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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챔픽스 금연일기 - 금연성공후기 (금연 64일째) [새창]	2009-12-03 15:05:24	0	삭제
		저도 30년 가까지 피우던 담배를 끊은지 4개월 12일째입니다. 130일 정도? 일단, 먼저 끊은사람으로써 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도 금단증상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 한두달쯤의 정도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미미하기는 하지만요. 아직도 술을 마시다보면 심하게 땡기는 경우도 있고, 혼자서 쓸쓸히 밤하늘 처다볼때는 딱 한대 피우고 싶을때가 있는데, 일단 끊기 시작한거, 죽을 결심을 하고 끊어보자여서 아직은 잘 참고 있습니다. 제일 힘든거는 입술에 뭔가가 주기적으로 물려있던 담배가 없어지자, 입술이 근질거리는겁니다. 그래서 사탕을 먹거나 껌을 씹거나, 정히 없을때는 이쑤시개 같은것을 질근지근 씹기도 합니다. 좋아진 점으로는 일단 1.돈을 그동안 아낀것이 320,000원이네요. 2. 어디 이동할때 제일 신경쓰이는 라이타, 담배 안챙겨도 됌 3. 사무실에서 담배피려고 밖에 나가야 되는데, 계단 오르고내리고 안함. 정말 좋은점임. 4. 술마시고 뒷날 일어나는게 예전보다 훨씬 편함. 5. 맨날 마른기침을 달고 살았는데, 많이 잦아들었음. 6. 가끔 오는 가슴통증이 없어졌음. 7. 금연 3개월 후부터는 머리가 맑아져있음. 8. 주변 사람들이 금연성공을 축하해주소, 대단하다고 인정해주며, 대견스러워함. 금연 실패한 사람들의 부러운 눈길, 일해서 인정받는것보다 더 큰 인정을 받음. 9. 자동차 실내가 담배먼지나 꽁초가 없어서 한결 깨끗해짐. 10. 옷에서 담배냄새가 안나서 상쾌한 기분유지. 11. 여자들 많은 장소에 들어갈때 냄새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됨. 단점, 1, 가끔 스트레스 만땅일때 얼른 풀지를 못해서, 혈압이 높아진상태가 더 오래감. 2. 주량이 세진거같아서 술 마시는 횟수와 양이 늘어남. 3. 주변 담배피우는 사람들과 피우러 나가서 쌓던 동질감, 연대감이 사라짐. 왕따 가능성 발생.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워낙 탁월하게 많아서 계속 끊을 생각입니다. 장점을 나열해놓고보니, 8번, 주위사람들의 인정이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뭔가, 성공했다는 인정을 받는것이 엔돌핀을 생성해주는것 같습니다.
	100	한글.....컴퓨터에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09-11-10 10:06:21	0	삭제
		그래픽카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픽 모니터 프로그램에서 설정을 건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두대놓고 쓰는데 저런 현상은 없어서 방법은 카르켜 드릴수는 없는데, 어쨋든 문제는 그거밖에 없어 보이는군요,
	99	3공화국으로의 귀환 [새창]	2009-10-30 00:13:32	0	삭제
		pokdonge pilyo hagun
	98	아 놔~ 미쳐...17년 암약 대학강사 간첩 검거<수원지검> [새창]	2009-10-30 00:10:54	0	삭제
		michigedda. hangle ancheojinda.
	97	리얼 실화 ^^... [새창]	2009-10-19 00:12:22	11	삭제
		저도 순천인데, 서울갔다가, 차 후진하면서 세워놓았던 쓰레기통을 못보고 받아서 넘어졌는데, 놀래서 ' 워~~머, 뭔일이다냐. 미안흐요이~~잉' 했더니 차에 같이탔던 아가씨들 자지러지고, 한번은 버스타고가다가 친구녀석, 웬만하면 말 안꺼내는데, 그날따라 열쇠를 깜박잊고 안가져온게 생각나서 큰소리로. " 워~~매, 00야, 빼다지밑에다 쎄때 나뚜고 와부렀써야,' 잠시 몇초간 버스는 정적으로 있다가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나와서는, 급기야 요절복통. 우리는 얼굴이 빨개져서 결국 다음정거장에서 황급히 내렸답니다.
	96	남자친구가 오유를 못보게 해여 [새창]	2009-10-08 11:25:41	2	삭제
		깨지고나면 왜 그랬는지, 아실겁니다. "오유의 저주"= 커플은 반드시 깨집니다.+ 영원히 안생겨요.
	95	엑셀 고수님들 도와줘용 [새창]	2009-10-08 11:23:37	0	삭제
		일단, 왼쪽 함수부분에 '0개'로 되었는데, 함수로 읽기위해서는 숫자이외는 없어야합니다. 칸안에는 숫자만 적혀있어야만 하구요. 오른쪽 테이블에 합계를 원하는 칸안에 커서를 찍고 '=(합계를 원하는 함수의 칸을 찍고)+(또 원하는 칸)+(또 원하는칸) 다했으면 엔터' 그러면 내가 원하는 칸의 합계가 오른쪽칸에 나옵니다.
	94	좋네여 [새창]	2009-10-05 14:30:45	1	삭제
		아들하고는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내가 슬슬 가르쳐서, 소주 몇잔씩하다가 이제 대학가고부터는 대놓고 술판을 벌이고 있음. 주위 다른자리의 사람들이 아들과의 술자리를 엄청 부러워함. 이거시 나의 즐거움.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28 15:03:55	1	삭제
		추카추카. 대단대단. 갱장갱장 굉장굉장
	92	혜원바라기님,오유실버누님 죄송합니다 [새창]	2009-09-23 09:35:08	3	삭제
		무식하기는... 자신을 이분화시키라는 말은 쌈싸서 처묵처묵했구만. 리플이 많다보니, 파묻혀서 바람에 실려갔나보군. 현재를 살아가는 자신과, 그렇게 살아가는 자신을 바라보는 자신이 있어서 미래를 내다볼줄 알아야하는데 기왕 죽기로 했으면 명박이나 죽이고 죽으믄 영웅으로라도 남을텐데, 맹바기가 안되믄 두환이라도 주기고 죽으믄 안될까..... 내가 뭔소리를 하는지 혼수상태가 된거같아
	91	혜원바라기님,오유실버누님 죄송합니다 [새창]	2009-09-23 09:35:08	5	삭제
		무식하기는... 자신을 이분화시키라는 말은 쌈싸서 처묵처묵했구만. 리플이 많다보니, 파묻혀서 바람에 실려갔나보군. 현재를 살아가는 자신과, 그렇게 살아가는 자신을 바라보는 자신이 있어서 미래를 내다볼줄 알아야하는데 기왕 죽기로 했으면 명박이나 죽이고 죽으믄 영웅으로라도 남을텐데, 맹바기가 안되믄 두환이라도 주기고 죽으믄 안될까..... 내가 뭔소리를 하는지 혼수상태가 된거같아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18 02:53:34	0	삭제
		오유에 오셔서, 오유 사람들 죽이실것 같아요. 아무리 목소리를 300번째 듣든데 중독성은 없는거 같네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18 02:29:47	0	삭제
		맑음님, 목소리나 감정들 참 좋은데요. 좀 만 더 멘트방식들 다듬으시면 방송국 진출도 가능합니다.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18 02:25:43	0	삭제
		이거는 오유에 특단의 조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송 개시 때 많은 유저들이 이런것을 모르쟎아요. 운영자님께서 운영을 맡겨주신다면 무료로 컨덴츠를 제공하겠습니다. 연락바랍니다. [email protected] 꾸물방송의 오유 점령을 바라면서.
	87	안녕하세요 오유눈팅만3년째인 평범한남자사람입니다 .지갑분실때문에 [새창]	2009-09-18 02:16:50	0	삭제
		안타깝네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추천이라도 해드릴께요. 지갑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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