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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에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오늘오신손님20 [새창] 2015-08-15 11:24:46 0 삭제
    네ㅠ정신과가두 정신과질환약만 지어주고.. 별다른치료없네요..그약마저도 고모께서 거부하셔서 안드시고 계세요..절에가서 기도를 해봐도 딱히 나아지진않네요..
    3 오늘오신손님20 [새창] 2015-08-12 08:16:37 0 삭제
    글 재밌어서 오래쓰신글 두시간만에 다봤네염ㅋㅋ제가 궁금한것 하나 여쭤보아도 될런지요.. 답글달린다는 희망을 갖고^^~;;; 저는지금30살이구 저희집엔 큰고모 작은고모 저희아버지 이렇게 계세용 원래는 5남매인데 두분은 일찍돌아가심.. 저희작은고모가 저 중학생때부터 갑자기 혼잣말을 하시더니 증상은 날이갈수록 더 심해져서 온갖욕에 혼잣말에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시더라고요.. 정신과두 가보고 할머니손잡고 절에도 다녀보시구 그랫는데도 지금 현재까지 전혀차도가없으세용.. 보면 누구한분이랑 대화를 하시는데 ..저희집을다망하게해버린다고한다면서.. 욕하면서 대활해요 저희가볼땐 허공에 욕하구 소리지르는것처럼 보이죠 항상하는말은 핸드폰많이쓰면 경찰에 잡혀간다..카드쓰지마라..뭐 돈에관련된 이야기를 많이하세요.. 한번은 작은고모아들이 자고있는데 뭐가있는거 같아서 눈을 살짝 떳는데 작은고모가 머리위에서 이놈머리를 망치로 때리면 깨질까~??이러면서 웃더래요..그런데 생활은 또 정상적으로 하세요 물어보는거 대답도 해주시고요..단지 누군가와 끊임없이 대화를 하고 싸우고 한다는점... 이런게 혹시 빙의라는건가요? 정말 답답하구ㅜ궁금해서 질문올려요..
    2 무당이 된 후 기억에 남는 손님들 얘기. [새창] 2015-08-11 02:14:38 0 삭제
    정말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 해주시니 맘이 정말놓이네요...죽은사람이 꿈에 자주나타나는것은 안좋은거군요..참고할께요!!
    1 무당이 된 후 기억에 남는 손님들 얘기. [새창] 2015-08-10 16:43:46 0 삭제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글을 읽다보니...용기내서 질문하나 여쭤볼께용~ 어렸을적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요. 너무너무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작년에 노환과 여러가지 질병들로 돌아가셨어요.. 정말 몇달동안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병든 닭처럼 지냈는데요.. 아빠께서 할머니 돌아가신다음 꿈을 꾸셨는데..할머니 산소가는길에 온통 예쁜 꽃밭이고 꽃길이더래요.. 원래는 산소가는길은 작은 시냇물흐르고 밭이나 그런거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유난히 돌아가신이후로 제 꿈에 자주나오세요..돌아가시기전에 거동을 잘못하셨는데 꿈속에서두 다리는 못 움직이시네요.. 저희할머니 좋은곳으로 가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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