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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성소수자로서 씁쓸한 이유 [새창]	2017-04-28 05:51:22	7	삭제
		이게 제일 마음 아픈 부분 입니다. 본문에서도 제가 수없이 강조한 부분이구요. 이런 글을 쓰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부탁도 했만 결국은 자기 입장만 보시는거 같아요. 그들이라하면 '성소수자'를 묻는건가요? 본문에서도 말했다싶이 성소수자들은 목적지향적 집합체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런 사회인식속에 성소수자인걸 밝히면서 사는건 글쓴이분께선 상상도못할정도의 고통입니다. 그 모든걸 감수하고 난 '성소수자다' 라고 밝혀봤자 수많은 성소수자들중 커밍아웃을한 일부의 불과해지지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커밍아웃을했다한들 나와같은 사상을가진분들을 만날 장소,계기도 불확실 할 뿐이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몽고반점이 있는 사람들의 같은 정치색 모임'을 만드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몽고반점 있는 사람들이 만약 그걸 창피해하고 숨기려한다면 찾기도 힘들고 애초에 공고를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가늠도못하고 그와중에 같은 정치사상까지 있는자들을 어떻게 모으냔 말이에요. 우리나라 성소수자에 대한 시민인식이 아직 낮은 현상황에서 님 말대로 나서서 선봉을 한다는것은 '잔다르크'가 되란 소리인데 말이야 쉽지만 본인일이 아니라고 너무쉽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인식이 이런 현상황에서 누가 나서서 이끌어주거나 아니면 내가 희생해야만 해결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것인데도 당장 그런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 하여 쏘아 붙이면 본인인 우리들은 얼마나 답답해 미치겠습니까? '성소수자 단체'로 다수의 성소수자가 피해보고있는건 사실이지만 커밍아웃을 해서 사상을 위해 싸우는건 그것보다 더한 고통이 파급됩니다. 제발 입장차이를 고려해주시죠.
	23	성소수자로서 씁쓸한 이유 [새창]	2017-04-28 01:33:53	21	삭제
		저도 님과 같은 문후보님의 지지자로서 이런 이유로 참고,이해하고 또 참았습니다. 성소수자단체의 행동은 어이없고 파렴치합니다. 다만 저는 거기에 더불어 성소수자이기까지 합니다. 저는 2배로 참고 화나지만 이해합니다. 문후보지지자는 성소수자가 없는게 아닙니다. 성소수자단체 vs 문후보단체 일거라고만 이분법적으로 선긋지 말아달라는 소리입니다. 님과저는 같은 의견이지만 성지향성만다른 사람일 뿐입니다.
	22	성소수자로서 씁쓸한 이유 [새창]	2017-04-28 01:29:50	22	삭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저도 문후보님을 지지하고 문후보님의 발언은 현시대상으로 어쩔수없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꼬리물고 문후님에게만 저돌적인 태도를 취하는 저 단체가 밉고 화납니다. 님과 같은 의견이고 같은 생각이지만 제가 성소수자라는건 누구에게 알리고싶지도 그명분으로 그단체로 항의하고 싶지않습니다. 그건 제 프라이버시입니다. 항의를 한다면 문후보의 지지자로서 항의하겠지만 님의 의견은 님과저는 다르다는 이분법적인 의견으로 들립니다. 선긋지마시고 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성소수자도 많다는걸 인지해주십시오.
	21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22:29	0	삭제
		죄송합니다.ㅠ 글이 이렇게 베오베까지 올것도 예상못했고 모호하게 해석되게끔 쓴것도 다 제 불찰 잘못입니다.
	20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20:45	1	삭제
		그냥 저의 생각일뿐이고 저만이 욕먹을 일입니다. 댓글러분께서 잘못을 저질렀다고 이성애자전체가 욕먹는건 말이 안됩니다. 본문에서 해석이 모호하게되게끔 글을 쓴점 거듭 사죄드리고, 저 또한 미혼이며 사기결혼하신분들을 옹호하는 입장이아니며 그런분들은 벌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19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17:00	2	삭제
		저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성병이라는것을 갖고 동성애자 전체를 매도하는 행동은 정당화 할수있는건가요? 동성애자란 그저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일뿐, 저외의 동성애자가 얼마나 존재하고 누가 동성애자인지 조차 모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강간을 저지른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많으니 남성은 사회전체의 잠재적 범죄자 우려가 있으니 차별을 가해야한다.' = ' 에이즈가 걸린 동성애자가 상대적으로 이성애자보다 많으니 동성애자 전체를 차별 해야한다' 같은 맥락 아닌가요? 사회의 피해우려가 있다면 그것은 제도적인 입장에서 개인에게 접근해야지 원치않게 신체적,성향적차이로 같은 집단에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18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07:57	1	삭제
		동성애자 전체의 의견이 아닌 저의 개인적 의견이였고 해석에 있어서 모호한부분이 남겨질 여지가 생긴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또한번 거듭 말씀드리자면 저는 미혼이고 변명할 이유로 쓸 계기조차 없다는것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05:42	1	삭제
		동성애자는 같은 대의를 위해 모인 집단이 아니라 이성애자와 다른 동성에게 지향성이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이성애자인분들중 괴팍한분들을 이해못하시는 이성애자분들 처럼 저또한 그런분들을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16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03:38	0	삭제
		죄송합니다. 거듭 밝히자면 저는 미혼이고 사기결혼한 동성애자분들을 옹호하려는 입장이 아니였다는것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5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02:31	0	삭제
		저도 이기적이고 벌받아 마땅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14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01:55	0	삭제
		뻔뻔한 변명 으로 해석되게 하여 진심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신상을 밝히자면 저는 미혼 입니다. 글의 해석이 모호하게 해석되게 쓴 점 저의 불찰이고 결단코 사기결혼을한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려는 입장은 아니였습니다.
	13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5:00:24	0	삭제
		역겨운 일 맞습니다. 글을 전체적으로 모호하게 쓴점 죄송합니다.
	12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4:59:52	0	삭제
		죄송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다른 댓글로 정정했습니다.
	11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3:57:15	0	삭제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위장결혼만의 예시 입니다.
	10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3:55:39	3	삭제
		트라우마를 떠오르게 해서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글의 전체적인 맥락중 결혼사례는 합의,계약 결혼의 예시였습니다. 결단코 사기결혼을 한 동성애자분들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였고,글을 쓰며 이 글이 이정도의 파급력이 생길것을 예상 못하고 검토하지않은채로 모호한 맥락의 글을 쓴것과 오해를 불러일으킨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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