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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쁜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27
    방문 : 6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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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8 논문 못 쓰겠단 대학원생 찾아오는 방법.jpg [새창] 2020-10-12 13:54:55 2 삭제
    전 논문도 쓰고 폐인도 됐어요.... ㅠ 1+1
    417 논문 못 쓰겠단 대학원생 찾아오는 방법.jpg [새창] 2020-10-12 13:54:20 0 삭제
    내 드론을 내놔라 ㅋㅋ
    416 끌어올림 (201) 한 일본 밴드의 한국에 대한 애정 [새창] 2020-10-12 13:00:48 1 삭제
    딴건 몰라도 토시가 천상의 목소리란건 .......... 취향 존중합니다;;;;
    음악 다 좋아서 학창시절 많이 들었습니다.
    요시키의 드레스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그것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415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의 차이 [새창] 2020-10-12 12:52:48 1 삭제
    잘 들어보시면 뉴스같은데서도 끝맺음할때 고맙습니다, 라고 하죠.
    414 남녀 결혼 자금 비용 생각 차이.jpg [새창] 2020-10-05 12:40:13 0 삭제
    저런 생각을 할 수는 있는데 입 밖에 내뱉는 순간 무개념 확정임..
    그리고 본인은 2천 가지고 결혼하고 싶고 상대방은 3억 들고 오길 바란다면 2억 8천만 어치의 가치가 자신에게 있어야하는데 과연?
    아니면 시댁에게 그만큼 잘할 건가?
    세상에 공짜는 없음..
    그걸 모르니 저런 말이 나오는 거임.
    지능의 문제임
    413 뭔가가 잘못된 것 같다 만화 [새창] 2020-10-05 07:40:21 3 삭제
    그림 잘 그리시네여... 손도 이뿌게 잘 그리시고 구도도 잘 맞고...
    약간 학원에서 습작으로 그린 느낌...?
    일본색 짙은 그림이긴하지만 이정도면 바로 데뷔각인데..;;;
    412 남자 20살 외제차 아우디 출고후기 [새창] 2020-09-22 23:54:07 0 삭제
    빚을 빨리 갚은게 아니라 계속 불어나게 방치했으면 평생.... 어우.....인생 이미 끝난건데...?
    빨리 조치했어야되는데 한달만에 차 팔고도 조치가 안됐다는거에 충격이다.
    집에서 인연을 끊다니....저게 첫 사고가 아닌모양?..
    410 COVID-19 미국 만화 [새창] 2020-09-18 19:04:12 3 삭제
    영화 괴물을 보면 우리나라 감염 의료체계를 우스꽝스럽게 풍자했는데 이젠 그게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에 해당되어야 할 일이군요. 그들도 자국 풍자 좀 나오면 좋겠네요
    409 의사 진료거부에 대한 KBS 기자의 생각 [새창] 2020-09-14 12:46:19 0 삭제
    좋은 짤과 글 감사합니다 .
    408 [펌]전교1등 단톡방 수준 [새창] 2020-09-10 13:18:27 1 삭제
    와.... 추하고 더럽네요. 대화글만 봐도 어쩌면 저렇게 더러울까요... 무섭습니다.
    407 여러분이라면 사무실에 CCTV 다시겠습니까? [새창] 2020-09-10 13:12:22 2 삭제
    뭔소리야 요새 없는데가 어딨어.. 중견 이상은 무조건 달려있을거고 중소도 어느 정도는 다 있을걸?ㅜ인터넷 데이터 필터링까지 하는줄 알면 기절하겠네?
    406 마스크 시비로 몸싸움 벌인 중년 부부와 고등학생 [새창] 2020-09-08 19:29:46 2 삭제
    모범이 되지는 못할망정 어휴.... 나는 저런 노친네 되지 말아야지
    405 장애인의 가족으로 태어난 사람 [새창] 2020-09-08 13:48:26 1 삭제
    제가 딱 저 둘째인데요.
    저는 음... 사랑과 관심을 어릴 때 많이 못 받아 좀 뭐랄까 관심받고 싶어하는 관종?같은 짓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릴적엔 친구도 별로 없었고요. 혼자 놀게 되고 그랬습니다.
    어머니가 윗형제 병원에 데리고 다니시느라 바쁘셨거든요.
    윗형제에게 습관 제대로 들게 하려고 야단도 치고 이것저것 가르치고 하면 부모님이 싫어하셨죠. 어디 동생이 서열도 모르냐고.
    어차피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가 돌봐야되는데 제가 습관 가르치거나 하면 안될 거에 야단치는걸 싫어하시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제가 어릴때 어디서 맞고 오는 형제를 지켜주기도 많이 했고...
    지금 어른이 되어 저도 보통 사람들 행동도 많이 보고 배우고 사랑 많이 주는 배우자를 만나 애정이 채워지니 자신감도 더 생기고.. 인싸라이프에 애들도 키우고잘 지냅니다.
    형제가 있음에도 저 가슴시린 고독감이... 잊혀지지 않네요. 부모님은 전혀 안그러셨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장애아를 더 신경쓰게 되어있죠. 아이들은 정말정말 민감하거든요.
    그런데요.
    전 그래도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맙고 윗형제도 꼭 잘 챙겨주고 싶습니다.
    제가 그 어떤 상황이었더라도 장애인인 형제가 더 안타까운 상황이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피해의식이라는건 한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항상 행복하려고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아야되요. 결핍이 있다면 빠져나오려고 노력해야죠.
    탓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내 성격이 이런것도 형제탓 사랑 안 준 부모탓 흙수저 탓 탓 탓...
    저는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누구나 입장은 다른거에요. 자기 자신에게 장애가 생길수도 있고 어느날 병에 걸릴수도 있고 처음부터 부자일수도 가난할 수도 있죠.
    한가지 명심할 것은, 내가 나인 것은 이 부모님에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부자 부모님이었으면? 좋은 집안이었으면? 그럼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겠죠.
    다른 사람과 다른 시간에 생긴건 제가 아니니까요.
    누군가를 탓할 시간에 행복할 방안을 찾는게 최선이에요...
    404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새창] 2020-09-08 13:27:06 0 삭제
    제목도 넘 귀여운도 왕왕도 귀엽고 멍군도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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