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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크리스마스날에 여자둘이서 뭐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0-11-23 00:39:09	5	삭제
		글쓴님에게 버림받은 구하라님과 ㅁㄴㅇㄹ님은 결국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38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좋아하는 걸까요? [새창]	2010-11-23 00:35:29	0	삭제
		1어허 이 사람이 어서 연락하지 못할까! 그냥 에라 모르겠다 연락하란 말이야!! 잘되면 저도 치킨좀 사주세요. 고게에 왜캐 치킨타령들이지 먹고싶넹
	37	키스하면 연애경험 없었다는거 알까요? [새창]	2010-11-23 00:31:53	0	삭제
		음. 아마 거의 모르실테지만 왜 그런걸 걱정하세요 ㅋㅋㅋㅋ 서로 좋아하고 사랑해서 키스하게 되는 순간이라면 이런 걱정 그 상황에서 절대 못하시게 될걸요ㅋ 하지만 술에 쩔어서 키스하시게 된다면.. 아 이것만은 참아주세요 눈물남.
	36	괜찮은 줄 알았는데 [새창]	2010-11-23 00:30:12	0	삭제
		음 일단 연락가능한 모든 수단을 지워보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시거나 새로운 일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헤어진지 아직 2주도 안된상황이라 내가 이런말을 하고 있어야하냐고. ↓ 밑에분 방법좀요ㅜ
	35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좋아하는 걸까요? [새창]	2010-11-23 00:28:05	0	삭제
		수능을 못봐서 연락이 없으신 것일 수도 있겠네요. 대부분 못치면 연락이 잘 안오더라구요 어째든 먼저 문자나 전화로 연락을 해보심이 좋으실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수능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시더라도 그냥 한번 보자 이러시면서 수고했다고 밥이라도 한끼 사주시는것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시려는 첫 단계인것 같습니다. 아직 본인도 "나 예 좋아해" 라고 확실하게 말하실 수 없는 상황 즉 자신도 확신이 없는 상황이신 것 같은데요. 이 경우 상대방쪽에서도 호감이 있다면 좋아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커져서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방이 호감이 없다면 글쓴분께서 먼저 "그래 난 얘를 좋아해" 라고 마음을 잡으신 후 대쉬를 하셔야만 커플이 되실 수 있겠네요. 뭐 대충 원하시는 답이라 생각이 드는데 잘 몰겠네요.
	34	도저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0-11-23 00:24:19	0	삭제
		이해할 수 있을 법한 선배님께 말씀을 드리고 동아리를 나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작정 나가시는 것은 작성자 본인도 뒷담화가 두려우신 것같아 못하시는 것 같으니까요 당장 공연을 앞둔 상태라면 그 공연은 일단 마치시고 나가는 것이 좋겠네요. 그것이 아니라면 Right Now 나가세요
	33	부모님이 이혼하신 분들 한 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0-11-23 00:21:10	0	삭제
		음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입니다만 이러한 상황에서 전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셔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부모님도 부모님 각자의 인생이 있잖아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데 되려 다른 이유 때문에 (주로 자녀들 때문이죠) 그것을 억누르고 사셨을 겁니다. 이제는 글쓴이 분도 이해하실 나이가 되신 것 같고 부모님 각자의 삶을 사시게 내버려 두시는 것도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단 떨어져서 지내셨는데 오히려 아니다 싶으시면 다시 합치실 수도 있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어머니 쪽의 수입의 경우는 위의 분들 말씀처럼 재산을 분배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친정 쪽에서 잠시 계시는 것도 나을 것 같네요.
	32	여자 친구가 있는데 생각을 알수가 없어요. [새창]	2010-11-22 17:35:37	0	삭제
		음 그 여자분께서는 글쓴이를 아직 많이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 때 할 수 있는 일은 글쓴이 분께서 그냥 접으시는 것이나 그 분께 노력하여 글쓴이 분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후자의 경우 그 과정에서 님은 상당히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게다가 계속 불안하게 되죠. 그 여자분을 좋아하는 마음이 이러한 것들을 이겨낼 정도로 크시다면, 혹은 인내심이 충실하시다면 계속 사귀는 것이 좋겠지만 그 반대라면 헤어지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31	정말 사랑한다면 몇번이나 잡으실건가요?? [새창]	2010-11-22 17:31:46	0	삭제
		사랑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자나요 당신에겐 상대방이 사랑이지만 상대방은 이제 아닐 수도 있답니다. 다른 사랑도 어딘가에 존재한답니다. 진짜 사랑은 하나가 아니니까 좀 더 시간을 두시고 생각을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 근데 나는 한번도 연락 안했는뎅. 해야되는건가
	30	생일날 헤어진 여자친구 집앞에 가버렸습니다. [새창]	2010-11-22 17:28:24	0	삭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달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괴로워하시는 것으로 보아 많이 좋아하셨군요. 그냥 혼자 계시면서 다른 바쁜일을 통해서든 시간을 통해서든 잊혀질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팅을 해보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소개팅좀 해야겠음
	29	재수생을 위한 명언 한마디씩 남겨봐염!! [새창]	2010-11-16 13:27:48	3	삭제
		1년 늦는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1년 더 살면 된답니다
	28	모니터 성능 테스트 [새창]	2010-07-21 01:02:49	1	삭제
		옆에서 보면 9까지 보여요
	27	김성근 감독의 패착 [새창]	2009-10-22 23:53:26	0/6	삭제
		아 당연한 슬라이딩으로 선수 부상당하거나 팀이 지는 일이 생겨도 님은 걍 아 당연한 거구나 하면서 가만히 계시는 그런 분이군요 전 그렇지를 못하네요 못나서. 근데 왜 자기 구단이 그런일을 당했을때 제대로 열폭하시며 상대구단 까러 댕기실거 같은 느낌이 드나요
	26	김성근 감독의 패착 [새창]	2009-10-22 23:53:26	1/13	삭제
		아 당연한 슬라이딩으로 선수 부상당하거나 팀이 지는 일이 생겨도 님은 걍 아 당연한 거구나 하면서 가만히 계시는 그런 분이군요 전 그렇지를 못하네요 못나서. 근데 왜 자기 구단이 그런일을 당했을때 제대로 열폭하시며 상대구단 까러 댕기실거 같은 느낌이 드나요
	25	김성근 감독의 패착 [새창]	2009-10-22 23:51:14	0/6	삭제
		아나 내가 그것땜에 까였다고 어디에 썼나요? 저런걸로도 까인적이 있었다 이거고 솔직히 저런 행동 하면 선수 부상당할 위험있으니 좀 비매너지 않느냐 이건데 열폭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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