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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애기 손만 있으면 꼭 해보는거 [새창]	2017-03-05 22:00:31	0	삭제
		저도 자주 그래요. 저희 아기는 손에서 쉰냄새도 나요. ㅋㅋㅋ 목욕 시켜도 땀나서요.
	38	친정오빠 여자친구의 이상한 요구사항 [새창]	2016-07-19 08:27:55	3	삭제
		너무 특이한 사례라 뭐라 말할 수 없네요. 컴플렉스가 많다고 해도 결혼식 날 가족사진 안찍겠다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잠깐 굴욕스러워도(?) 형식적으로 찍고 앨범만 없애버리면 되는데...
	37	여자친구가 회사로 도시락싸왔네요 ㅎㅎㅎ [새창]	2016-07-07 21:27:59	0	삭제
		훈훈한 글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35	정자검사 거부하는 남편 심리가 뭘까요? [새창]	2016-06-16 08:02:32	18	삭제
		제가 그 검사부터 시술까지 여러 번 해봐서 아는데 (죄송), 남성의 수고스러움과 수치스러움은 여성의 1/100도 안됩니다. 비교불가예요. 일단 굴욕의자 앉아서 모니터 보는 것 부터 피검사, 나팔관조영술, 과배란을 위한 약과 셀프주사...가 시작인거죠. 아이를 가지기 위해 아내가 거쳐야 할 과정은 수 십가지인데 단 한 가지를 못해준다면, 아이를 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두 분 모두 정상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난임부부들은 원인불명으로 분류되거든요. 정자활동성이 약간 떨어져도 시험관하면 거의 임신됩니다.
	34	신혼에 싸운 썰 -시댁- [새창]	2016-06-12 09:51:23	5	삭제
		아침밥 타령은 어느 집이나 있군요. 자취 17년 차와 결혼했는데 아침 밥을 안먹거든요. 국 두 숫가락 퍼먹고 가면 남은 거 제가 먹어요. 과일은 부탁의 부탁을 해야 한 조각 먹습니다. 시어머니는 안먹어도 차리라고 하시네요.
	33	명절에 와이프한테 일시켜도 욕 안먹는 방법 [새창]	2016-06-08 19:01:45	16	삭제
		운전도 제가 더 많이 해요. 남편은 차도 없고 고속도로 운전만 가능.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02:07:07	1	삭제
		토닥토닥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천천히 잘 이겨냅시다.
	30	입덧하면 집안 일을 할 수 없기도 한가요? [새창]	2016-06-06 16:21:22	7	삭제
		입덧 중 육아에 직장까지 다니신다니 새언니가 존경스럽네요. 저는 6주 부터 늘 소화불량 상태예요. 최근엔 체력이 떨어져서 30분 이상 걸을 수가 없네요. 되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29	딩크족과 반대로 짜증나는 사람들 [새창]	2016-06-03 07:45:25	0	삭제
		공감×100 합니다. 아이 없을 땐 온갖 상상다하면서 충고하더니 아이가 생기니까 고생길을 알려줍니다. 앉은 자리에서 몇 번 씩 이나 남의 남편 정자 걱정을 하길래 참다 못 해 말 함부러 하지 말랬더니, 기혼자한텐 그럴 수도 있다네요. 정작 본인은 미혼.
	28	며느리분들 남편분들 이게 농담으로 들리시나요???? [새창]	2016-06-03 07:28:00	8	삭제
		시댁이라고 다 같지 않아요. 자식, 며느리를 귀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애매하게 기분 나쁜 말 안합니다. 작성자분 시어머니는 잘 해주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시는 분 같은데, 듣고 혼자 삭이든지 웃으면서 받아치던지 하세요. 위로 드립니다~
	26	밑에 성추행 경험한 사람이 91%라는 글이 망한 글인 이유 [새창]	2016-05-31 08:44:45	4	삭제
		이 글에... 위로를 느끼는 제가 놀랍습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같은 일을 당했거든요. 온갖 협박,욕설, 음담패설까지 듣고 반 년을 넋을 잃고 살았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으로 입안을 헹궈내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어차피 누군가의 이해를 바랄만한 일도 아닌걸요. 전 가해자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나약한 인간이었을거라 생각해요. 안그랬으면 원망스러워서 수 십 년을 못 견뎠을거예요. 힘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25	밑에 성추행 경험한 사람이 91%라는 글이 망한 글인 이유 [새창]	2016-05-31 01:48:18	10	삭제
		누군가의 비명이 누군가에겐 개소리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너무 확신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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