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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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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2 얼마나 만나고 결혼하셨나요? [새창] 2017-04-27 08:57:21 4 삭제
    30살 여름에 만나서 3년연애하고 33살 가을에 결혼했어요. 나이는 동갑인데 신랑이 빠른생일이라 저보다 한살오빠라고 생각하더라고요ㅋ 전 연애하는게 좋아서 연애3년채우고 결혼하려고 혼자 생각했는데 결국엔 제 계획대로 진행되었어요~ 만난지 4개월이면 너무 짧은거 같기는 해요. 최소 1년은 만나봐야 될거 같은데;;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14:34:01 1 삭제
    둘다 싫어요.
    590 예비신랑의 전여친과 시누이..... [새창] 2017-04-24 11:00:37 20 삭제
    이댓글에 추천백만개 주고 싶어요. 작성자님 친구분은 지나간 추억보다 못한 대접 받고 있는겁니다. 제친구라면 무조건 헤어지라고 뜯어말릴것이고 그래도 결혼하겠다면 친구사이도 서서히 멀어질것 각오해야할거 같아요. 그스트레스로 하소연할게 한두번으로 끝나지는 않을테니까요.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5:41:24 12 삭제
    무슨큰일을 하기에 일년에 노는데 5천만원을 쓰는지 궁금하네요. 연봉이 억단위인가요? 다른모든것도 별로지만 노는데만 5천만원 쓴다는것보고는 그냥 헤어지는게 낫다는 댓글 달아드려요. 친구만나는걸 좋아하는게 큰문제가 아니라 배려없고 자기멋대로 하는 성격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작성자님이 만나는 남자의 좋은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작성자님 머리에선 이남자는 아니라고 결정났는데 마음이 그남자를 못놓아주고 있는거 같아보여요. 첫연애에 그리 큰 비중 두지마세요. 헤어져도 다 살아지는게 사람입니다. 이남자와 헤어졌을때 하는 후회는 잠깐이지만 결혼했을때 하는 후회는 평생가요.
    588 카메라빌려 달라는 DM와서 멘붕;;;; [새창] 2017-04-20 12:02:00 1 삭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더니 인터넷하다보니 진짜 신기한 종자들 많이 보네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옵니다ㅋㅋ
    587 제가 너무한건지 여러분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4-18 09:32:19 61 삭제
    남편분 완전 이기적이네요. 저라면 남편 한번 나갈때마다 저도 나가렵니다. 애들은 시어머니가 보든 남편이 보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요. 눈치없는척 모르는척 그럴거 같네요. 집안일도 전 거의 분담을 하고 있어서 남편일이라고 정해두면 일절 손도 안대요. 어쩌다가 제가 한번 해주면 엄청 생색내거든요. 제가 지금애가 없어서 이렇게 말하는걸수도 있는데 전 남편이 하는만큼 똑같이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애가 있더라도 남편태도 보고 똑같이 할거같거든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남편은 자기 하고픈대로 이것저것 다 하면서 작성자님은 못하니깐 그게 불만이 쌓인겁니다. 같이만날 친구가 없다면 혼자서라도 나가서 바람쐬고하세요.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09:20:29 89 삭제
    지금은 결혼전이라 그냥 찝찝함만 느끼는거에요. 결혼하면 그찝찝함이 엄청 큰문제로 다가올겁니다. 이건 확실해요. 주말마다 데이트마다 따라오는 어머니면 결혼하고 분가해서 산다고 하더라도(분가를 과연 시켜줄까요?) 날마다 찾아올거 뻔해요.
    585 생활비 지출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4-17 11:17:24 1 삭제
    저는 회는 입에도 안대는 사람인데 신랑이 너무 먹고싶어하면 회를 사줍니다. 평생 같이 살 반려자한테 너무 매정하게 구는거 같아요.
    584 저는 요리할 때 [새창] 2017-04-14 15:52:51 0 삭제
    양파간장절임 레시피 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예전에 했던것보다 엄청 알록달록해서 더 맛있어 보입니다!! 신랑이 양파절임 좋아해서 해주고 싶네요ㅎㅎ
    583 이쯤에서 복습 한번 하시죠. 간장 고추장 된장 베이스 양념 만들기 [새창] 2017-04-14 13:59:08 0 삭제
    와~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프린트해서 주방에다 붙여놓겠습니다!!!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14:14:12 17 삭제
    청첩장 돌린게 우편으로 보내신건가요? 전 청첩장은 무조건 만나서 밥사면서 전달했어서 결혼전에 청첩장주고난뒤 반응으로 섭섭한적은 없었거든요. 그리 인맥이 넓지는 않지만 전 청첩장을 우편으로는 한통도 안보냈고 무조건 만나서 전달했어서요. 결혼식하고나서 섭섭하게 하는친구도 있고 더 고마운 친구도 있고 그랬네요.ㅎㅎ
    581 술안주 남편입니다. [새창] 2017-04-07 13:43:52 37 삭제
    아내분과 헤어지기 싫으시죠? 그럼 간단합니다. 멀리 이사가시고 연락하지 마세요. 찾아가더라도 작성자님 혼자 왕래하시고 집주소,부인연락처 일절 알려주지 마세요. 3년동안 그리 하셨다고 하니 그대로 다시 하면 됩니다. 이대로 계속 살다가는 부인분 말라죽던가 이혼하던가 할거 같아요. 작성자님과 부인을 위해서라도 결단을 내릴때네요. 부인께서 많이 착하시네요. 저라면 제가 저런대우 받았으면 옆에 남편없어도 똑같이 뒤집습니다. 만만하게 보면 더 괴롭히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두분 헤어지시면 많이 후회하실거 같아요. 후회하지마시고 멀리이사가서 연락끊고 둘이서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580 이런 가족관계인데 남녀가 결혼이 가능한가요? [새창] 2017-04-06 16:26:58 4 삭제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큰며느리 입장에서는 시댁조카와 친정조카가 결혼하는건데 받아들이기 어려울거 같은데요? 결혼식하면 남자쪽에 가야할지 여자쪽에 가야할지도 애매할거 같고요. 제입장으로 바꿔보면 시누네조카와 제남동생이 결혼해서 낳은애가 결혼을 하겠다는건데 저희집에서는 불가능으로 보여요~
    579 지금 밖이 어떻죠? 봄비가 내리고 있죠? 그렇다면 당연히 [새창] 2017-04-06 15:31:01 0 삭제
    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부침개 한번도 도전 안해봤는데 도전의식이 생기네요ㅋㅋ
    578 "진짜" 모둠초밥 만들기!(스압) [새창] 2017-04-06 15:10:30 0 삭제
    마지막 초밥은 참 맛있어보이네요. 그러나 제가 할일은 없을거같아요ㅋㅋ 요리계의 똥손이신데 너무 부지런하셔서 곧 똥손 탈출하실거 같아요!! 저도 나름 똥손인데 요리하는데 있어서 게으르기까지 해서 실력이 안늘어나나봅니다ㅠㅠ 전 시간 오래걸리는거 재료가 많아서 손질하는데 시간 오래걸리는거 너무
    싫어요. 제가 추구하는 요리는 10분내외로 완성되는걸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베이컨볶음밥 주로 후라이팬에 볶는 요리만 자꾸 하게 되더라고요. 이러니 실력이 안늘어나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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