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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암흑의핵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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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의핵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 봄이 (중성화한날) [새창] 2017-01-08 22:46:35 2 삭제
    첫 사진보고... 너무 아깽이잖아! 했다가 두번째 사진보고 깜놀했네요. 수술 무사히 잘 끝나고 회복도 빠르니 앞으로 건강하겠네요. 울 둘째 여아도... 바로 날아다니다가...... 수술부위 터져서 두번했어요. ㅋㅋㅋㅋ 많이 걱정하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 집사님도.
    64 (질문) 문재인 대표님 얼굴이 바뀌었나요? [새창] 2017-01-08 22:19:06 0 삭제
    저는 오히려 2012년 모습이 되게 사납게 느껴졌어요. 눈빛이 좀 무서웠다고 할까... 어쩔 땐 어디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그 때도 좋아했지만 지금처럼 막 찾아서 보고 그럴 때는 아닌데... 유독 그 시절이 그렇더라고요. 과거 비서실장하실 때는 안 그러시던데.. 암튼 전 오히려 요즘이... 힘든 세월이 고스란히 보여서 안타깝지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신기해하고요.
    63 고양이 피부병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12-29 14:33:12 1 삭제
    병원 가시는 것이 젤 좋아요. 사진으로는.... 곰팡이성 피부병이라면 겨울이라 크게 번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에게도 옮기는 것이라서요. 겨울에 패트병에 온수 넣고 이동장 밑에 깔아놓고 가셔도 되고요... 보온 물주머니 있으시면 그거 이동장 안에 넣고 가면 히터 틀어놓은 것처럼 이동장 안이 후끈후끈해요. 의사샘이 깜놀하면서 자기도 장만해야겠다고 하실 정도로요. 암튼 병원 한번 가보세요.
    62 주사아줌마 뜻? [새창] 2016-12-29 14:18:20 53 삭제
    90년대 초반까지는 약국에서도 포도당 링겔약은 판매가 가능해서 조무사 경력자나 간호사 하다가 그만둔 분들이 주사 아줌마라고 포도당 주사 놔주시고 그랬죠. 지금처럼 병원을 자주 가는 그런 시절이 아니니까요. 왕진도 흔히 있었던 시절이라... 병원에서 링겔 처방해주면 주사 아줌마가 와서 놔주시기도 하고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 애인분이 주사 아줌마. 요즘은 저 트윗처럼 주사 아줌마가 저런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버릇 있는 사람은 주사 아줌마가 훨씬 더 편할 수도 있죠. 암튼 간만에 들어보네요. 주사 아줌마.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14:09:06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울 첫째를 보는 듯한........ 그래도 바로 낚여주는 건가요? 울 첫째는 10분은 흔들어야 팔 느릿느릿 휘저어주시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10:15:44 3 삭제
    눈물 콧물나면서 재채기를 하면 바로 데려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접종말고 허피스가 의심되니까요. 그게 아니고 가벼운 재채기를 하는 것이라면 일단 2~3일 지나고 안정되었다 싶으면 병원에 데려가시고 기본 검진 먼저 하신 후에 접종 언제할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환기 잘 시켜주시고 습기 조절 잘해주시면 괜찮을 겁니다.
    59 길냥이를 데려왔습니다. [새창] 2016-12-23 10:10:11 22 삭제
    전체검진 전에는 가볍게 윗분 말씀대로 구충먼저 하시고요.. 데려가실 수 있다면 귀진드기라던가 길냥이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을 체크하고 치료하시면 되고요... 발톱 정리라던지 기본적인 것 숙지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예방접종이랑 중성화 고민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몇 달 지나면 바로 발정이 올 시기라서요. 꼬리는 뱃속에 있을 때 영양부족이라던가 근친으로 인해 짧게 태어나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암튼.. 건강해보이고 진리의 노랑둥이네요. ㅎㅎㅎㅎㅎ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1:37:31 0 삭제
    1묘 기준으로 저는 10~15만원 정도 나가긴 했어요. 사료 보다보면 더 좋은 것 먹이고 싶고, 모래도 더 좋은 것 사고 싶고.. 뭐 이러긴 하지만 저 금액이면 충분할 듯 하네요. 냐옹씨가 주식캔 안 먹으면 돈은 좀.... 줄어들죠. ㅎㅎ 간식은 자주 안주는 것이 좋으니까 기호성 맞는 것 찾아서 드물게 조금씩 주시면 됩니다. 뭐... 냐옹씨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꼭 등급 안따지고 사료 먹여도 된다고 요즘은 생각합니다만........ 더 좋은 것 먹이고 싶어지게 되더라고요.
    57 애기 상태가 이상해요 ㅠㅠ [새창] 2016-12-23 01:20:42 13 삭제
    내일 아침 바로 데려가시죠. 저러다 패혈증 올 수 있습니다. 울 막둥이 길에서 꼬리 아래가 찢어지고 그렇게 얼마나 지냈는지는 모르나 제가 발견했을 때 몸의 절반이 고름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가죽아래 살보다는 고름이 더 많은 상태여서 그거 다 긁어냈고요. 꼬리고 2/3이가 잘려나간 상태여서 나머지 꼬리 살려보려했으나 살이 전혀 오르지 않고 계속 고름만 나와서 나머지 꼬리 못 살리고 다 잘랐는데요... 그 때 패혈증 올까봐 저도 의사샘도 걱정 많이 했습니다.
    56 그알보는데 사람 한둘 죽이는거 일도 아니네요 [새창] 2016-12-18 00:32:35 71 삭제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가 흥신소를 오랫동안 취재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엄청 쉽다네요. 시체 못 찾게하고 실종자로 처리하는 것..... 엄청나게 많다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저 취재할 때가 20년 전이니까....... 흠흠... 보면서 느낀 것은... 저 집안은 1970년대에서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간 적 없는 사람들이네요. 그게 무서워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20:01:40 2 삭제
    바로 병원 가세요. 강쥐 냐옹이 키우면서 느끼는건데요.. 사소한 다른 행위가 있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는게 좋아요. 별일 아니면 모두가 행복한 것이고 아니라면 빠른 시일 안에 치료하면 되니까 또 모두가 행복해져요.
    54 저번에 분양받았던 겨울이가 설사합니다. [새창] 2016-12-16 10:37:51 4 삭제
    윗분들이 잘 말씀하셨으니... 혹시 샵에서 추천하는 병원이 있다면 가지 마시고 검색하셔서 좋은 병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샵은 병원이 아닙니다. 샵에서 데려와라 이럴 때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항생제만 맞춰서 상황만 좋게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계된 병원도 자신들 유리한 상황으로 몰기 위해 계약된 좋지 않는 병원이고요. 빨리 병원 데려가시길 바라며... 수돗물 때문인 건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것만 인지하세요.
    53 보통 고양이들 간식 얼마나 먹이세요?? [새창] 2016-12-15 14:09:53 1 삭제
    울 첫째랑 둘째 서열 싸움 한참할 때 주로 썼던 방법이 겁나 큰소리로 박수 치는 건데요.. 요걸 써먹었어요. 간식 시간되면 제 앞에서 또르륵 눈을 굴리는 울 첫째.... 박수쳐서 보내고 다시 오면 또 박수치고... 그렇게 하면서 슬슬 끊으니까 이젠 본인이 칭얼거리진 않아요. 다만 목욕 후에는 반드시 준다는 걸 알아서인지... 이 때만은 박수가 안 먹히네요. ㅎㅎㅎㅎㅎ 사진상에서보면 몸무게에 비해 겁나 날씬한 것이 운동량이 좋은가보네요. 울 첫째는 운동량도 없거든요. 어쨋든 비만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건강에 나쁘니까요. 간식은 줄이세요. 고양이 다이어트는 사람 다이어트보다 힘들어요. 흑.
    52 보통 고양이들 간식 얼마나 먹이세요?? [새창] 2016-12-15 13:41:21 2 삭제
    매일 주다가.... 10킬로 찍고 췌장염이 와서 고생한 울 첫째 뚱묘 때문에 지금은 딱 끊었어요. 아주 가끔 한달에 두어번? 정도 오메가가 들어간 영양용 육포 하나 주고요. 첫째 때문에 둘째 막둥이는 아예 못 먹지만... 가장 좋은 건 일주일에 1번 정도가 좋다고 하더군요. 혹여 아파서 식욕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면 잘 먹는 간식 몇 개 있는 건 좋은 것 같네요. 둘째는 그래도 즐기는 간식이 있는데 막둥이는 아예 안 먹어요. 육포로 공차기를 하는..... 그래서 막둥이 아프면 뭘 먹이지? 싶어요.
    51 고양이가 힘이 하나도 없어요 [새창] 2016-12-06 19:55:45 0 삭제
    병원 다녀오셨어요? 걱정되네요.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데... 곧 3일 넘어가는 것 아닌가요? 고양이는 3일 넘어서까지 밥을 못 먹으면 지방간이 올 수도 있거든요. 아무튼 아무쪼록 별일 없고 단순 스트레스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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