잡는건 결혼준비 이제 시작하는건데 시작부터 트러블 생기는거면 준비하는동안 진짜 많이 생기겠는데요. 결혼날짜잡지말고 미루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님 친정부모님이 더 많이 지원해주는건 생각도 안하고 꼴랑 2백만원 더 내면 안되냐고 말했다고 저딴식으로 나오는거 보면 결혼준비&결혼생활 절대로 순탄치 않을 겁니다.
    508 결혼하신분들 정말궁금한게 있는데 [새창] 2017-02-08 12:25:46 2 삭제
    전 아직 애는 없지만 결혼하고나서 더 행복해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지금 신랑과 결혼할거에요.
    507 질문 !!! 집에서 음식... [새창] 2017-02-07 14:03:07 11 삭제
    이 나이대 사람들 다 한다고 하면 니가 직접해라 라고 바로 받아쳤었어야죠;; 요즘 누가 팥죽해먹나요. 저희 친정엄마도 집에서 안하고 사먹던걸요. 팥죽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남하고 비교하는자체가 기분나쁜겁니다. 저라면 기분나빠서 팥죽할줄아는 그집가서 살아라 하고 내보낼듯요;;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1:08:26 27 삭제
    부모님 얼굴 보고싶을때마다 혼자가면 안되나요? 혼자가면 큰일나는거 아니잖아요. 전 제가 엄마얼굴보고 싶어서 일주일에 한번씩가는데 저혼자갑니다. 남편도 친정가면 손님대접받아도 불편한건 마찬가지니까요. 행사있으면 부부가 같이 움직이지만 그게 아니면 전 혼자서 친정자주가요. 시댁도 똑같이 행사있을때는 같이가지만 그외엔 안가요. 저희신랑이 시댁에 가는걸 안좋아해서 갈일이 없기도 해서 전 둘이 같이 가는일은 공평하게 행사있을때만 같이 움직입니다.
    505 아파트 '구경하는집' 해도 괜찮나요? [새창] 2017-02-07 11:03:11 0 삭제
    전 작년에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구경하는집 안했어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에요.
    504 남이 해준 음식이 먹고 싶었던 남편. [새창] 2017-02-07 10:49:11 1 삭제
    저랑 비슷하시네요ㅋ 전 떡국 3번했는데 다 망했고 김치찌개 두번했는데 다 망했어요ㅋㅋ 망한요리라도 신랑이 군말없이 잘먹어줘서 요리는 제가 계속 하고 있답니다. 잘하는건 제육볶음인데 백종원님레시피로만 해야지 다른걸로하면 또 실패해요. 계란찜도 한번했는데 실패하고;; 백종원레시피라도 실패는 종종 하더라고요. 몇번 연속 성공하길래 백종원레시피는 만능인줄 알았는데 만능은 아니었어요ㅋ 전 레시피대로는 하겠는데 간을 못맞추겠더라고요. 그래도 신혼초보다는 많이 늘었다고 칭찬받았어요ㅎㅎ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0:34:35 0 삭제
    저희가 결혼하고 싸우는 주제는 시댁/친정입니다. 그부분이 불편하고 불만생기고 하면서 다툼이 생기더라고요. 그외에 저희끼리 있으면서 싸운적은 한번정도있었네요. 결혼3년차고요. 시댁이나 친정에서 별간섭안하면 싸울일도 없더라고요. 연애할때 둘이 성격이 잘맞는지 그런거 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는 둘다 무딘성격이라서 신랑이 옷벗어놓고 안치우면 제가 치우고 제가 이것저것 널어놓고 안치우면 신랑이와서 치우고 하니까 싸울일은 없었어요. 한명이 안하면 다른한명이 하는데 서로서로 하니까 다툼없이 넘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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