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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본인) 망했어요... 이마의 부항자국 ㅠ_ㅠ [새창]	2016-10-23 22:19:56	2	삭제
		이 글이 불편하거나 효과가 아니라면, 본인만 안하면 그만입니다. 시도도 안해보고 병을 키운다느니, 백년전에 폐기처분 되었다느니 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게 더 나쁜것 같습니다. 무통사혈침은 피부에 1mm정도를 따서 사혈하는 방법인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체했을때, 엄지손가락 손톱위를 따면 금방 시원하게 내려가는 방법입니다. 아마 부연설명을 안해도 이정도는 어려서부터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것이고, 못보셨다면 주변 어르신들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백년전에 폐기되었다면 왜 아직도 한방에서는 사용하고 있을까요? 소씨: 부황인지 부항인지를 모른다니, 할 말이 없다만 오타 하나 나와서 반말을 해야겠냐? 리플봤으면 알겠지만, 난 분명 한의사와는 거리가 멀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구당 김남수 선생님과, 심쌤닷컴의 원장님, 그리고 여러 동양의학과 철학하시는 분들을 만나, 신기한 동양의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밝혔다. 사혈침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살면됩니다. 간단하고 쉽게 부작용없이 치료되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주었으면,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입니다. 비싼 돈 주고 병원가서 수술을 하던지, 내 몸을 잘라내서 병신이 되던지,
	550	(본인) 망했어요... 이마의 부항자국 ㅠ_ㅠ [새창]	2016-10-23 02:50:14	5/9	삭제
		부황은 우리몸에서 활동하던 적혈고, 백혈구, 림프 등이 수명이 다해 죽었는데, 어디로 빠져나가질 못하고 뭉쳐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한방치료법입니다. 보통 적혈구의 수명을 6개월정도로 보는데, 일부 주장에서는 2~3일에 죽는 적혈구도 있다고 합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힘있게, 보내는데, 간 혈액은 다시 돌아와야하느데, 이때 사용되는 근육이 다리에는 발목부근의 근육들이 운동으로 다시 올려보내지요. 영어로는 Milking Action (소 우유를 짜는 듯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활동하다 수명을 다한 혈액이 몰리는 곳이, 손끝, 발끝, 머리끝 등이겠지요. 특히, 발끝은 당뇨환자들처럼 혈액이 진해서 순환이 느린 분들은 발끝에서 고여있다가 고름이 되거나 썩어가는 것입니다. 이럴때, 사혈침이나 부황 등의 요법으로 혈액을 빼주면 그 부분의 자리에 건강한 혈액이 들어가서 낫게 됩니다. 두통에는 부황보다 가벼운 치료법이 있습니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의 두툼한 살 부분을 꼭 눌러보면 두통이 심할 때는 살짝만 눌러도 아프고, 두통이 없을 때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합곡혈) 여기를 꾹꾹 눌러서 지압을 해주시면 좋구요. 또 주먹을 가볍게 쥐어서 중지가 만나는 지점을 위아래 지압을 해주시면 웬만한 두통은 금방 사라집니다.(노궁혈) 근처 큰약국이나, 의료기 판매하는 곳에 가시면 '무통사혈침'을 파는데 5천원~1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 많이 아프거나 갑자기 현기증이 있을때 이걸로 머리중앙 정수리 아래부분 (백회혈: 양쪽 귀중앙에서 만나는 정수리부분)에 사혈을 하시면 빠른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부황보다 사혈침은 따끔하지만 흉터가 안남으니까, 앞으로는 사혈침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아울러, 사혈침으로 통증없이 치질치료도 가능하고, 아토피, 대상포진 등의 피부병, 두드러기, 등도 따주면 쉽게 가라앉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05:25:11	0/4	삭제
		배가 그나마 나을것 같은데요. 장기중에서 회복이 가능한 부분이니까. 발목이나 손목은 절대 안돼요. 회복이 불가능 할 뿐 아니라 기의 경락이 모여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으 손상시키면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548	녹내장과 결막염 진단을 같이 받았는데요 [새창]	2016-10-21 03:49:09	0	삭제
		간이 안좋아서 그런것 같네요. 치료는 족궐음간경, 엄지발가락 바깥쪽 발톱이 끝나는 지점에서 부춧잎 한장사이(대돈혈)을 따시면 많이 좋아질것으로 사료됩니다.
	547	[사진주의]내성발톱에 갈렸습니다 [새창]	2016-10-21 03:38:43	0	삭제
		피가 안통해서 터졌네요. 정혈이 내려가서 위로 못 올라가서 정체되어있다 곪다가 터진겁니다. 터져서 다행인거고, 그대로 두면 골고 썩어서 피부괘양이 올 수 있느데, 터져서 좋아진것 같습니다. 발은 심장과 가장 먼 곳이라서 차가워질 수 있는데, 아직 젊어서 터진것 같아요. 온도를 올려 줄수 있는 뜸을 발톱위에 몇방 놓으면 그냥 좋아지는데, 수술을 하셨다니... 왜 양방의사들은 꼭 수술을 하려고 할까요? 신체는 다 필요한 것이고, 칼을 대면 좋을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546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6-10-21 03:32:14	0	삭제
		코막힘문제입니다. 코딱지를 잘 파 주세요. 피나지 않게. 하긴 피가 조금 나도 걱정할 것은 없지만. 잘때 머리맡에 젖은 수건을 걸어놓고 주무시면 됩니다.
	545	위 쪽이 쥐어짜내지는 통증 [새창]	2016-10-21 03:28:32	0	삭제
		감-> 냉 (몸을 차게하는 과일) 커피-> 영양가는 없는 음료 +햄버거(밀가룰와 GMO범벅덩어리) 결론: 몸이 원하는 것을 하나도 충족시키지 않고 에너지를 발산하려고 한다. 몸이 말합니다 : 니미C8 에너지 발산할 힘이 없단말이다. 그만해!!! 몸을 살려주세요. 몸은 자신의 머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5대 영양소가 적절히 들어와서 피도 만들고 에너지도 나오게 하는것입니다.
	543	코에 경련이 자꾸 일어나요 [새창]	2016-10-21 03:17:47	0	삭제
		간 문제입니다. 무리하시거나, 간에 무리를 줬거나, 힘든일이나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 있습니다. 맘을 편하게 하시고, 간을 편하게 하는데, 우리 몸은 간 따로, 심장 따로가 아니고 다 하나 이니까, 전체적인 안정과 휴식 등이 필요하겠네요. 정히 걱정되시면 눈과 코사이 쑥 들어가는 지점(정양혈) 양쪽을 꾹꾹 눌러주시면 어는정도는 안정이 됩니다.
	542	요추 통증 도와주세요.. [새창]	2016-10-21 03:10:49	0	삭제
		위의 글과 답변은 양방의학이구요. 동양의학적 관점은 좀 다릅니다. 일단, MRI까지 찍엇는데도 이상이 없다면,근육과 뼈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근데, 인체에는 서양의학에서는 보이는 장기만 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락을 인정하지 않지요. 경락! 제가 보기에는 어혈문제로 보입니다. 아픈부분을 부황기를 이용해서 사혈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부황기 3만원 하나 구입해놓으시면 평생 쓰실 수 있습니다. 아픈 부위에 처음에는 건부황으로 부황을 뜨시고 2~3분 있다가 떼서 사혈침으로 그 부분을 따서 다시 부황을 뜹니다. 그러면 아마 선지처럼 찐득한 피들이 나올겁니다. 그걸 1~2분 간격으로 두번 정도 해주시면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모든 통증은 사라집니다. 이것이 5천년 전부터 내려온 우리민족의 건강법입니다. 돈도 별로 안들고, 스스로 치료하는 건강법입니다.
	541	입냄새가 너무 나면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새창]	2016-10-21 02:58:04	0	삭제
		첨언하자면, 냄새가 어디서 시작할까요? 목? 입자체? 폐? 어떤 장기가 냄새를 풍길까요? 냄새와 관계되는 장기는 우리몸에서 위장과 대장 소장입니다. 음식물이 들어가서 소화를 시키고 피를 만들고 습기를 짜서 에너지를 만들고, 다 쓴것들을 소장과 대장이 배출을 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위장과 피를 만드는 비장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병은 병명이 병이 아니고, 병의 까닭이 병입니다. 원인이 병이라는 이야기지요. 냄새는 병이 아닙니다. 증상일 뿐인거죠. 눈동자 아래, 푹들어가는 지점(승읍혈)을 자주 꾸욱 눌러주시고, 배맛사지를 꾹꾹 눌러가면서 자주 해주시고, 둘째,셋째발가락 사이에서 위로 올라가다가 푹 들어가는 지점(함곡혈)을 꾹 눌러주시면 좋아집니다. 물론 그 지점에 뜸이나 침을 놓으시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40	로아큐탄 부작용 [새창]	2016-10-21 02:41:17	0/4	삭제
		약 드시지 마시고, 무통사혈침으로 여드름을 따시고 미용침이라고, 1.5센티짜리 침이 있습니다. 그걸로 딴 자리에 좀 찔러주시면 피부는 자기가 알아서 좋아집니다. 약을 드시면 간이나, 위장에 무리가 가는것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539	허벅지에 자꾸 이런게 나는데 가렵습니다 [새창]	2016-10-20 23:33:51	0	삭제
		훌도님, 전 제가 발견한것이 아니고, 이미 동양의학이나 한의학에서 실천하고 있는것을 알려드릴뿐입니다. 노벨의학상을 도전하려면 이미 동양의 수많은 고전에 다 나와있는것들인데, 서양의학과, 의학계, 의약계 등이 미신이나 민간요법 등으로 천시하고 있을뿐입니다. 구당 김남수(102세)선생이 이미, 이런 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으나, 방송 몇 번 타고 조용해졌습니다. 동양의학의 성서라고 할 수 있는 <황제내경/2500년전>부터 시작해서팔십일난경 등 수많은 의학서적과 수천년에 걸친 임상실험의 결과로 나온 자료들입니다. 단지, 현대 의학계가 다 무시를 하고, 일제시대에 말살해버린 정책들 덕분입니다. 저는 단지, 경락연구모임에서 공부를 하게 되어 알게되었던 것입니다. 구당 김남수, 둘쑥의 침뜸공부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538	등뼈?등이 아픈데요,, [새창]	2016-10-20 02:44:04	0	삭제
		척추문제입니다. 자세만 바로하면 바로 낫습니다. 병원가면 문제 못찾습니다. 서양의학은 국소적인 부분만 보기 때문입니다. 허리운동, 자세 바르게 하기 운동만 하면 낫는 증상입니다. 척추는 우리몸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뼈와 근육입니다. 함부로 건들면 전체 몸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심히, 천천히 다루어야 합니다. 허리운동, 하면 금방 좋아집니다.
	537	(19)이상하고 생소한 고통ㅜ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20 02:36:38	0	삭제
		작성자분의 음력생일과 관계하신 남성분의 음력생일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일단 방광계통의 문제라고 보고요. 우선 치료법은 삼음교혈을 깊게 누르거나, 뜸, 침을 하면 통증은 없어집니다. 이후 다른 문제는 없는지 진단을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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