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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서울과학고 2학년 5반의 위엄 [새창]	2010-06-07 21:06:54	0	삭제
		저도 과학고 출신인데..(전 한성과학고) 3학년 진급자는 원래 의대를 꼭 가고싶어하거나, 아니면 내신이 안 좋아서 2학년 때 카이스트/포항공대 등에 진학이 안되거나, 아니면 꼭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고싶거나였어요.(저 때는 서울대는 과고2년졸업을 안 받아줬거든요 =_= 근데 그랬더니 과고2년 졸업하고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로 애들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니까 받아주는걸로 바꼈었죠. 벌써 이게 언제적 얘기임..ㅠ_ㅠ 아.. 나이만 열심히 먹는군하 ㅠ_ㅠ)
	25	남교사가 말하는 여교사 [새창]	2010-06-07 17:31:00	5	삭제
		딴 것보다 왕따나 학교폭력이 여선생님 반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는 건 정말 일반화의 오류같네요 ㅋ 저는 여선생님 담임인 반에서는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지만 남선생님이 담임인 반에서 왕따가 있었거든요-_- 그 당시 남선생님은 먼가 좀... 섬세하지 못했달까요 -_-; 아이들의 감성이나 감정을 전혀 모르는 선생이었던듯..
	24	선거 개념에 대해서 궁금해요. [새창]	2010-06-03 02:41:50	0	삭제
		노파심에 하나 더 알려드리면 총선은 국회의원, 대선은 대통령, 지방선거는 이번에 뽑는 사람들 뽑는겁니다.
	23	선거 개념에 대해서 궁금해요. [새창]	2010-06-03 02:40:24	0	삭제
		검색 한번만 해보셔도 나오는 내용이에요. 직접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주기만 간단히 알려드리면 지방선거/총선은 4년 주기, 대선은 5년 주기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총선,대선 주기를 맞춰서 국정운영을 일관되게 하고자 대선을 4년주기 연임가능으로 바꿀려 했으나 안되었죠.
	22	한나라당 당선됐다고 무조건 혀차는 님들 [새창]	2010-06-03 02:00:19	0	삭제
		원희룡...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한나라당 소장파로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죠. 하지만 실상을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기 인기몰이를 잘 할 뿐.. (국민들 여론이 한나라당 정책에 안 좋을 때, 어중간하게 말 한마디 하는 거죠) 전혀 실속없고, 전혀 소장파아닙니다... (그냥.. 다들 원희룡 의원에 대해 소장파에 그나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21	13개월된 울 채윤입니다. ^^ [새창]	2009-09-29 02:42:02	0	삭제
		아기가 너무 예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	성조숙증은 아니겠죠 설마? [새창]	2009-09-29 02:34:05	0	삭제
		전 지금 25살인데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초경 시작했어요. (글을 보니 님은 저보다 훨씬 어리실 것 같으니 4학년 초경이 그렇게 빠르다고 생각하실 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중학교 때 성장은 멈췄구요. (초등학교 때 쑥쑥 컸죠... 물론 지금 큰 키는 아닙니다만 중간키는 됩니다;) 그리고 폐경은 당연히 우리 어머니 세대보다는 아마 좀 당겨질겁니다. 그렇지만 님이 같은 또래 세대들과 비교했을 때 더 빨라지는 건 아닐테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19	왜 이렇게 행복해지기 힘든걸까? [새창]	2009-09-29 02:25:40	0	삭제
		누구나 사는 게 비슷한거 같아요. 다들 힘들고 다들 자신만의 고민들이 있고 문제들이 있죠. 그런게 없다면 어디 사는거겠어요? 다들 그렇게 힘드니까 서로를 의지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찾기 위한 노력은 아무리 힘들어도 가치가 있는거고 자신이 원하는 걸(단기일수도 있고 장기일수도 있지만) 노력해서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감을 위해 지금 님처럼 고민을 하고 힘들어하는 과정일 겁니다. 누구나 힘든 인생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좋으신 친구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29 01:28:58	1	삭제
		호오... 이거 은근 재밌네요~~~ 아예 랜덤이다보니 오히려 부담도 없구요 ㅋ 전 27살 울산 사시는 화공과 출신 남자분 만나서 재밌게 얘기했어요 +_+ 종종 심심하면 써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17	남자친구의 핸드폰 번호.. [새창]	2009-09-28 15:11:10	1	삭제
		속상한 건 이해가 되지만 핸드폰 번호를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러니까 처음부터 애인과 저런 핸드폰 번호를 맞춘다는 걸 하지 않으면 될 것을 ㅠ_ㅠ;;;
	16	남자친구가 특별한 이유없이 미워보여요... [새창]	2009-09-28 14:51:18	0	삭제
		앗;; 이렇게 답글이 많이 달릴 줄은 몰랐어요~~ 많은 분들이 여러 생각들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안그래도 어젯밤에 같이 맥주 한잔과 오징어 다리를 씹으며 얘기를 많이 했어요. 내가 요즘 이런 상태라 오빠한테 정말 미안하다구 하면서 노력하겠다구 같이 얘기했거든요. (그러면서 막 울었더니 마음이 거의 풀렸어요 ^^;;) 사실.. 요즘 제가 하는 연구도 잘 안 풀리고 (하던 연구 마무리하고 논문 낸 뒤로 다시 연구를 시작해야 하는데 맘이 안 잡혀서...) 생활도 항상 루틴하다보니 제 스스로의 생활에 권태기가 온 것도 큰 이유인 것 같아요~ 다시 이제 맘잡고 공부하고 연구해야죠~!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같이 얘기하고 울고하면서 푸니까 많이 좋아졌답니다 ^-^ 역시 오유는 너무 좋은 분들이 많고 따뜻한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위에 몇분들 말씀처럼 이 상황 잘 넘기고 너무 심각하게 부담감 느끼지 않고 넘겨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할게요~ 오유 화이팅~!!ㅎㅎㅎㅎ
	15	남자친구가 특별한 이유없이 미워보여요... [새창]	2009-09-28 04:04:45	0	삭제
		▦헣Ω 님..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방법을 한번 모색해봐야겠습니다~! 블랙데빌 님.. 남친은 오유를 직접적으로 안 하긴 하지만 제가 매번 재밌는 글들은 주소를 보내줘서 보고는 있답니다~ ㅋ
	14	남자친구가 특별한 이유없이 미워보여요... [새창]	2009-09-28 04:02:16	0	삭제
		ㅁㄴㅇㄹΩ 님, 에어폴크 님.. 제가 예전에 지금보다 오래 사겼던 남자친구에게는 이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없었던지라 좀 당황스러웠었어요.. 그런데 윗님들 리플을 보다보니 그때는 나름 다이나믹한 대학생 시절이었고 지금은 아니라서 그런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해요.. 리플 감사합니다 ^-^
	13	남자친구가 특별한 이유없이 미워보여요... [새창]	2009-09-28 04:00:36	1	삭제
		달콤한인생 님.. 김천칭 님.. 역시.. 지루함이 이제 느껴질 시기거나 항상 비슷한 모습 때문에 그런걸까요? 이전에 지금보다 더 길었던 4년 연애 경험은 대학생 때이기도 했고 꽤 긴 시간 외국 생활도 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루틴한 생활이 아니었어서 지금같은 기분을 못 느꼈었나 싶기도 해요.. (지금은 저도, 남자친구도 굉장히 루틴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러면 이런 지루한 상황을 벗어날 먼가가 필요할 텐데.. 달콤한 인생님이나 김천칭님 말씀처럼 여행이라도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 ㅠ 하아.. 답답할 따름입니다..ㅠ 그래도 지금은 방금 남자친구랑 만나서 맥주 한잔 하면서 그냥 울고났더니 기분이 좀 나아졌네요 ^^;;
	12	남자친구가 특별한 이유없이 미워보여요... [새창]	2009-09-28 03:57:28	0	삭제
		달콤한인생 님.. 김천칭 님.. 역시.. 지루함이 이제 느껴질 시기거나 항상 비슷한 모습 때문에 그런걸까요? 이전에 지금보다 더 길었던 4년 연애 경험은 대학생 때이기도 했고 꽤 긴 시간 외국 생활도 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루틴한 생활이 아니었어서 지금같은 기분을 못 느꼈었나 싶기도 해요.. (지금은 저도, 남자친구도 굉장히 루틴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러면 이런 지루한 상황을 벗어날 먼가가 필요할 텐데.. 달콤한 인생님이나 김천칭님 말씀처럼 여행이라도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 ㅠ 하아.. 답답할 따름입니다..ㅠ 그래도 지금은 방금 남자친구랑 만나서 맥주 한잔 하면서 그냥 울고났더니 기분이 좀 나아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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