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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8	암세포 안죽이고 정상세포로 변환 [새창]	2024-12-26 12:10:39	2	삭제
		그리고 돈 좀 더 주면 어때요... 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과학기술연구 예산을 늘이는게 아니라 그 안에서 몫을 늘리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결국 다른 연구 예산을 깎아먹게 되니까 문제에요. 과학기술이 우리의 미래다 팍팍 늘리지 라고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건, 될지 안될지 모르는 (매우 안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연구에 돈 쓰느라 또 어딘가에서는 깎아야 하는 거니까요. 그게 자영업자 지원 예산이든 대중교통 예산이든 도로포장 예산이든.
	667	갈수록 발전하는 국힘 [새창]	2024-12-10 02:47:08	0	삭제
		이명박 때도 모든일은 형으로 통한다 만사형통... 이런말 있었어요. 이상득..
	666	개~막장 대한민국 셔틀콕 [새창]	2024-09-13 08:12:03	0	삭제
		근데 불과 몇년전에 문제되었던 거 다 뉴스에서 떠들었던 건데, 늘 요넥스가 후원하다가 후원사가 빅터로 넘어갔을 때 용품 불편하다고 많이 얘기나왔었거든요... 이후에 다시 요넥스로 돌아온거고. 이게 누가 순수하게 선수를 위해서 얘기하는 건지, 경쟁사를 지원하려고 돈받고 얘기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그때 용품불만 얘기한것도 진짜 불편한건지... 어디 지원하려고 얘기한건지.
	665	손웅정 감독 '학대' 사건의 실체는 큰거는 아닌 듯 [새창]	2024-06-27 20:17:49	0	삭제
		합의금 얘기는 누가 먼저 얘기 꺼낸건지 양측 입장이 다르니 좀 접어두고요. 옛날 사람 기준으로는 애들 장난 수준의 행동이었고 지금 사람 기준으로는 때린 거고. 꿀밤, 발엉덩이 이런건 다 적으라니까 적은 것 같은데, 문제삼은 봉으로 엉덩이 때린 것이 딱 그 중간에 이게 왜? 하는 것과 애를 때리다니 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매우 한국적인 마인드의 아빠가 키워낸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손흥민... 이 부분 때문에 여기 축구교실에 대한 인식의 갭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의 축구냐, 성공을 위해 빡세게 훈련하는 축구냐... 뭐 그런 부분.
	664	동탄 중국집 [새창]	2024-06-13 20:34:02	2	삭제
		어.... 중국집이 중국공산당 요리가 아니기는 해요... 짜장면이 중국 본토 음식이 아니고 인천쪽에서 만들어서 퍼진거고. 인천 화교의 역사는 임오군란 때 건너온 청나라 사람들로부터... 최소한 중국 공산당 시대 이후로 화교집단 대규모 이주 유입은 없었으니까요. 나가면 나갔지.
	663	군사 쿠데타로 정권잡은 미얀마 군부 근황 [새창]	2024-06-12 21:07:26	1	삭제
		대충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만 군부 이전에 민주정부라고 아웅산 수치 정권이었는데, 여기서 국경 소수민족 차별을 했고... 지금 반군이 힘을 쓰는 게 소수민족반군과 연합한건데... 군부 몰아낼 때까지는 같이 가겠지만 이후에 구심점이 있을런지.
	662	게맛살이 만들어지는 과정 [새창]	2024-06-12 21:02:53	1	삭제
		우리는 게'맛'살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게를 흉내냈다는 의미가 있는데 원문은 "crab sticks"라고 해서 진짜 게라고 오해할 수 있는 이름을 붙였으니, 사실은 게가 아니야 먹지 마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661	핀란드 작은섬의 사계절 샷 [새창]	2024-06-12 08:03:16	0	삭제
		핀란드면 추워서 파충류는 없을 듯.
	660	디씨에서 고안한 한국식 저출산 대책 [새창]	2024-06-11 07:16:51	0	삭제
		인공자궁은 본인이 쓴 앞 내용과 안맞네요. 애키우는게 낳는 것보다도 더 문제인데 인공자궁은 어디서 나온 얘긴지 몰라도 낳기만 하는 얘기죠. 노화 막는 연구야 당연히 다들 하고 있는 것이고. 잘살고 교육수준 높아질 수록 애 잘 안낳는 거 세계 여러나라 공통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유독 출산율이 더 낮아서 더 걱정을 하는 거고요. 애 낳고 키우기를 양보다 질로 하는 것도 좋은데, 우리 사회에서 질을 높인다는 게 진짜로 질을 높이고 있는가. 다 서로서로 힘들게만 하고 질은 안 높아지는 것 아닌가. 애들이 하루에 몇 시간씩 학원을 돌면 다들 그만큼 똑똑해지는가. 그럴 수 있다면 어른의 돈과 아이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텐데, 한정된 기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내부 경쟁을 위해 그렇게 시간을 쓰고 있는 거라면... 제로섬게임이라 질이 높아지는 게 아닌거죠. 아이들의 여러 재능을 찾고 즐겁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데 그 노력들이 쓰였으면 하네요. 그런 쪽으로 갈 수 있다면 양보다 질로 가자는데에 동의합니다.
	659	너무나도 쉬운 저출산 해결방법 [새창]	2024-06-06 11:53:12	7	삭제
		자녀 있는 직원 채용 기피로 경력 단절 예상... ㅠㅠ
	658	찍사 친구도 사진에 포함시키자 [새창]	2024-05-23 08:24:37	0	삭제
		전신 거울 말고 태블릿 큰 거 하나 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657	식물계의 이브이 [새창]	2024-05-23 08:23:32	1	삭제
		수많은 과학자들이 실험 관찰 비교검증해서 하는 얘기고, 본인이 관심 가지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을 놔두고, 왜 우리 목사님 뇌피셜에만 집착하시는지 참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니 세상에 나와는 다른 사람이 많다는 건 모든 영역에서 보니까 그런 분들이 있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는 있는데, 속마음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모든 종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걸 덥썩 받아들이는 것과, 정치하는 목사들 얘기를 덥썩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게 없어 보여요.
	656	부러우면 지는거다 [새창]	2024-05-23 08:09:59	1	삭제
		술탄은 아니고 종교지도자 하메네이요.
	655	남사친과 놀러가겠다는 여친의 당당함 [새창]	2024-05-23 08:02:35	0	삭제
		이번에 싸웠다잖아요. 일단 봉합은 했지만 마음은 멀어진 상태인가보죠...
	654	기본 예의다 vs 꼰대다 [새창]	2024-05-20 10:16:41	0	삭제
		5번은... 상대가 5번처럼 하고 있는 걸 지켜보고 있는 게 꼰대아닌가요? 그걸 문제 삼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니가 아랫사람이니까 어떻게 놓는지 지켜보자 하고 있다가 탓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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