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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5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2017-05-07 11:45:18	3	삭제
		물론 싸울때도 있습니다ㅎㅎㅠ
	314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2017-05-07 11:44:43	13	삭제
		어제는 3끼에서 간식까지 총 4끼를 요구하더군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ㅎㅎ
	313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2017-05-07 11:44:18	26	삭제
		민망할정도로 오므라이스 노래를 불렀다고 하네요..ㅋㅋ;;;ㅠ 이 영광을 백종원님께 전합니다. (물론 소스는 제 커스텀버전입니다.)
	312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2017-05-07 11:43:45	28	삭제
		와이프 휴식이 없으면 집이 안돌아가니까요. 물론 이번엔 좀 많이한것같은데...ㅠ
	311	이번 연휴 전쟁 보고서 [새창]	2017-05-07 00:16:20	78	삭제
		결론은 나만 전쟁이었고... 와이프랑 아이는 축제였다는 이야기...
	310	모여주세요! 행복한 이야기 자랑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5-07 00:01:11	1	삭제
		저는 편모가정에서 자랐어요. 어머니는 삶의 전쟁터에서 항상 바빴고, 여동생은 학원때문에 바빴죠. 집에서 혼자 지낸 시간이 길었고, 기숙사 생활까지 하면서 외로움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다 7년 전에 와이프를 만났고, 4년 전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죠. 저는 냉정하고, 개인주의에 염세적입니다. 현실적이구요. 그리고 방콕파에요. 와이프는 따뜻하고, 소심해서 항상 다른 사람을 걱정하고, 이상주의적이고, 외향적이어서 나가는걸 좋아해요. 저는 저같은 사람하고 결혼 할 줄 알았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하면 사랑 할 수록 제가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외로움과 추위를 가시게 해 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한결같이 껴안아주고있구요. 저도 변하고있어요. 와이프가 저를 추운사람으로 보고 떠날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았어요. 제 아픔, 제 생각, 모든걸 솔직하게 얘기하는 걸 보고 질려할줄 알았는데 따뜻하게 안아주더라구요. 저는 좋지 못한 아버지를 보고 자라고, 당장의 생존을 위해서 싸우기 바빴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결혼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한 가정의 가장이자 한 여자의 남자로서 살고있습니다. 행복은 언제 찾아올지 몰라요. 문만 닫아두지 않고 살아가다보면ㅎㅎ
	309	아내랑 토론중입니다 내기도 했구요 [새창]	2017-05-06 15:24:46	0	삭제
		무선은 배터리 관리 안되면 2~3년 후에 배터리 교체비용 들어갑니다. 그 흡입력도 결국 배터리에서 나오는거라...
	308	프랑스 대선.. 무효표로 불확실성 가중.. [새창]	2017-05-04 21:18:54	9	삭제
		20, 30대 남성 모두가 무효표를 던졌다는 것을 당선자가 알 수 있는가?와 무효표는 다자구조에서 당선자에 있어서는 굳건한 다른 당 지지자보다는 지지세력으로 흡수할만한 여지가 있는 층이기때문에 국정운영 동력으로 국민적 지지가 필요하다면, 다른당 지지자보다 더 관심을 쏟고 끌어당겨야할 세력이죠. 관심을 안가질 수 없습니다. 두자릿 수 이상이라면요.
	307	결혼 게임 용돈.. 미칠거같아요 [새창]	2017-05-04 16:46:26	1	삭제
		주변에 젊어서 헛돈쓰는 버릇 못고쳐서, 나이들어서 토토하고 게임에 돈쓰고 하는 남편때문에 속앓이하는 사람 많이봤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경고, 신뢰를 깨뜨리지 말라고 선 그으시고 본인이 조절을 못하는 상황이 다시 오면, 단호하게 행동하시는게 좋습니다.
	306	무효표에 존중은 무슨 존중을 합니까. [새창]	2017-05-04 13:32:27	8	삭제
		이건 좀 지나치네요... 선택은 존중해야죠. 물론 무효표가 현실적으로 두자릿수 퍼센트는 나오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대통령이나 정당도 신경쓰지않긴 할겁니다. 모든 정치인은 자신의 지지자를 위한 활동이 우선이요, 그 다음은 다른 지지자를 포용하기위한 활동을 펼치겠지요. 무효표는 그 사람들이 뭘 원했는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이 뭘 원하는지 알 수 없으니 현실적이지 못하고, 사표와 다를게 없다는 의견에대해서는 무효표 행사하시는 분들도 현시점에서는 수긍하셔야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무효표가 왜 나왔는지 고민하고, 그들을 껴안기위한 활동을 해야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국민을위해 정치하는 정치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올바른 자세니까요. 그저 아직도 멀었을 뿐입니다. 사회는 무효표가 왜 나왔는지 관심을 가지는 자세를 가져야하는게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 우리는 무효표를 행사하는 분들의 선택도 존중해야합니다. 그래야 정치인도, 사회도 변하지않겠습니까?
	305	남편의 잔소리ㅠㅠ 조언 부탁합니다. [새창]	2017-05-03 02:03:38	6	삭제
		우리 애는 3.8kg로 나와서 42개월 지금 20kg, 1m 2cm입니다. 그리고 애 자는 때도 아니고, 갓난애 옆에두고 게임하는 양반이 육아를 돕는편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네요. 지금 아이랑 교감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월급머신 하고싶다면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304	???남자둘이 놀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르는건가요?? [새창]	2017-05-02 23:12:28	5	삭제
		남자 둘, 셋이서 노래방에 들어가면 간간히 사장님이 도우미 불러드려요? 하고 물어는 봅니다. 불러서 노는 놈들은 꼭 불러서 놀긴 하지만, 싫어하는 친구가 같이 있을때는 부르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놈들끼리 도우미 불러서 놀죠. 윗분들도 다 말씀하셨지만, 유유상종입니다. 사회생활 기본도 아니고, 상식도 아닙니다.
	303	5G 문제 안철수말이 맞는거같긴한데.. [새창]	2017-05-02 20:44:26	0	삭제
		단말이 없다고 망을 못깐다? 망 안깔리면 단말 나와도 못팝니다. 원천기술이 나와야 단말도 만들고 망도 깔죠. 표준규격이 한국이든 다른국가든 결정됫을때 준비가 안되있으면 어느세월에 망을 깔겠어요ㅎㅎ 개발자, 공대출신이면 저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302	5G 문제 안철수말이 맞는거같긴한데.. [새창]	2017-05-02 20:42:05	0	삭제
		지난 국제표준규격의 사례가 있듯이 5G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야하고, 이에대한 준비가 필요하죠.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규격이 국제표준규격이 되도록 지원해야하고, 그 망을 선도해서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시기는 말을 못한다는거죠. 그렇다고 개발에 대한 투자와 준비가 안철수 말대로 안나와서 못한다고 얘기하면 또 선점에서 멀어지는겁니다. 이건 아이티출신으로서 할 말이 아닙니다.
	301	동성애 관련 지지철회자들 들어오세요 [새창]	2017-04-26 10:22:22	15	삭제
		좀 도가 지나치시네... 질문. 차별금지법 하지마. 성소수자는 옹호대상이 아니다. 교리에 어긋나. 답변. 인권위 법에 차별금지조항이 있다. 나는 이와 같은 입장이다. 이게 그냥 차별금지법 반대로 치부하면 되는건가요. 질문에 옹호한게 아닌데 어떻게 저게 담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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