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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1:46:03	1	삭제
		애기들 패턴이 그런가봐요 ㅋㅋ 저희 애는 10개월인데요 방 어지르는 패턴이 똑같아요 ㅋㅋ 그렇게 방이 어질러져 있지 않으면 못견디고 꼭 어지르러가더라고요. 어디 정복하는것 마냥.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0:24:25	12	삭제
		제가 주제넘게 한 말씀 드리자면.. ㅠㅠ 아내분에게 한달 용돈을 현금으로 주시고, 그걸로 뭘 하던 아무 말 하지 않겠다 약속하세요. 그리고 정말 아무것도 터치하지마세요. 그럼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꺼예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배달음식이던, 외식이던 해주시구요. 세상 밖 구경이라도 좀 시켜주세요. 아이랑 같이 24시간 내내 있으면서 똑같은 생활을 매일 반복하는 것, 쉬운 일 아니예요.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0:17:19	28	삭제
		10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남편이 일본 전국을 전근다니는 전근족이라서, 결혼과 동시에 시골 발령 받은 남편을 따라왔어요. 여기서 결혼하고 딸을 낳았죠. 남편이 출장이 많고, 시댁 친정 다 멀기 때문에, 독박 육아예요. 한달에 일~이주는 집에 없는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는 유명 대기업에서 남편과 동등한 월급을 받으면서 일하다가, 갑자기 일이 없는 시골에 오면서(외국인이 할 일이 없더라구요) 자존감은 땅에 떨어지고 눈치를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심지어 지갑 관리도 제가 하는데도 그래요. 우리 남편은 본인도 쓰는 사람이고, 가끔씩 잔액 체크하는거 이외에는 거의 간섭을 안하는 사람인데도, 그래도 눈치가 보여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여유있게 저축하던것이 아이 태어나고나서는 매달 적자예요. 그래도 잔소리 안하고 봐줘요.... 그런데도 눈치보여요. 갑자기 사회생활을 안해게되어서 자존감이 떨어져있는데, 내가 쓰는 내역을 일일히 보고있으면서 맨날 돈 아까우니 집에서 대강 먹자~~라고 하면, 남편 잔소리가 무서워서 어디 애기 용품이라도 맘먹고 샀겠어요? 육아를 하다보면, 엄마들 편하라고 나온것들이 있어요.. 분유 포트같은거요,, 그런거 사고 싶어도 사고나면 "이거 왜 샀어??? 그냥 식히면 되잖아"같은 말 들을까봐 사겠어요?? 글 읽는데 제가 다 숨이 막혀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이 아무리 도와준다고해도...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자유도 없이 계속 애랑만 있고, 돈 아까워서 친구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는 나날을 계속 보내고 있는거예요. 저같으면 숨막혀서 미쳐버렸을 꺼예요. 안그래도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호르몬이 날뛰고 있을 때니 더더욱 그럴꺼예요.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육아.. 집에서 살림하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상처 받아요. 직접 해보니 정말 장난 아닌 일이더라구요. 차라리 밖에 나가서 일하라면 일 하겠어요.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물론 글쓴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는거 아닙니다.) 글쓴이는 돈 모으는 재미도 있고, 본인이 관리하는 재미도 있으니 본인 재산 같을꺼예요. 와이프는 그런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니 실감도 잘 안날 꺼구요. 남의 결혼 생활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 부인분께서 어떤 마음이신지 알 것 같아요.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말 때로는 미쳐버릴 것 같을 때가 있거든요. (저는 그럴 때는 남편한테 애 맡기고 화장하고 예쁘게 차려입고 레스토랑 가서 밥먹고 스타벅스 가서 차마시고 책 보고 와요. 접골원가서 마사지도 받구요. 그런데요... 이것도 다 돈이예요. 돈 걱정 하면 이런거 못하지만,,, 이런거라도 안하면 진짜 미칠 것 같은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거에 아무 말 안하고 어서 다녀오라고해주는 남편이 고마워요. )
	480	(19) 다용도 고무장갑 .jpg [새창]	2017-04-05 18:38:45	0	삭제
		손기능 업글..
	479	기린이......최강자인 이유.......gif [새창]	2017-04-05 01:54:54	11	삭제
		마약 단속반입니다! 체포하겠습니다!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01:41:43	1	삭제
		네. 저도 그 예린을 알고있는 아줌마예요. 반갑습니다.
	477	선관위, 대선여론조사 위반업체 대표에 3천만원 과태료 [새창]	2017-04-05 01:20:16	11	삭제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던 그 놈이요?
	476	고척동에서 "우리가 문재인이다" 피켓 [새창]	2017-04-03 10:37:50	1	삭제
		김진명이요? 박정희 예찬하던 쓰레기 소설가?
	475	은화엄마가 팽목을 떠나면서... [새창]	2017-04-02 16:55:07	3	삭제
		아니 유가족이던 미수습자던 같이 도움받는 줄 알았는데.... 충격이네요. 그런사정등등이 있어 정부에서 이간질한다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 어휴 진짜.
	474	[지금] 박사모들....태극기들고 봉하마을에서 깽판.... [새창]	2017-04-02 16:40:42	28	삭제
		이건 민주주의라고 봐줄 수 없을 것 같아요. 누구를 때려죽이러가는건 폭력이고 테러니까요. 아오 1개1새1끼들. ...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21:48:15	5	삭제
		토닥토닥 주작아닌거 알아요 ㅠㅠ 저도 주작이라 불릴만한 일을 ㅈ많이 겪어서.... 죄송할거없어요...
	472	백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자기만의 영화를 말해봅시다! [새창]	2017-04-01 21:37:15	0	삭제
		큐브릭 영화 다 괜찮죠 ㅠㅠ 엉엉 시계태엽오렌지 농담 안하고 20번정도 본거 같아요.
	471	백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자기만의 영화를 말해봅시다! [새창]	2017-04-01 21:35:46	0	삭제
		괜찮아요 ㅋ 찰떡같이 알아들었는걸요.
	470	정리되고 올리는 바람난 전 여자친구 [새창]	2017-04-01 11:11:53	19	삭제
		꽃뱀이라면 그냥 안헤어지면서 줄타기하겠죠. 꽃뱀이라기보다는 그냥 ㅁㅊ년....
	4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01:12:03	5	삭제
		저도 아베 1인독재 가능 보고 엥??해서.;; 설명할려고 스크롤 내리니 이미 설명 해주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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