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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더불어민주당은 붕괴중이 아니라 진화중이다. [새창]	2016-03-18 13:46:48	2	삭제
		개인적으로는 정청래, 이해찬 문제에는 큰 반대의사가 없습니다. 오히려 두분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고 정청래, 이해찬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보게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청년비례를 포함한 다른 공천잡음문제는 100%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만 새누리는 극우보다 친일, 무분별한 사대에 가까워서 더민주가 이번에 골수 지지자들과 충돌하는 이유는 더민주가 진보라고 믿었던 지지자들과 그간 말도안되는 언론몰이로 좌빨, 빨갱이 프레임이 씌워진 더민주가 그 프레임을 벗어던지기 취한 행보의 충돌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더민주는 진보라기 보다는 보수에 가까우니까요. 한 번의 총선으로 바뀔 수는 없겠지만 더민주는 보수의 자리에, 정의당은 진보를 대표하는 자리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잡음이 끊임없이 생기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누리에 가있는 보수라는 이미지, 그 표를 더민주가 가져오고 아직은 세가 약한 정의당이 꾸준히 더민주의 진보표를 가져오는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44	우리아기 혼혈인데 뭐 어쩌라는거야. [새창]	2016-03-17 13:11:29	2	삭제
		우리애는 28개월인데 5살애들하고 키도 덩치도 똑같아요 이제 막 말다운 말 하기시작했는데 길거리나 나이지긋한 양반들이 애 어디 아픈거아니냐 왜 말을 똑바로못하냐 그러네요 개월수 설명하고 다니기도 귀찮아서 이젠 대꾸도 안합니다 무슨 관심들이 그리많은지
	43	[News]이재명 시장,“주경야독했던 내 힘든 삶 물려주지않겠다” [새창]	2016-03-16 12:30:08	4	삭제
		세입자, 서민 주거문제만 해결된다면 성남 참 좋을텐데... 성남 토박이라 성남에서 평생 살고싶었는데 다음계약 만료되면 성남에서 나갈판이네요ㅎㅎ... 시대가 이러하고 성남입지가 좋으니 시장님한테 불평하는것도 아니다싶지만 많이 아쉽고 슬픕니다... 분당하고 구시가지 재개발이슈로 재선압박해올텐데 지금처럼 잘 넘어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42	작은 게임회사를 운영중입니다. [새창]	2016-02-29 14:50:26	7	삭제
		남의 일 같지않아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작년부터 캐시카우없는 중소규모 모바일 개발사에게는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는데 체감하는 중입니다. 빠르게는 게임, 멀리는 서비스들까지 올해 많이 무너질겁니다. 새 시장을 찾던지 어떻게든 활로개척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힘냅시다.
	40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8:10:09	0	삭제
		익명pArkuNe//사실만 놓고 이야기해야하는 이유는 드러난 사실 외에는 우리가 알 수 있는게 없으니, 소설만 써 봐야 대화 자체가 산으로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우리를 제재한다고 미국이 어떤 액션을 취하지 않을거라는 이유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1. 다시 말씀드립니다. 경기회복세의 미국이 아무리 잘 나간다 하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시장을 버릴 수 있을만큼은 아닙니다. 이건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니 리스크를 껴안고 진출하는겁니다. 2. 미국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미국경제에 중국이 개입을 하지 않았다고 보시나요? 그럼 뉴스를 안보시는 편이시거나 중국을 얕잡아보시는겁니다. 미국 부동산 경기회복에 중국인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입니다.
	39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3:55:23	7	삭제
		익명pArkuNe//지금까지 확인된 사실만 놓고 이야기합시다. 미국의 경제압박에 대한 기대는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금으로서는 껀덕지조차 없어보입니다. 경제압박은 북한, 이란쯤이나 되는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나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당장 미국에도 중국수출로 먹고사는 업체가 있는데 거시적으로는 회복세를 보이는 미국경제에 찬물부을 일 있습니까? 더군다나 중국은 미국채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서로 주고받을게 없습니다. 당장 언론보도만 봐도 중국이 현사태에대한 책임주체를 미국으로 두고있습니까? 아니면 한국으로 두고있습니까? 미국이 중국에 경제압박을 가한다고 대중무역수출의존도가 미국으로 바뀝니까?
	38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2:40:44	1	삭제
		기관지 논평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다른측면에서 대남압박 언론플레이에 들어갔다고 보면 어떨런지. 무시할 제스쳐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7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2:33:47	1	삭제
		공산당이 지배하는 자본주의국가, 시장 사회주의국가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같은 잣대로 놓고 상식적인 대의명분으로 중국이 움직일거라고 생각하면 절대안됩니다.
	36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2:31:21	9	삭제
		계약이나 개인단위의 일을 어떻게 그렇게 중국정부가 주무를 수 있겠냐고 반문하실 수 있겠는데 일단 중국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안전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어있지않고, 그다지 할 생각도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중국으로 뛰어드는 건 시장이 거대하기때문에 리스크를 감소하고 뛰어드는겁니다. 자국민 대상으로도 공안이 출동하면 3대가 쌓아놓은 재산도 순식간에 국고로 들어갑니다. 그런 나라에서 중국정부가 주도하기시작하면 따라오지 않을 중국인은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그런 통제력을 가진 국가가 기지개 한 번 펴면 어떻게될까요? 이래도 쫄 필요 없다고 보십니까
	35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2:26:34	15	삭제
		1. 대중무역의존도가 타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이 경제적으로 의존하고있는 국가 2. 연일 보도되는 중국인 관광객, 이른 바 '유커'에 의한 관광수입 의존도 상당히 높음 이런 상황에서 1. 언론을 통해 혐한감정을 고조시키거나 정부차원에서 여행을 자제시킬 경우(이미 유커 감소추세에서 가속화 될 경우), 면세점 사업과 종로상권의 축소 또는 붕괴, 제주도 지역경제의 파탄 우려 2. 우리나라 지자체와 중국기업 또는 중국 무역자치구, 특구 간의 계약파기 또는 입금지연 발생 시 지역경제 위기와 지자체 운영에 필요한 세수감소 초래 3. 우리나라에 유입되어있는 중국자본의 이탈이 가속화 될 경우(부동산, 증권 등) 파급력을 상상 할 수 없음 4. 한국기업의 중국법인설립 기준 강화(현재도 법인설립기준이 높음), 각종 법안으로 외국계기업의 입지축소 위 사례말고도 뽑아내라면 얼마든지 뽑아낼 수 있겠는데요. 이런 것들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건 중국이 일당체제, 언론통제국이기때문입니다. 사드놓고 안전하다고 외칠 수는 있겠지만 주변에 밥굶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34	5문5답으로 사드문제 종결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6-02-12 19:46:25	0	삭제
		1.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대의명분으로 따질 문제는 아닙니다. 애초에 상대인 중국이 그런 걸로 움직이는 나라가 아닙니다. 2. 한국이 운영하는 피스아이, 이지스와는 다르게 주한미군이 사드를 운영하기때문에 종말모드 레이더만 운영한다는 걸 어떻게 믿느냐고 하면 그냥 믿어! 할 수 있을까요? 그에 응하는 정보공유 또는 대가를 요구할텐데요. 오늘 주식시장 보셔서 아시겠지만 경제압박 이미 시작 됬습니다. 파워게임에서 미국이 중국요구를 수락하고 물러날 가능성은 지금 상황에서 변수가 나오지 않는 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이 해당 부분에 대해 미국에 요청했을 때, 미국이 어떤 대가를 요구할 지 모르겠습니다. 3. 지금 중국경제도 말이 아니라서 큰 위협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돈을 쓸 수 있는 인구의 수 부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나는데, 당장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수만 줄어도 경제상황이 안좋은 우리나라로서는 큰 타격입니다. 우리나라 지자체와 중국경제특구와 맺은 업무협력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한국기업에 주고있는 혜택 등, 중국 맘먹으면 바로 다음 날에 법안통과시켜도 우리 할 말 없습니다. 그 뿐인가요? 독재에 무릎꿇은 언론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잖아요. 중국은 기본입니다. 모든 언론매체가 정부의도하에 움직이는데 부채질 한 번에 반한감정 불러일으키는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4. 막말로, 북한 미사일에 뒈지느냐 배고파서 굶어 뒈지느냐입니다. 전작권 환수 예정대로 됬으면 사드 우리가 사다 배치하든 개발하든 진작에 했을겁니다. 이미 기회를 잃었는데 어떻게하나요. 다음을 기약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33	대충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새창]	2016-02-12 03:50:11	0	삭제
		한자릿수 > 계좌보유인구가 전체인구에서 한자릿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있다로 정정합니다
	32	대충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새창]	2016-02-12 03:48:29	0	삭제
		동남아는 만년유망주로 기후, 국민성, 내부정치 이 세가지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어렵지않을까합니다. 3 ~ 4억의 인구 중 계좌를 가진 인구가 거의 한자릿수에 가까워 사실상 고부가가치 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정말 적어요. 광고보다 인맥의 정보를 더 믿기도 하구요. 인도는 폭팔하는 시장으로 자국기술력을 빠른속도로 발전시키고있어 내수세가 더 커지기 전에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이제 내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북한을 집아먹지 못하면요. 정체된 인구증가율 이제와서 돌려봐야 수십년 후에나 효과를보니... 중요한건 부의 재분배와 수출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신사업발굴, 중소기업 증대로 대기업 영역 밖의 사업분야 수출이 이뤄져야하는데...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31	5문5답으로 사드문제 종결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6-02-12 02:31:40	4	삭제
		대가없이는 이유도 충분치 않은 명분을 굽히지 않을겁니다. 자기들 명분이 중요하지 남의 명분이 중요한 나라는 아니니까요.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 한해서) 자국 내 언론까지 통제하고 있는 국가에서 대외적으로 별다른 제스쳐를 취하지 않더라도 자국의존도가 높은 국가를 제어하는 방법은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는(표면적으로는^^;) 선진국 반열에 올라와있는 국가로 나름대로의 영향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더군다나 문제의 핵인 북한을 끼고있어 같은 시선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정확하지는 않으나 2010년경 동남아 국가의 최대무역국은 미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만년유망주인 동남아시장이 탐나보이긴 하니 말려죽이는 것 보다는 진출을 노려야하기에 안보와 경제를 동일선상에 놓지 않을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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