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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꺄르륵깔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30
    방문 : 9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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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르륵깔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복수하고 싶어요 [새창] 2016-10-01 20:01:53 0 삭제
    그마음 이해되여ㅋㅋㅋ나도 나고싶은데ㅜㅜㅋㅋ
    잘때 따뜻한물 반드시 따뜻해야함 차가우면 깨요
    그거 팬티에 부워도 좋구요ㅋ 보리차면 더 좋음
    만취상태에 필름 끊길거같으면
    지갑에 현금 천원자리만 두고 다 챙기시고 신용카드는
    신랑 찾기힘들게 옷주머니 깊숙히 가방깊숙히 숨기시구요
    모른체하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겁나 썩은 표정하고 처다보기☆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04:33:18 10 삭제
    며느리생기니까 갑자기 제사 제대로하자는건 진짜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분들 말처럼 마음이 중요한건데
    며느리가 노예인줄 아나....ㅡㅡㅋ
    그렇지만 반반결혼해야하고 양가에서 해주는거
    없다고 잘하고싶지않다면...
    그건 그거대로 제사문제는 둘째치고 문제에요.
    그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을거에요.
    경제적으로 계속 일해야하고 아이생기면
    아이도 돌보며 일해야하는데
    양가의 도움은 커녕 술좋아하시고
    도와드려야하는 시아버지까지 계신데
    돈때문에 힘들어서 감정상하고 서운한일이
    계속 생기실텐데...
    가깝게 안지낸다해도 그건 작성자님 생각이고
    남친은 전형적인 효자스타일같은데요.
    그런사람들이 시댁에도 친정에도 잘하지만
    그만큼 피곤하건 사실이에요.
    님도 그만큼 해야하구요.
    님 마인드가 그렇다면 다른분 만나는게
    서로에게 더 나을거같아요ㅜ
    님이 나쁘단건 아니에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정말 모든걸 포용할수있고 심지어 홀시아버지
    내가 나중에 아프시면 모시든지 요양원이라도 보내드리겠다
    이런생각하고 결혼하셔야
    덜 후회하고 서로 원망안합니다.ㅜㅜ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02:49:42 38 삭제
    으윽 나..나도 !!!나도 보고싶지만!!!!
    딸가진 엄마로서 용납할수가 없어요ㅜㅜㅜ
    근데 보고싶어ㅜㅜ!!!!!!!!
    하지만 안대ㅜㅜㅜ
    우리유정이 아직 애긔야ㅜㅜㅜㅜㅜ
    193 우리부부 싸우는법 [새창] 2016-09-26 08:00:55 42 삭제
    우린 10번에 9번은 고맙게도 신랑이 먼저 화해시도를 해요
    근데ㅋㅋㅋ그게ㅋㅋㅋㅋ
    애기재우고나서 신랑이 뜬금없이
    저를 째려보다가 아오 몬생겨가지고ㅡㅡㅋ
    이러면 저도 뭐래 오징어가 말을하네
    이러면서 투닥거리다가 웃겨서 기분이 풀리고
    화난이유를 얘기하면서 꼭안아주고 풉니다ㅋ
    192 임신한걸 말했을 때 남편이 한 첫말은? [새창] 2016-09-24 01:30:51 0 삭제
    저는 카톡으로 테스트기사진보냈는데
    남편이 전화해서
    진짜? 진짜? 우와 진짜?
    근데 우리어제도 술먹었는데 애기 괜찮겠지? 헐..

    이랬어요ㅋㅋㅋㅋㅋ퇴근해서 꼭안아주고요ㅋㅋ
    191 출산시에 엄청 감격스럽거나 하지 않나요???? [새창] 2016-09-24 01:24:54 0 삭제
    진짜 너무 고통스러워서 살려고 힘주고
    애기가 태어나면 밑이 시원해지면서
    그냥 드디어 끝났구나..나도 아기도 안죽고
    잘살아있구나.
    너가 내뱃속에 있던애구나...
    남편은 폭풍오열..ㅋ
    근데 정작 저는 딱 그생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어요.ㅋㅋㅋ
    대신 애기 신생아실가고
    난 입원실있다가 어느정도 멘탈주워담고
    정신차리니까 애기가 보고싶더라구요
    애기낳고 3시간만에 다시 보러갔는데
    헐..이뻐ㅜㅜ못생겼는데 이뻐 걍 보는것만으로도
    감동적이라고 저게 내새끼라니
    우리아기라니 흐어어엉 ㅜㅜㅜ 이럼서
    신생아실앞에서 막 울었어욬ㅋㅋㅋ
    190 이미 출산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여쭙니다... [새창] 2016-09-24 01:19:09 1 삭제
    여행이요ㅜㅜ
    진짜 힘들어도 다니세요
    애기잘못될까 못다닌게 한이네요
    친구도 많이 지겹도록 만나시구요
    잠도푹자고
    먹고싶은거 외식 많이 하세요
    애기태어나면 못해요ㅜㅜㅋ
    189 흔한 초등학생의 날씨표현 [새창] 2016-09-24 01:16:56 0 삭제
    이짤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죠ㅋㅋㅋ
    188 폭풍의 18개월.. [새창] 2016-09-24 00:53:26 0 삭제
    우리아기도 폭풍의 17갤이에요
    떼가 장난아니에요ㅜㅜㅋ
    미치겠음ㅋㅋㅋㅋㅋ
    다른친구가 자기만지는거 엄마근처오는거
    자기거 만지는거 정말싫어해요
    울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원래 이런건가요 ㅜㅜ
    넘나 힘든것.....
    웃긴건 지가 친구 때려놓고
    지손이 아프다고 찡찡대요..
    어쩌라는거니..ㅜㅜㅋ
    187 생선은 절대 굽지 않겠다던 와이프 [새창] 2016-09-21 23:34:31 1 삭제
    으헝ㅠㅠ
    하긴 ...아침에 거울보면 광년이 같은데
    잘땐 오죽하겠음..ㅋㅋ
    186 생선은 절대 굽지 않겠다던 와이프 [새창] 2016-09-21 23:18:45 16 삭제
    자는데 신랑이 갑자기 죽빵을 날림..
    놀래서 뭐냐고 화냈더니
    꿈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머리는 산발을하고
    신랑한테 뽀뽀를 하려고해서
    죽빵을 날렸다고함...ㅋ
    짜증나서 걍 자고인났는데 산발된 내모습이
    거울어 비춰짐...ㅋㅋ
    나쁜놈ㅜㅜㅋㅋㅋㅋㅋㅋ
    185 소주가 맛있다고 하는 놈들 특징.jpg [새창] 2016-09-19 08:45:47 1 삭제
    소주가 맛있는건 솔직히 아닌데 소주랑 먹는
    안주들이 넘나 좋은것
    쓴소주먹고 제육볶음 각종탕 곱창 삼겹살 닭발
    똥집 치킨 닭볶음 오돌뼈 꼼장어 감자탕 기타등등먹으면
    진짜 아오 ♡
    안주가 더 맛있쪙♡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23:39:44 0 삭제
    저는 시어머니가 연애할때 저한테
    거짓말도하시고 돈빌려달라하시고 좀..
    막장인 모습을 보여줫는데
    한결같이 제편들고 시엄니한테 대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 믿고 편들어줘서요..ㅋㅋ
    시월드는 안당하겠구나 했어요ㅋㅋㅋㅋ
    물론 평소에도 이뻐해주고 사랑이 철철흐르는 눈으로
    바라봐준것도 있구요ㅎㅎ
    183 아름다운 결혼생활? [새창] 2016-09-18 23:20:11 0 삭제
    어디 하소연 할만한곳이 많지 않자나요ㅎㅎ
    아는 사람한테 하면 내얼굴에 침뱉기고
    가족한테 하면 걱정하니까요ㅎㅎ
    여기서 위로도 받고 조언도 구하고
    가끔 좋은글도 올라오고 염장질도 올라오고요ㅎㅎ
    전 여기서 힘을 얻을때도있고
    깨달음을 얻을때도 있어요ㅎㅎ
    182 연애때의 달달함은 결혼때의 달달함과 다르네요. [새창] 2016-09-18 23:15:59 0 삭제
    저도요ㅋㅋ연애할때 보다는 붙어있는 시간이 기니까
    자주 투닥거리지만..ㅋㅋㅋㅋ
    그만큼 계속 붙어있으니까 화해도 빠르구
    별게 다 귀여워 보이네요.ㅋㅋㅋ
    애기랑 잘놀아주면 둘다 너무 이쁘구ㅎㅎ
    얼마전엔 청소기먼지필터 분리하는데
    그게잘안돼서 끙끙거리니까
    귀엽다고 웃으면서 머리쓰담는데 심쿵...ㅋㅋㅋㅋ
    뭔가 결혼한것보단
    연애하는데 펜션놀러와서 소꿉놀이하는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ㅋㅋㅋ
    힘들땐 옆에서 으쌰으쌰해주니까 힘도나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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