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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새희망씨앗 후원단체 피해자 입니다 멘붕이네요 [새창]	2017-08-13 09:43:39	5	삭제
		후원안하는 이유를 자랑한 사람이 되는군요. 전 정말 서럽고 슬펐는데 얼마후 그 단체에서 비리가 터졌다고 나왔습니다. 멀쩡한 단체에 후원하는걸 하지 말라고 말리는 입장도 아니었는데… 후원안한다고 자랑해서 죄송합니다. 그 말씀 읽으니 또 마음이 아프군요. ㅠㅠ
	108	새희망씨앗 후원단체 피해자 입니다 멘붕이네요 [새창]	2017-08-13 06:43:41	19	삭제
		후원을 안하는 이유 후원이라고 성금을 보아가면서 이렇게 힘든일을 자원봉사인양 성금모금을 하며 의인이라도 된양 뿌듯해한다. 성금전달하면서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양 고맙다는 이야기와 감사는 다 듣는다. 남는(?) 성금은 내돈~! 이 된다. 실제사례로 자영업시절… 한겨울에 며칠동안 마수도 못하고 근근히 버티던 어느날 지갑엔 그날 점심 값도 없이 도시락 싸서 나와서 손님을 기다리던 날. 사의 열에서 후원하라고 찾아왔으나 정말 돈이 없어서 못드리겠다고 했더니 욕하면서 나감. 기분도 상하고 슬퍼짐. 더했던건… 주변 상가에 그 집은 끝까지 십원한장 안주더라고 소문내고 다님. 십원이라도 줄걸 그랬나… 더 서러워짐. 그 이후로는 후원이랍시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광고, 다 싫어라 합니다.
	107	고양이 못 생겼는가 판단해 주세요. 못 생겼다고 갖다 버리라고 해요. [새창]	2017-08-11 17:10:04	8	삭제
		낚시였어… OTL
	106	남편이 사이코라고 느낄때 [새창]	2017-08-11 10:29:01	1/28	삭제
		혹시 맞는것과 그 후에 이어지는 잠자리에 쾌감을 느끼는 취향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행동하세요.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통과 자괴감만 더합니다.
	105	와프님이 ~ 오늘 헌팅당했다고 자랑하시네요 [새창]	2017-08-11 10:25:49	0	삭제
		평생가죠. ^^;;
	104	사귈래? [새창]	2017-08-11 10:23:03	0	삭제
		찜통 더위에 꼬옥 들러붙어있길. 훗
	103	내 친구네의 하얀개들. [새창]	2017-08-05 14:42:08	19	삭제
		저… 2. 번은 어디에…?
	102	아침밥은 살 안찐데요 [새창]	2017-07-27 08:09:06	1	삭제
		치킨도 살 안찐다죠… 내가 살이찌지 ㅠㅠ
	101	김학철 “최악의 수해 현장에 안 나간 文대통령도 탄핵감 [새창]	2017-07-24 20:15:18	0	삭제
		고맙네요. 덕분에 한명이라도 더 사람은 상관없고 자유한국당이라면 그저 뽑아주자는 사람이 줄어들것 같으니까요. 제명해봐야… 끼리끼리라는걸 다들 압니다.
	100	룸살롱 논란에 박지성 재단 "거짓 사실 유포시 법적조치 검토" [새창]	2017-07-14 19:40:07	4/17	삭제
		지인중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룸에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접대해주는 직업을 가진 여자분들이 여자손님이건 남자손님이건 똑같이 옆에 앉아서 접대를 해준다더군요. 룸에가면 무조건 성매매가 이루어진다 드럽다… 그런 인식은 좀 선입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업소에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그런다한들… 자기가 힘들게 돈 벌어서 하루 즐겁게 노닐겠다는데 뭐 저리들 난리인지… 공인들이 뭐 다들 수도승이랍니까… 그런 문화를 너무 좋아한다면 이미지에 문제겠지만 갔었데…하나만으로 들불처럼 들고일어나는 문화는 개인의 자유를 너무 크게 침해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99	“눈 뜬 채 시반 심해”…인천 초등생 살인범 피해자 母증언 [새창]	2017-07-13 20:41:46	61	삭제
		20년후에 나오면… 그때의 사냥 대상은 아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누구도 안전하지 않을겁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내가 될 수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될 수도 있겠죠…
	98	저희집 아저씨 자랑하고 갑니다 [새창]	2017-07-11 18:14:26	5	삭제
		그럼 이만이라뇨~! 책임을 지세요, 책임을… 동게 인심 참 야박해졌네유. 10장이라고 딱… 매정해
	97	'의정부고' 졸사, SNS 금지령…"시사 패러디, 사전검열" [새창]	2017-07-11 06:26:15	1	삭제
		아가들아 미안하다. 그런 내용으로 코스프레 할 상황이 되도록 한 어른으로써 미안하고 창피하다. (물론 투표는 꼭 했고 바르게 했다고 자부하지만 세상 바로 세울 힘이 내 개인에겐 없구나) 아가들아 미안하다. 졸업 앞두고 너희들이 가진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막아서서 미안하다. 너희들 눈에도 보이는 이 어이없는 상황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막는 어리석음으로 검열하는 어른들을 대신해서 사과한다. 계속 그렇게 꾸준한 관심과 냉철한 판단으로 자라서 올바르게 투표하기 바란다.
	96	여자는 정말 임신 이후로 다른종족이 되는거 같다 [새창]	2017-07-10 00:43:21	5	삭제
		큰애가 고등학생이에요. 저도 첫애때 그런 생각으로 우울우울했죠. 난 다시 여자로 돌아가지 못하고 엄마로 아줌마로 그렇게 늙어갈것같다며… 지금은요…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꾸미는 재미도 있고 어쩔땐 미혼이라는 이야기도 들어요. 애들 금방커요. 다시 손바닥만한 치마에 킬힐 신고 다닐 날이 오더라구요. 기운내요. 진짜 임신하고 애들 자라는거 순식간이에요. 그때만 할 수 있는 추억을 꼭 남겨두세요.
	95	도움이 필요합니다. 반려묘가 집을 나갔어요.. [새창]	2017-07-07 20:37:25	1	삭제
		뜬금없지만… 정말 이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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