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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ma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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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m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애를 왜 낳기싫은데? / 싫으니까! [새창] 2016-10-12 18:06:47 20 삭제
    이제 하나 낳으면 둘째는 언제낳냐고 물어봅니다ㅋㅋ
    안낳는다고 하면 왜 안낳느냐고 합니다ㅋㅋ
    형편이 안된다고 하면 형편맞게 사는 사람없다고 그러지말고 낳으라고 합니다ㅋㅋ
    싫다고하면 첫째가 불쌍하다고 낳아주라고 합니다ㅋㅋ
    첫째를 위해서 낳는건 아닌것같다고하면 부모죽으면 아이가 외롭다고합니다ㅋㅋ
    요즘 친구만도 못한 형제도 많다고하면 잘키우면 된다고합니다ㅋㅋ
    둘 키울 환경은 안된다고하면 애 혼자서 나중에 노후 책임 못져준다고합니다ㅋㅋ
    애한테 기댈생각 없다고하면 능력있나보네 그럼 둘째를 낳으면되는데 왜 안낳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ㅋㅋ

    ...결론은 그냥 어딜가든 오지랖 쩌는사람 만나면 그냥 신경을 끊으면 됩니다... 매번 상대해주다가 지쳐서 이제는 그냥 웃고마네요.
    209 일본 AV배우들의 SNS [새창] 2016-10-12 17:12:16 0 삭제
    .
    208 슈틸리케가 인터뷰한 내용에 틀린게 없는거 같습니다 [새창] 2016-10-12 13:02:28 3 삭제
    신뢰감에 대한 반발도 크다고봅니다. 인터뷰만 별 탈 없었다면 여론이 이지경까지는 안갔을거에요.
    그간의 행보라던지... 깜짝발탁이였던 이정협이라던지.. 그간의 성적이라던지... 냄비 자제하자면서 신뢰하고 응원했던 부분이 더 많았으니까요.
    207 슈틸리케가 인터뷰한 내용에 틀린게 없는거 같습니다 [새창] 2016-10-12 12:59:43 0 삭제
    1 그냥 선임 배경이 국제경기에서의 좋은 성적만은 아니었다는걸 얘기하고싶었어요ㅎㅎ 실제 선임당시 인터뷰에서도 그랬구요.
    물론, 당연히 최우선 임무는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이번 인터뷰도 큰 실책이죠...ㅠ
    206 슈틸리케가 인터뷰한 내용에 틀린게 없는거 같습니다 [새창] 2016-10-12 12:31:04 1 삭제
    '한국 축구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월드컵을 위해서' > 이 부분은 좀 잘못된것같아요.
    이용수 위원장도 감독 구인 조건 중 하나가 단순 국대감독이 아니라 축구계 전반적으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을 찾았던걸로...
    본인 의사도 그랬구요.
    독일청대 오래 이끌었던 경력 생각하면 말씀대로 행정가나 교육자가 더 좋은 자리일지도 모릅니다 쩝ㅠ
    205 슈틸리케가 인터뷰한 내용에 틀린게 없는거 같습니다 [새창] 2016-10-12 12:15:00 11 삭제
    유소년 이야기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거고... 경기에 대해 질문했으면 경기에 대한 대답을 해야지, 우리 축구의 수준이 후지다! 이건 올바른 대답이 아니죠... 이란 전술은 이제 이란의 색이고, 조직력도 좋은 팀인데 그 앞에서 빌드업한다고 열심히 공만 굴려봐요. 패싱, 키핑 안되는 팀이 점유율 높이겠다고 공굴렸다가 뒷통수맞는거 조광래때도 보지않았나요. 이미 선례가있는데...

    끌어들였으면 선수들이 잘 퍼져있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공격숫자가 많은것도 아니고, 빌드업한다고 올라가는거 기다렸다가 시간 다 까먹고...
    이란 공격상황 보시면 볼가진 선수 하나에 수비수 둘~셋이 달라붙고 하나가 백업으로 빠져있는데 넓게퍼져서 공격에 참여하는 이란선수에게 적당하게 패스 잘 넣잖아요.
    이 상황에서 아무도 컷팅안하고 수비수 우왕좌왕하고 백업으로 빠진선수 붙으면 뭐해... 개인능력이 안되는데. 이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잖아요. 너무 자주보는 상황 아닌가요? 그럼 선수문제인가 전술문제인가...

    이 경기로 슈감독이 경질되야한다 이런건 아니에요. 근데 문제가 계속되고있고 수준낮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계속 발탁되고있는데, 원하는 선수 맞게 쓰겠다고하면 이해하는데 그 선수 퍼포먼스가 전혀 안나오잖아요. 그럼 전술변화의 여지도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차라리 신태용이 감독대리로 뛴 2경기가 자주 생각나네요. 져도 뭘 해보고 져야지 유효슈팅 0개가 뭔가요.
    204 2개월 아가랑 한국 다녀온 경험담 (사진有) [새창] 2016-10-04 14:30:06 3 삭제
    담달에 만 세살되는 우리애는 덩치가 4~5살정도 되는데 길거리만 돌아다니면 별의 별 소리 다들어요.
    저 큰애를 안고다닌다느니, 유모차를 왜 태우냐느니, 왜 아직도 말 똑바로 못하느냐느니
    전에는 유모차태우고 지하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노인분들한테 젊은게 엘리베이터탄다 + 저 큰애를 유모차에 태우고다닌다고 오만 욕 다먹었네요.
    진짜 오지랖...
    203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6-10-04 10:46:19 24 삭제
    공용화장실은 사실상 방치된 시설물이자 몰카와 온갖 폭행사건의 무대와 같으니 법제화를 통해 자영업자 또는 건물주는 반드시 '사업장 내 또는 층 내에' 남, 녀로 구분된 화장실을 갖추고 그 관리와 책임소재를 명확히해야한다.

    강남역 사건 때 페이스북에 적었던 글인데 몰랐던 메갈, 자칭 페미니스트 페친들한테 광역폭격맞고 글을 지워야했던 기억이 있네요.

    서로 불편한 일은 계속 벌어질텐데 아직까지 문제의 핵심은 논의조차되고있지 않습니다. 이래선 제2, 제3의 피해자가 속출 할 수 밖에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지, 급해죽겠는데 공용화장실에 누가있으니 변기 3개중에 2개가 비어도 기다리는게 매너니 마느니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202 미친 듯이 우울하고 하는거 다 안되는 날이었어요 [새창] 2016-09-29 19:44:58 11 삭제
    저도 몇일전에 와이프 생일이였는데 아침부터 다퉈서
    내딴엔 챙겨준다고 한건데 미안하고 화나고 서러워서 훌쩍였다가 아침부터 같이 부둥켜안고 미안하다고 한참 울었네요ㅋㅋ;;

    와이프하고는 풀고 하루 잘보냈는데 내가 끓인 미역국 네살짜리 아들은 맛없다고 안먹어서 아들한테 삐짐(...)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9 09:03:02 47 삭제
    아이 심장소리 처음 들었을때 펑펑울고
    회사가 자율제라 매 정기검진 다 따라갔죠.
    못갈것같으면 휴가내서라도 따라가서 보니까 담당선생님이 이상하게 보시는것같았어요ㅋㅋ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9 08:24:08 0 삭제
    구직중에 여윳돈이라면 남편분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수도 있습니다. 책임이 무겁다 생각하면 누구든 도망치고싶어지니까요.
    남편분은 자기 속내 다 끄집어내서 아내에게 보여주신 적 있으신가요. 아내분이 의존적이고 표현을 바라는 건 불안한 상황에서 나오는 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어찌어찌해서 생활이 유지되는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에요.
    이 부분부터 해결하든,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셔야할것같은데 초점이 애정표현과 남편의 무시에 맞춰져있는게 의아합니다.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래요.
    199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메이코패스.avi [새창] 2016-09-28 09:48:25 2 삭제
    이거보니까 또 생각나네...
    어제 빠대 하나무라에서 라인하는데 상대가 2겐지 2트레 2한조 조합이었어요.

    우리팀에 아나하고 메르시있어서 B거점에서 궁 두방씩쏘고 죽으면 메르시가 부활시켜줘서 망치 미친듯이 휘둘러서 그자리에서 10킬 찍었는데
    아나, 메르시 말고는 거점에 안들어오고 멀리서 총질만해서 거점 못먹음...
    근데 갑자기 한조 하나가 메이로 바꾸더니

    딴분 안잡고 저만잡더라구요.
    구석탱이에서 튀어나오질않나 1인궁을 쓰질않나 돌진으로 도망치려고하니까 돌진경로 앞에 얼음벽을 세우고 얼려버리질않나

    결국 졌는데 너무 어이가없고 웃겨서 전챗으로 상대 메이하고 ㅋㅋㅋㅋ ㅠㅠㅠ 이러고 놀았네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7 10:06:26 86 삭제
    제 친구는 ㄱㅊ에 물렸었어요.
    많이 괴로워하더군요(?)
    197 학원강사 12년차가 씁쓸하게 써보는 '공부'의 진실 [새창] 2016-09-26 20:52:08 2 삭제
    A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B, C, D... Z가 나올 수 있는게 창의력입니다.

    유형이 있고 해결방법이 있고 방법을 찾기위한 단서를 꼬아놓는건 창의력을 강조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을 시험한다고 하시는게 옳습니다.

    패턴을 얼마나 많이 익히고 기억하느냐가 관건이고 사교육 수준에 따라 수준이 다르며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기억하는 패턴의 수가 다른겁니다.
    본인도 학원에서 그런 패턴들을 가르치지않으십니까?
    그래서 지능에 대한 부분은 공감합니다만 창의력은 납득하기 어렵군요.
    강사하실정도로 배우신분이 창의력이라는 표현을 엉뚱하게 쓰고계시네요.
    196 주지훈은 작년 간신부터 연기 각성한 듯ㄷㄷ [새창] 2016-09-25 00:32:10 1 삭제
    마왕때부터 주지훈 팬이었죠.
    불미스런 사건 전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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