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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르륵깔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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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르륵깔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13:18:00 75 삭제
    제주변에 저여자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결혼전부터 바람을 피고있었고
    결혼식올리고 바로임신했습니다.
    애가태어났습니다.
    근데 애가 아무리봐도 아빠를 안닮았지만
    애아빠는 외탁했나보다..하고있었는데
    부부싸움하다 빡친여자가
    이애가 니애인줄아느냐 시전 싸움이 커졌고
    당당함에 기가차던 남편은
    친자확인후 친자아닌걸 확인했습니다.

    이혼소송하고 혼인무효신청했는데 이게
    무효가안된데요.
    이유는 혼인신고후 임신이기때문에 간통이
    성립되고 혼인무효는 안됨.

    본문내용은 아마 결혼전에 임신한거같은데
    그럼 무효처리될수도 있겠네요
    165 가장 잊지 못할 음식에 대해 써보기 어떨까요? [새창] 2016-08-07 12:00:50 5 삭제
    아빠가 끓여주신 콩나물국이요
    어렸을때 자주 끓여주셨는데...
    맛있기도했고 그땐 가난해서 먹을것도 별로없었고
    배고플때먹으면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도
    냉면그릇으로 두사발씩 밥말아먹었어요.
    딱 콩나물이랑 마늘만들어간게
    왜그렇게 맛있던지...
    이젠 먹고싶어도 어딜가도 그맛이 안나요.
    유명한 콩나물국밥집을가도
    내가해서 먹어도 그맛이 아니라서
    너무 그립네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몇년간은
    학생인지라 눈치보고사는것도 급급해서
    그리운줄 몰랐는데
    성인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나니까
    그 콩나물국이 왜그리 그리운지..
    아무리 먹어도 그맛이 아닌이유는
    그때의 추억과 아빠의 사랑을 더이상
    느낄수 없기때문이겠죠...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9 11:23:37 4 삭제
    아 보는 내가다 깝깝하네요.
    시누들이 예의따윈 없네요.
    님을 편하게 생각하다 못해 투명인가 취급하는게
    아니면 어찌 저럴수가 있어요?
    남편도 너무하네요.
    저쯤되면 이혼얘기는 당연 작성자분이 꺼네셔도
    할말이 없어야지 뭘믿고 저리 당당함
    작성자님도 화좀내세요
    사리만들기가 취미신가ㅜㅜㅋㅋㅋㅋㅋ
    계속 네네하고 아무말못하니까
    쟤는 우리가 이렇게해도 아무말 못해ㅋ
    우리애가 똥싸고 개가 지랄해놓고
    내가 이지랄하고 써재껴도
    쟤는 뭐라고못하고 지가 치우겠지ㅋ
    아 편하다ㅋㅋ시댁이나 우리집에선 못하지만
    여긴 막해도 좋네ㅋ 아 편해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까 저게 가능한거에요.ㅜㅜ
    화도내고 뭐라하세요.
    처음이 힘들고 버겁지 계속하다보면
    괜찮아요
    미친척하고 지랄몇번 맞는말 몇번하고
    정색하면..
    처음엔 다들 기가차다는둥
    친정이 그따위로 가르치냐는둥
    남편도 지랄하겧지만
    두세번만 지랄해줘도 훨씬 조심해하고
    어려워합니다.
    163 의외로 육아에 도움이 된 깨알물건들 함께 공유해요! [새창] 2016-07-28 10:54:46 13 삭제
    베스킨라빈스 숟가락이나 요거트숟가락이요ㅋㅋ
    이유식시작하고나서 밖에 외출할때 한두개 챙겨가면 짐도 줄고 먹고나서 버려도되구 편해용ㅎㅎ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하신데로 수면양말 짱이에요.
    기기시작할때 신겨두면 무릎도 덜아프고 옷도 안버리거든요ㅎㅎ
    162 그래 왜조용한가 했다... [새창] 2016-07-20 10:18:55 80 삭제
    뒤에 애기는 흙침대 장만했네요ㅋㅋㅋㅋ
    161 정말 출산 후에 생리통이 심해지나요..? [새창] 2016-07-13 10:51:48 0 삭제
    생리양도 생리통도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애낳기전에는 양은 보통이고
    생리통도 좀심한편이었는데
    애낳고 생리양은 늘고 생리통은 거의 없어요.
    너무 겁먹지마세요ㅎㅈㅎ
    159 16개월차 아기가 삐졌어요 [새창] 2016-07-12 01:12:32 39 삭제
    으앙ㅜㅜ볼따구봐ㅜㅜ
    사랑스러움이 폭밬하네요ㅋㅋㅋ
    158 아기가 언제쯤 삐지나요?? [새창] 2016-07-12 01:11:13 1 삭제
    우리애기는 15개월이에요ㅎㅎ
    삐진다기보단..심통났다..? 화났다?
    그런표현한게 11개월쯤이었던거같아요.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고 그러면
    소리지르고 손쥐고 안놓으려고하고
    인상쓰더라구요ㅎㅎ
    그러다가도 까먹고 바로 딴짓했는데
    지금은 화나면 벌렁눕고 울고 난리쳐요
    아빠가 콩하고 때리면
    지도 쫒아가서 때리고 복수하구요ㅋㅋㅋ
    삐지면 째려보고 인상쓰고
    뭐라고 말대꾸도해요ㅋㅋㅋㅋ

    우리애기는 딸인데 자기 성기 쥐어뜯어요.
    아플거같은데 생각보다 안아픈지
    잘잡아뜯더라구요
    못하게하면 더하고 그러니까
    그냥 손에 장난감같은거 흥미가질만 한걸
    쥐어주세요ㅎㅎ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00:45:57 9 삭제
    뭔개소리야 이게...
    자기딸이 동생이 저런일을 당했을때
    저런식의 응대를 받는다고 생각하면...ㅉㅉ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 적절한 조취가
    자사의 이미지를 더 좋게 만들수있는건데
    저런식의 업무교육을 하고
    그걸 그대로 실행하다니..
    대단한기업이네 진짜
    내가이래서 롯데시네마도 롯데리아도안감
    에라이ㅡㅡ
    156 몸에서 향이 난다는 소리 들은분계신가요? [새창] 2016-07-08 22:50:52 1 삭제
    저요ㅋㅋㅋ
    우리신랑한테 그소리 처음 들었어요ㅎㅎ
    뭔가 피부에서 달콤한 향이 난데요
    근데 난 못맡는게 함정..ㅋㅋ
    우리남편도 좋은 냄새나요ㅎㅎ
    이게 향기라고하기도 뭐하고..
    살냄새가 좋다해야하나
    암튼 좋은 냄새가 나요ㅎㅎ
    155 한식의 세계화.jpg [새창] 2016-07-08 02:04:03 105 삭제
    어?
    저 저거봤어요.
    시골집소여물 저렇게 생겼는데ㅋㅋ
    막 상한과일하고 수박껍데기넣고
    저렇게 가득주는데ㅋㅋㅋ
    154 속보) 메르스 3명 확진후...전파 여부....파악도 못해 [새창] 2016-07-08 02:01:58 21 삭제
    헐..시발...
    이노무 나라 뜨고싶다 진짜.....
    153 단양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7-08 01:59:59 0 삭제
    오? 정갈해보이네요~감사합니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18:38:01 48 삭제
    남편분이 좀 심하게 말씀하시긴했네요.
    저도 임신하고 후임자를 못찾아서 7개월까지
    일했었어요..ㅜㅜ입덧은 막달까지
    정말 지옥같은 나날이었죠.

    남자들이 입덧이 어떤건지 몰라서 그래요.
    곰곰히생각해봤는데..그느낌이
    술 막걸리 맥주 다 말아서 필름끊길때까지
    마시고 눈떠보니 집인데 담날
    숙취가 너무심해서 저녁까지 메스껍고
    힘들고 메가리없는 그 느낌
    심지어 해장국이 카레나 케이크임
    이런거라고 말씀해보세요ㅋㅋ
    우리신랑은 이렇게 얘기하니까 공감하더라구요.
    그후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요

    물론 신랑도 힘들죠..하루종일 밖에서 치였으니ㅜ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줘야해요.
    그리고 남편분도 지금부터 아내분챙기시고
    집안일 도와버릇하셔야 아이생겨서도
    서로 안싸우고 아이를 잘 케어할수 있습니다
    아내분.. 남편분께 육아전문서적이나
    육아어플같은거 글같은거 많이 보여주세요.
    임신이나 육아에대해서 무지한 남편들이
    그게 힘들단걸 인식못해서 그래요.
    여자들도 군대가 힘든건알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지는 잘 공감못할때 있잖아요.
    서로 이해하려면 공부는 필수에요.
    작성자분 화이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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