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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14:12:49	0	삭제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덕적인 문제로는 제가 잘못일 수 있습니다. 친구와 몇정거장 더 가려고, 도덕적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한자리 더 차지해서 얄밉게 보여졌을수도 있는데요. 그게 기사분이 저렇게까지 해가며 제지해야할 행동이었나요.. 전 어차피 친구가 멀리 떠나기때문에 이제 저 장소에서 버스 탈 일도 없습니다. 서울역을 거칠 이유가 없으니까요. 제가 처음에 보낸 엽서에서는 욱해서 '사과도 필요없다, 인터넷에 올리겠다!!' 했는데 사실 아무런 대꾸도 없을거 예상하고 강하게 나간거였지, 올리지도 않았었는데요.. 역시나 연락조차 없더군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이번엔 꼭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건너가서 타야한다는 법이 없는 것 같군요.. 그 기사분께서는 그런법이 있다고 말씀하셨었거든요. 저분이 기사로 있는 한 저는 단지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는 이유로 눈치보며 1200번을 타야될 거고, 저는 그게 불편합니다. 직접 그 분과 화해를 하든 뭘 하든 잘잘못 가려 종결내야 할 것 같네요.. 제 친구도 전화로 꽥꽥 질러가며 기사분하고 싸웠는데, 어른께 그랬던점은 사과할 것이지만, 저 혼자있는데 다짜고짜 몰아붙인 그 기사분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8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14:12:49	7	삭제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덕적인 문제로는 제가 잘못일 수 있습니다. 친구와 몇정거장 더 가려고, 도덕적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한자리 더 차지해서 얄밉게 보여졌을수도 있는데요. 그게 기사분이 저렇게까지 해가며 제지해야할 행동이었나요.. 전 어차피 친구가 멀리 떠나기때문에 이제 저 장소에서 버스 탈 일도 없습니다. 서울역을 거칠 이유가 없으니까요. 제가 처음에 보낸 엽서에서는 욱해서 '사과도 필요없다, 인터넷에 올리겠다!!' 했는데 사실 아무런 대꾸도 없을거 예상하고 강하게 나간거였지, 올리지도 않았었는데요.. 역시나 연락조차 없더군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이번엔 꼭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건너가서 타야한다는 법이 없는 것 같군요.. 그 기사분께서는 그런법이 있다고 말씀하셨었거든요. 저분이 기사로 있는 한 저는 단지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는 이유로 눈치보며 1200번을 타야될 거고, 저는 그게 불편합니다. 직접 그 분과 화해를 하든 뭘 하든 잘잘못 가려 종결내야 할 것 같네요.. 제 친구도 전화로 꽥꽥 질러가며 기사분하고 싸웠는데, 어른께 그랬던점은 사과할 것이지만, 저 혼자있는데 다짜고짜 몰아붙인 그 기사분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7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03:28:05	6	삭제
		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제가 탄 시점부터 이 날 서서 가시는 손님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늦은시각 거의 막차였기 때문에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죠.. 저와 친구도 1200번 엄청 탔었고 이 시각엔 항상 그랬기 때문에 그정도는 예상해서, 괜찮을거야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기사분 생각은 달랐나봅니다. 본문에 더 명확히 적지 못했던점 죄송합니다.
	6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03:28:05	11	삭제
		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제가 탄 시점부터 이 날 서서 가시는 손님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늦은시각 거의 막차였기 때문에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죠.. 저와 친구도 1200번 엄청 탔었고 이 시각엔 항상 그랬기 때문에 그정도는 예상해서, 괜찮을거야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기사분 생각은 달랐나봅니다. 본문에 더 명확히 적지 못했던점 죄송합니다.
	5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03:04:46	8	삭제
		..님/ 전 그 기사분 짓밟을 생각 한 적 없습니다. 예전에도 어떤 기사분의 잘못으로 제가 버스내에서 크게 다친적이 있었는데요 그 분께 불이익이 가면 잘릴수도 있다고 해서 제 핸드폰 부서진거 고쳐다 주신것만 감사히 받고 넘어갔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를 정말 알고 싶었구요, 짓밟을 맘이 있었다면 이름도 안가렸을 듯..명예훼손이라니.. 그리고 제 잘못이라면 그분 연락처 알아내서 사과 드릴거구요, 제 잘못이 아니라면 그분께 사과를 받아내든, 그분이 벌금을 내는 방향이든 적절한 처분을 원할겁니다. 말씀이 지나치셔서 올립니다.
	4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03:04:46	16	삭제
		..님/ 전 그 기사분 짓밟을 생각 한 적 없습니다. 예전에도 어떤 기사분의 잘못으로 제가 버스내에서 크게 다친적이 있었는데요 그 분께 불이익이 가면 잘릴수도 있다고 해서 제 핸드폰 부서진거 고쳐다 주신것만 감사히 받고 넘어갔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를 정말 알고 싶었구요, 짓밟을 맘이 있었다면 이름도 안가렸을 듯..명예훼손이라니.. 그리고 제 잘못이라면 그분 연락처 알아내서 사과 드릴거구요, 제 잘못이 아니라면 그분께 사과를 받아내든, 그분이 벌금을 내는 방향이든 적절한 처분을 원할겁니다. 말씀이 지나치셔서 올립니다.
	3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02:22:16	1	삭제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 기사분이 무례하게 말씀하신 이후로 제가 욱해서 엽서를 보냈는데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엽서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듯 해서 인터넷에 올려봅니다..ㅜ 이 사건의 답을 아시는 분을 찾아요 ㅠㅠㅠ
	2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02:22:16	0	삭제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 기사분이 무례하게 말씀하신 이후로 제가 욱해서 엽서를 보냈는데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엽서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듯 해서 인터넷에 올려봅니다..ㅜ 이 사건의 답을 아시는 분을 찾아요 ㅠㅠㅠ
	1	버스기사의 승차거부와 막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새창]	2011-01-10 02:22:16	7	삭제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 기사분이 무례하게 말씀하신 이후로 제가 욱해서 엽서를 보냈는데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엽서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듯 해서 인터넷에 올려봅니다..ㅜ 이 사건의 답을 아시는 분을 찾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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