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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04:32:41	0	삭제
		저는 전남 순천에 사는데,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실제로 순천사람이나 토박이 들은 잘 안가는 곳이 많습니다. 외지에서는 그 정도에 감탄하지만 진정 순천분들은 더 깊은 맛을 찾아다니지요. 지금은 전국이 많이 평준화되고, 순천도 외지분들이 많이 와서 장사하느라 순천 고유의 맛을 찾기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겨진 맛집들을 선호하고 가는것은 틀림없이 있습니다. 은근한 고수들이 많은곳이 순천이지요. 어지간만해도 크게 실망하지는 않으니까요. 오히려 김밥천국이 요리집보다 맛있는곳이 은근히 있음.
	505	저희 동네 근처 맛집 소개! [새창]	2016-05-06 04:28:38	0	삭제
		저도 가끔 중요한 손님이 오시면 가는 곳입니다. 평일 밥먹으러 가기에는 부담스러우나 특별한 날이나 맛있는게 먹고 싶을땐 휭하고 다녀올 만 합니다. 추천맛집으로 선정해서 순천의 맛으로 자랑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1만원 안팎으로 그리 비싼것도 아닙니다. 해파랑은 3만원대, 대대선창집 장어구이 2만5천원에 비하면 절대 비싼건 아닙니다. 특히 비오는 날 한옥 풍경이 죽이지요.
	504	주말 요리 (닭도리탕편) [새창]	2016-05-06 04:19:41	0	삭제
		감자를 너무 빨리 넣으면 많이 익어서 물러지지요. 감자는 잘 익으니 넣는 순서를 좀 뒤로 하면 물러지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503	테헤란 타임스, 한국 정부 이란에 250억 달러 투자 [새창]	2016-05-06 03:39:29	18	삭제
		이거는 큰 사건인데.... 탄핵도 열번은 해야할 사안같은데....
	502	빨간마늘찜닭 치즈추가 혼밥 [새창]	2016-04-29 10:12:30	0	삭제
		위치가 어디일까요?
	501	[나눔]제가 제작한 세월호 스티커 나눕니다. [새창]	2016-04-15 00:17:31	0	삭제
		[email protected] 사랑합니다.
	500	예인이 존귀탱짤.. [새창]	2016-03-02 17:52:34	0	삭제
		궁서체 아닌데...? -지나가던 디자이너-
	499	편협한 언론, 정상화 방법 [새창]	2016-02-28 23:48:47	0	삭제
		확산시키면 좋겠습니다.
	498	나눔) 책 나눔해여 [새창]	2016-02-13 04:09:02	0	삭제
		아, 정말 필요합니다. 이런 책을 좋아하는데, 나눔에 참여해봅니다. [email protected]
	497	이재명 시장님 페북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2-06 00:59:42	1	삭제
		정말 재미있네요. 오랫만에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마지막, 이재명이 잘하기는 해. ㅋㅋㅋㅋㅋㅋㅋ
	496	녹색당은 미세먼지와 싸웁니다. [새창]	2016-02-06 00:11:01	2	삭제
		녹색당원으로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잘 참고하겠습니다. 녹색당은 이번총선에서 지역구후보 4분, 비례대표 5분이 출마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1명의 의원을 국회로 보낸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의 1명의 의원이 무슨 일을 하겠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지만, 정의로운 의원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을 정말 많습니다. 환경과 생명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것이라고 믿습니다. 녹색당은 국내의 여타 정당과는 달리 전세계 91개국의 녹색당과 연대하여, 국제회의에서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만은 불과 2~3천명의 당원으로 2명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http://www.kgreens.org/news/%EC%84%B8%EA%B3%84%EB%85%B9%EC%83%89%EC%A0%84%ED%99%98%EB%89%B4%EC%8A%A4-%EB%8C%80%EB%A7%8C%EA%B3%BC-%EB%B8%8C%EB%9D%BC%EC%A7%88-%EB%85%B9%EC%83%89%EB%8B%B9-%EC%84%A0%EA%B1%B0%EA%B2%B0%EA%B3%BC/ 한 번씩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색당,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495	광고에 크게 멘붕한 김광진 의원.jpg [새창]	2016-02-02 01:31:34	7	삭제
		이정현의 공약 10개중에서 지켜진 것은 딱 1개입니다. 국가정원 만들기, 그런데 이 공약은 공약이전에 이미 진행되고 있었고, 이정현과 아무 상관없이 산림청과 순천시가 진행한 일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한 것을 자신이 한 것처럼 포장만 한 것이죠. 그외에, 순천대 의대유치, 뭐 여러가지 섬진강유역 등, 아무것도 한것이 없습니다. 곧 박근혜한테 배운거죠. C8 공약은 막 질러불고 당선되고 안면바꾸기. 씨8, 나는 1인당 1억원씩 매달 지급하는걸로 공약 삼겠습니다. 어차피 지킬 필요없는 공약인데. ㅋㅋㅋ
	494	광고에 크게 멘붕한 김광진 의원.jpg [새창]	2016-02-02 01:24:51	5	삭제
		극 보수는 인정하기 힘들고요. 순천사람으로써 보수인건 맞으나, 그게 일방적인 찬양이 아니고,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열망의 보수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민주당을 찍었지만 그들은 지역의 토호세력일 뿐, 지역에 도움은 없었습니다. 단지, 한나라당, 색누리당에 대한 반발이었을뿐, 그런데 돌아온건 항상 민주당의 텃밭으로 경선으로 선출되면 당연히 찍히는 공식에서 식상했던 것이죠. 토호세력들의 잔치뿐인 이 정치판에 반기를 든겁니다. 열불이 날 만큼 난것이죠. 가뜩이나 지자체 시장들의 3명이 구속당하고, 그 후속이 조충훈 시장인데, 여기도 뇌물시장인데, 그래도 뽑아논건데, 솔직히 개쪽팔리니까, 서갑원이만큼은 안돼야 하는데, 덜컥 안철수가 민다고 서갑원을 순천민주당원들이 선거해서 뽑아버렸습니다. 순천시민이면 반발 안 할 사람이 없는데, 그 틈새를 비집고 이정현이 파고들어서 이겨버렸지요. 근데, 작금의 사태를 보면 서갑원은 전혀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요. 다시 자기를 찍어달라고 석고봉대 코스프레를 하는데, 거기에 동의할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김광진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는 사실 암묵적 지지만 하고 있고, 보수적이지만, 진실과 정의를 선택하는 동네는 순천이지요.
	493	살아서는 같이 웃던 애엄마들 이 죽어서는 문상도 안간다. 인사만 하던 사 [새창]	2016-02-02 01:08:30	2/7	삭제
		어줍쟎은 시 한 줄 올립니다. 아파트 이한별 나는 사람이 닭이 되는 것을 보았다.
	492	저처럼 사는 사람 있나요?... [새창]	2016-02-02 01:03:55	2	삭제
		죄송하지만 학원은 비추입니다. 학원은 사람을 인간답게 사는 방법보다 노예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공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선택하신다면 그 다음은 더한 스트레스로 만들겁니다. 그 보다는 좀 더 나은 사람다운 삶을 살수있는 방법을 권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취미모임, 독서모임, 봉사모임, 등등 학원은 절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경쟁의 매몰속에서 매몰되는 방법밖에 안가르쳐 줍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바닷가에 가서 한가하게 아메리카도 한 잔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냥 , 인생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사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5년 살았지만 딱히 인생이 꼭 뭘해야 하는것은 아니더군요. 그냥, 사는 겁니다. 아주 긴 마라톤을 한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저는 또 앞으로 살아갈 50년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냥 살아요. 내일 무슨일이 있을지 55년 살았다고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학원말고 근처에 시장에 나가보시길 권합니다. 스펙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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