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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치매 걸린 할머니에게 한 거짓말 [새창]	2021-03-12 00:33:04	19	삭제
		본성이라뇨.. 그냥 뇌에 생긴 질병으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한다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다행이 치매걸리신 울 할머니는 시간관념 정도만 없는 편이라 저는 괜찮지만, 꽤 사나운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분이 보신다면 슬퍼하실 것 같습니다. 나쁜 의도가 아닌 것 충분히 알겠지만 공연히 오지랖 한 번 부려봤습니다.
	10	'우리는 동지였고, 동지여야 한다" (오마이뉴스) [새창]	2017-05-20 20:31:43	8	삭제
		와 오랫만에 로긴하게 만드는 희대의 뻘소리네...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쓴 소리에 귀를 기울릴줄 알아야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도 헤아릴수 있어야 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의 소리도 들어야 한다고? 정말 당연한 소리긴 한데 너희는 왜 그렇게 안하는데? 병x같이 뻔한 소리 나불거릴 시간에, 자기들이 왜 그렇게 비판받는지 생각하고 사과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생각부터 해야지. 얘네들은 진짜 안되겠다...
	9	개고기주의) 저녁 보신탕 [새창]	2016-06-04 03:03:10	0	삭제
		이상한 사람이네 ㅋ 고구마님. 비오는날 소, 닭, 돼지 키우는 곳 가서 냄새 맡아보시지 그래요? 고구마밥님 당신이 채식주의자라면, 굳이 (주의)라고 써놓은 글에 들어와서 이런 댓글다는 모습이 참 졸렬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다른 고기들은 잘 드시면서 이런 댓글을 다셨다면 그냥 정신이상자 같네요. 역겨워요. 동물과 감정을 공유 하는것 만큼 다른사람들과도 공감 해봐요.
	8	울집 새끼 고양이가 사료씹는법을 몰라요ㅜㅜ.. 걱정.. [새창]	2016-05-30 23:14:13	0	삭제
		코코x라고 사료처럼 생긴 시리얼을 삽니다. 밥먹을 시간이 된 냥이를 앞에 앉혀두고 고양이처럼 작성자님께서 혀와 이빨을 이용해서 시리얼을 먹습니다. 이런 과정을 몇 번 반복하면 씹는법을 배울듯 싶어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7	똑똑똑, 고슴도치 영업하러 왔습니다~(스압) [새창]	2016-05-22 01:18:57	0	삭제
		작고 보들보들하고 귀여운 꼬리 사진은 없나여? 부들부들 배털이랑 딸랑거리는 꼬리가 정말 도치의 포인트인데.
	6	똑똑똑, 고슴도치 영업하러 왔습니다~(스압) [새창]	2016-05-22 01:16:21	0	삭제
		이때 코 킁킁 거리는거 너무 귀엽지 않아요? 울 도치는 거의 공변신 안해줘서ㅠ 가끔씩 밖에서 개만나면 했었는뎅.
	5	똑똑똑, 고슴도치 영업하러 왔습니다~(스압) [새창]	2016-05-22 01:05:30	0	삭제
		도치 진짜 냄새 거의 안납니다. 냄새는 거의 대소변에서만 나요. 친구집에서 경험하거나 직접 키워본 바로는 패릿>고양이,개>도치>뱀 정도로 냄새 났던 것 같아요.
	4	똑똑똑, 고슴도치 영업하러 왔습니다~(스압) [새창]	2016-05-22 00:59:26	1	삭제
		저도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혼자사는 자취방에서 침대에 누워있을때 내 겨드랑이를 파고 들어 잠을 청하던 꼬맹이가 생각나요. 그 작은 녀석의 온기가 그립네요. 겁많은 애가 얼마나 날 믿었으면 그리도 쿨쿨 잘자던지...
	3	똑똑똑, 고슴도치 영업하러 왔습니다~(스압) [새창]	2016-05-22 00:50:32	0	삭제
		날씨 따뜻할때 밖에 데리고 나가서 풀어두면 뽈뽈뽈 쫒아댕겨요. 겁쟁이라 ㅋ 근데 10분정도 뒤에 주변 환경에 적응하면 내가 쫒아다녀야 되는건 함정. 그리고 제일 뿌듯할땐 나말고 다른사람에겐 가시 세우다가도 내 손냄새 맡으면 가시가 슥 내려가는데 그떄 진짜 심쿵.
	2	똑똑똑, 고슴도치 영업하러 왔습니다~(스압) [새창]	2016-05-22 00:46:24	0	삭제
		하루에 한번씩 핀셋으로 똥만 찝어서 버려줘도 냄새 안나용.
	1	아기고양이 개엄마가 젖먹여서 키운 이야기(2)..사진많음주의 [새창]	2015-11-17 01:19:02	11	삭제
		와... 진짜.. 감동적이네요. 요즘 개똥같은 나라상황 때문에 가슴 한구석이 묵직했는데 이걸 보니 싸악 내려가네요. 1년 정도 오유 눈팅만 했는데, 결국 이 글이 절 리플 달게 만드네요.ㅎ 님의 글들이 책으로 나온다면 몽땅 사서 소중한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을 정도에요!!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시간과 노력 덕분에, 전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당신이 뿌린 수많은 ‘행복’들이 더욱 커져 다시 돌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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